강한 복근을 만들어야 허리가 산다 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

이경희 박사의 자연치유요가 5/복부비만이 디스크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자연치유요가


 연예인들을 보면 출산 후에도 바로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는 외모로 다시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 복귀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요새는 연예인뿐 아니라 아기를 낳은 후에도 살이 쳐지지 않도록 관리하거나, 바로 운동을 통해 츨산 전과 비슷한 몸매를 유지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예전 우리 어머니들은 아기를 낳은 후에 그대로 나이를 먹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일명 아줌마 몸매라는 일관된 형태가 있는데, 이는 임신 후반부에 배가 많이 나올 때 체중을 지지하기 위해 배를 앞으로 내밀면서 등을 뒤로 젖히는 모습을 하게 되는데 이런 습관이 산후에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척추 전만증의 모습을 하게 된다. 이는 허리보다 복근이 약해지면서 배가 불룩한 모습이다.
 
 허리 아프다고 찾아오시는 50,60세 회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병원에서 척추 전방전위증  디스크 진단을 받은신 분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전만증은 측면에서 봤을 때 S자형의 척추만곡이 과도하게 앞으로 쏠려 중심이 전면으로, 배 가까이 쏠려 있는 형태를 말한다. S자형의 만곡은 인간이 두다리로 보행을 하기 위한 균형감각의 표출이다. 골반경사라고 하는 요추와 천추의 만곡은 균형획득을 위해 수평을 기준하여 약 30도 정도의 경사가 있고, 이 때문에 요추는 서 있을 때 끊임없이 미끄러져 떨어지려는 힘이 작용된다. 요추 전만각이 커지면 미끄러 떨어지려는 힘(전력)이 커지면서 추간관절에 부하가 실리게 되고, 이 부분에 장애를 일으켜 요통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척추 전만 자세 조절을 위해서는 근육  배골이나 골반에 붙어있는 근육의 역배합을 바꿈으로써 변화시킬 수 있다. 요추전만은 배근(허리근육)이나 장요근(장골근과 대요근)의 수축에 의해 직접적으로,  비복근(종아리 근육)이나 허벅지 근육(hamstring)의 단축에 의해 간접적으로 증대한다.
 비복근과 허벅지 근육은 대퇴후면에서 무릎을 굴곡시키는 근육인데 이 근육들은 척주의 외적 안정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충분히 단련시키고, 요추의 전만을 가중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히 이완시켜야 한다.  비복근이나 허벅지근육 같은 다리의 후면 근육이 단축되면 요추 전만이 증가한다. 이는 고관절이 신전하기 때문에 장요근을 긴장시키고, 허리를 휘게 하기 때문이다. 고관절이나 무릎관절을 구부리는 것은 요추의 전만이 감소시키고, 그 때문에 배근의 긴장은 일시적으로 느슨해지고 동시에 추간관절에 대한 부하도 줄어들게 된다. 전만증과 전방전위증 치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복근의 힘이다.
 강한 복근은 척추가 휘는 것을 막기도 하고, 휜 허리를 바로 잡는다.  또 강한 복근의 힘은 배가 나오면서 생기는 디스크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복근의 힘을 강화하는 자세들이다.

 

1.JPG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뻗어 두 다리를 모아준다.
  -내쉬는 호흡에 상체를 숙인다. 이때, 발끝은 몸 쪽으로 당겨주고 허벅지 힘을 주고, 척추를 바르게 한 상태에서 숙인다.
 -10~20초간 유지하기를 3회 반복한다.

 

2.JPG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무릎을 세워준다.
   -두 손을 모아 아랫배 위에 포개어 둔다.
 -내쉬는 호흡에 포갠 손으로 배꼽 부위를 지그시 눌러준다.
 -10~20초간 유지하기를 3회 실시한다.

 

3-1.JPG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다리를 들어 두 손으로 발가락을 잡는다.
   -내쉬는 호흡에 뻗은 다리를 얼굴 가까이 당겨 준다. 이때 엉덩이를 살짝 든다.
 -10~20초간 유지하기를 3회 반복한다.

 

4.JPG  
 -등을 대고 누워 두 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내쉬는 호흡에 발끝을 머리 위로 넘긴다. 이때 등이 바닥에 닿지 않게 두 어깨로 설 수 있도록 한다.
 - 발가락을 바닥에 대고 유지하고, 10~20초간 유지한다.
 

5.JPG
 -등을 대고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운다.
  -내쉬는 호흡에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손끝이 무릎 가까이 가도록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내쉬는 호흡에 두 다리도 뻗어 준다. 이때, 복부는 납작하게 하여 유지한다.
 -10~15회 반복하고  점차적으로 횟수를 늘려간다 
 
 
 글,사진/이경희((사)한국자연치유요가협회(www.nyoga.co.kr) 대표,가톨릭 의과대학교 박사,전 고대의대 통합의학교실 연구교수,현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출처: 통증자연치유요가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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