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의 균형과 단전을 강하게 하려면/기천문 대도

큰 힘을 쓰는 대도   기천수련에 있어서, 육합단공중 세번째 나오는 정적인 자세로서 큰 힘을 쓸 때 사용하는 동작이다.“대도세” 또는 “대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도자세는 전신에 기운을 넣어 큰 힘을 키우는 자세로서, 대력(大力)을 사용할시 취하는 마무리 동작중의 하나이다.손과 발 허리를 사용하는 권법의 흐름(몸의 흐름)에다 손에 칼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검법(劍法)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동작이다. 건강적인 차원에서는 삼초경, 대장경, 심포경을 강화시켜 주며, 대맥의 경락을 자주하여 전신(全身)의 균형과 단전을 강화시켜 준다. “대도”의 자세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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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걸어야 하는 이유/혈기도 11

허리 세우고 가슴을 쫙 펴라 일상생활에서 바르게 앉고 서는 자세가 중요하다. 바르게 앉고 서려면 척추가 바로 서야 한다. 앉든 서든 가장 중요한 것이 허리 바로 세우기다.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는 상체를 바로 세워야 한다. 허리를 세워 힘을 주고 배 쪽으로 밀어 넣고 가슴을 쫙 펴서 척추를 똑바로 세워야 한다. 올바른 자세가 되면 요추가 들어가고 가슴이 당당히 펴지고 미골이 하늘을 향해 떠 있는 모양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백회와 회음이 일치하여 자연스런 호흡이 가능해진다.    의자에 앉을 때나 선 자세에서도 요추를 배 쪽으로 밀어 넣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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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은 무한한 기운의 창고인가/건강컬럼 5

호흡을 잘해야 단전이 발달 전통양생법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단전(丹田)이다. 흔히 배꼽 아래 5~6㎝(三寸)의 안쪽에 있다는 단전은 선도 수련의 척도로 꼽힌다. 단전이 단단하면 할수록 내공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전에 기운을 모으는,하단전축기(下丹田蓄氣)가 대부분 선도 수련의 과제이다. 하단전은 상단전(미간)과 중단전(가슴 한가운데)과 함께 몸에 있는 세 곳의 단전 가운데 기(氣)를 보관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20대부터 단전호흡으로 몸 수련을 했다는 한 지인은 한창때 송곳으로 배를 찔러도, 송곳이 휘어지곤 했다고 말하곤 했다.  “배짱있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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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의 이완엔 보조기구를 써야/수신오도 8

척추이완을 위한 등고임 고임 기구     고임 재료는 너무 딱딱하지 않고 탄성이 있어야 한다. 길이는 본인 가슴 넓이, 높이는 보통 5cm 정도에서 시작해?점차 높여 나간다. 베개나 담요, 타올, 방석 등으로 시작해서 점차 핸드볼, 배구공, 축구공, 농구공 등으로 서서히 확장해 간다. 바닥은 얇은 담요나 쿠션 등을 깔고 이완하는 것이 좋다.   고임 위치   척추 변형 상태에 따라 조금씩 고이는 위치를 변경할 수도 있으나, 별도 지도가 없는 한 기본 위치에 고인다. 등 고임은 젖가슴 뒤쪽인 흉추 5, 6, 7번에 대고 목은 자연스럽게 뒤로 젖힌다.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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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작게 만들고 물로 채워라/혈기도 10

위를 작게 만들어야 장수한다 오장 육부 중에서 위가 가장 중요하다. 위가 좋아야 몸이 건강하다. 위는 오장육부를 다 먹여 살린다. 다른 오장육부가 형편없더라도 위만 좋으면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위가 좋은 사람은 남이 볼 때 사람이 좋아 보인다. 아무거나 주면 무조건 잘 먹는다.    위가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 간을 누른다. 위가 커져서 간을 누르기 시작하면 간이 붓는다. 간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위가 나쁘면 간도 나빠진다. 오장육부 중에서 제일 좋아야 할 것이 바로 위이다. 무엇을 먹든지, 먼저 위에 물을 채우고 나머지를 음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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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칼날을 세우자/나무막대로 줏대를

살법의 정점은 활법 춤이 자유로운 몸짓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무예는 연습할 때조차 생사의 문제를 염두에 두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순도 높은 정신과 육체의 집중을 이끌어낸다. 이러한 집중이 한층 더 깊어지면 종교적 경건함에 비견할 수 있는, 깊고도 투명한 마음의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바른 힘쓰기와 정신집중의 결은 결코 다르지 않다. 마치 광기와 깨달음이 서로 등을 맞대고 있듯이 가장 정교한 살법(殺法)과 내면을 다스리는 수행법은 둘처럼 보이는 하나이다. 역설적이게도 무예가 살법으로서 최정점에 도달하였을 때 비로소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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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에 담긴 음양의 조화

왼손잡이 밥상에는 국을 왼쪽에 놓아주자. 고래로 천통(天通) 지찰(地察) 인사(人事)라. 먼저 하늘에 통하고 땅을 살핀 연후에 사람의 일을 받들라. 본디 천지만물은 음양에너지의 조화인데, 하늘을 보니 음은 먼저 생겨나 아래로 내려와 뭉치고 나중 생겨난 양은 위로 솟구쳐 흩어지는 구나. 오호라 음선양후(陰先陽後)로구나. 땅을 살피니 왼쪽이 음이고 오른쪽이 양인 좌음우양(左陰右陽)원칙으로 이루어져 있구나. 그래서 항상 음이 먼저다. 한자말 부모(父母)의 우리말은 ‘어버이’다. 남녀는 '연놈'이다. 욕이 아니다. 살아서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여자가 왼쪽이다. 벼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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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와 푸시업으로 건강과 몸매 잡는다

맨몸 운동 ‘닥치고 데스런’ 조성준씨 “제일 좋아하는 음식요? 피자와 라면입니다.” “거짓말이죠? 그런 몸을 유지하려면 아무리 운동을 한다 하더라도 피자와 라면은 피해야 할 음식일 텐데요?” 그는 대답했다. “라면과 피자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라면과 피자 먹은 날은 가계부에 꼭 기록을 해요. 평균 두 달에 한 번 먹었어요. 그날은 목표했던 동작을 성공했거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혈관이 연결되는 게 보이는 날이었어요.” 다시 말하면, 무지 기쁜 날에 먹었다는 뜻이다. 그는 다시 말한다. “라면과 피자를 좋아해요. 하지만 죽도록 참아요.” ‘죽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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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의 고통을 즐겨라/수신오도 7

이완과 인체의 변화 이완은 당겨지고, 뒤틀려 왜곡된 육체를 바로 잡는 것이 목적이다. 인체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비틀어진 척추를 바로잡고, 차단된 혈관과 신경통로를 소통시켜, 각 세포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면 전신에 잠복되어 있던 염증이 빠진다. 또 병들어 있던 세포들은 다시 분열을 하여 건강한 세포로 거듭나게 된다. 머릿속에 차 있던 염증이 빠지고 뇌세포가 활성화되면, 몸의 고통과 마음의 번뇌도 사라지기 시작한다. 경직되어 고통스러운 몸을 어린아이와 같은 몸으로 탈바꿈하는 시작점이다.    단단하게 뭉쳐 있는 배꼽 주변이 풀어지면 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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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를 세우면 안 늙는다/혈기도 9

 생명 근원인 척수를 만드는 척추 사람의 뼈 속에 골수(骨髓)가 있는데, 척추 속에 있는 골수를 척수라고 부른다. 척수는 성질상 액체이며 피와 같은 성분이고 기능적으로 제1신경계에 속한다. 척수는 인간 생명의 근원이다. 생명을 잉태시키고 유지시킨다. 척수는 인간의 생식 기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남성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를 생산하는 곳이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잉태할 때 가장 먼저 형성되는 것이 척수다.    사람이 노화된다는 것은 척수가 서서히 고갈되어 기가 통하지 않아 기력이 소진되었다는 것이며, 완전히 소진되면 죽는다. 무병장수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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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내몸에 기와 에너지 가득! 몸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고 지키며 정신과 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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