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마음이라야 깊은 호흡에 이른다

쉽게 따라 하는 도인호흡법/여성 도인 호흡 (연속 사진) 자세를 단정히 한다. 결가부좌든 반가부좌든 상관없고, 앉아도 좋고 서도 좋다. 먼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호흡을 고른다. 얼굴에 미소를 지은 채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알아차린다. 왼손 위, 오른손 아래로 두 손을 받친다. 엄지손가락은 맛 대어있다. 이렇게 준비된 마음이라야 호흡의 깊이에 이른다.   두 손을 교차하여 들어 올리니 이마에 닿는다. 이마 앞에 오른손이 왼 손목을 가볍게 감싸 쥐고 있다. 그예 일직선으로 하늘을 향해 내뻗는다. 양팔이 두 귀에 닿도록 수직으로 밀어 올린다. 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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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명절, 중양절의 ‘약’ 국화

 김인곤의 음식오행학/중양절의 국화 음력으로 구월구일 중구(重九)는 대표 중양절(重陽節)이다.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고 참새가 갑자기 자취를 감추는 시기로 가을에 방점을 찍는 중요한 명절이다. 우리 선조들은 음양학에 따라 음체질인 우리민족에게 양수 즉 홀수 중복일은 양기운이 성해 하늘이 우리를 축복하는 길일이라 믿어 중양이라 이름 붙였다. 중삼(重三)인 3월3일은 삼월삼짓날 5월5일은 단오, 7월7일은 칠석, 9월9일은 중구. 그중에도 양수 1과 음수 2가 결합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최초의 길수(吉數) 3이 3번씩 겹쳐져 만들어지는 완전수 9가 또 겹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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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과 눈과 나무 하나로 물처럼 돌다보면 ‘치유’

팔괘내공의 고수 김현태 진 푸티 선사의 불교 수련법 중국 태극권 팔괘장과 비슷 몸이 약해 7살 때부터 택견 접해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우승   군대 간 사이 큰병 앓던 어머니 완쾌 별다른 치료 없이 나무 돈다고 했다 같이 따라하다 보니 통증 사라지고 숙면하고 정신집중도 잘돼 한 손은 하늘로 한 손은 땅으로 진흙탕 위를 스치듯 밟고 천천히   영화 <아바타> 식물-인간 교감처럼 호흡도 잊고 무념무상으로 ‘한 몸’   눈빛이 맑아야 한다. 표정도 고요해야 한다. 언뜻 보면 마치 겨루기를 하려는 자세이다. 두 손은 상대를 향하고, 두 발은 약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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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에너지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장수박사의 건강 삼위일체 9/ 생명체는 동일한 에너지 단위를 사용하여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다.     세상살이에는 돈이 필요하다. 돈으로 먹고 자고 입는데 필요한 것을 구입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모든 생명체는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에너지가 필요하다. 생명체가 움직이는 모든 행위는 물론이고, 모든 생명현상에 에너지가 소요된다. 사람, 코끼리, 뱀, 개미, 은행나무, 소나무, 대장균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은 에너지가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에너지가 생물의 종에 상관없이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생물이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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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펴서 네발로 걸어 보면

김지호의 파쿠르 교실 2/무릎펴 네발걷기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을 하다 보면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쉽게 긴장이 온다. 이렇게 신축성이 떨어진 햄스트링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바닥에 무언가를 줍거나, 상체를 숙여야 할때 보상작용으로 척추관절(디스크)에 더 많은 부담을 주게 되고, 결국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햄스트링 근육에 가장 많은 부하가 가해지는 상황은 달리는 상황에서 뒷꿈치가 지면에 닿을 때 동작을 멈추거나 속도감속 및 방향을 전환할 때 이며, 햄스트링의 유연성 혹은 근력이 부족한 경우, 햄스트링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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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우울증 요가로 털어버립시다

이경희 박사의 자연치유요가 15/우울증에 좋은 자연치유요가      가을이다. 공기가 다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겉옷 빛깔이 갈색톤으로 멋지다. 매년 찾아오는 가을이지만 활기보다는 상념이 깊어지는 계절이다.  나의 사춘기는 유독 우울하고 특히 가을을 많이 탔다. 가을이 되면 빨리 추운 계절로 지나가길 기도하며 두문불출 했었다. 덕분에 들어 앉아 수필이나 시를 많이 썼다. 교내 교외 문학상을 타기도 하면서 문학소녀란 말을 들으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러나 정작 나는 극심한 우울증에 하루하루가 힘이 들었었다. 우울감은 곧 피로감으로 이어지고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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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부르는 도인호흡법, 아주 쉬워요

도인술과 그 다양한 변주/ 도인호흡법 "혹시 도인이세요?"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잠깐 쉬는 길에 만난 낯선 이의 반가운 표식이 이쯤만 돼도 살맛이 난다. 도인(道人)은 ‘길 가는 이’란 뜻. 길 가는 이가 도인술(導引術)을 행하는 것이니 언뜻 그럴 듯해 보이기도 할 것. 모처럼 산행은 고대한 만큼 기쁘기 한량없겠으나, 막상 눈앞에 닥친 가파른 언덕길은 그 시작부터 발걸음을 터덕거리게 한다. 이게 뭐람. 저질 체력에 대한 자탄에 빠지기 일보직전, 그렇지, 바로 이때, 도인호흡법으로 청량한 산기운에 흠뻑 취해보자. 일대반전이 예고된다.    아침에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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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을 바람같이 파고드는 엄청난 주먹

기천문 동공/풍수 칠보절권 중 하나인 풍수(風手)는 반탄(反彈)을 이용해 원으로 감아서 치는 것을 말한다. 양 손을 태극의 형태로 감아 작은 힘으로도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작은 체구의 사람도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표현에는 직선보다 더욱 무한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원’의 원리를 이미 오래전 깨우치신 조사님들의 지혜가 담겨있다. 반탄은 항상 힘을 쓰려는 방향과 반대로 역근(逆筋)하여 궁극적으로 목표인 합(合)에 도달하였을 때 공격의 탄력성을 높여준다. 또 끊어서 치는 것이 아니라 물 흐르듯이 연결하며 쭉쭉 밀어서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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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를 주무르면 온 몸이 따뜻해집니다

틈 나는대로 종아리를 주무릅시다/이길우 건강컬럼 한때 이만기씨는 천하장사의 대명사였습니다. 민속씨름판에서 그의 들배지기는 압권, 그 자체였습니다. 마치 모래밭에 심은 무우를 뽑듯이, 그는 자신보다 덩치가 큰 상대방을 힘껏 들어올려 허공에서 버둥거리게 한 뒤 모래판에 메다꽂았습니다. 생전의 어머니는 씨름 중계만은 놓치지 않고 보셨습니다. 두 장사가 샅바를 잡고 힘을 견줄 때부터 어머니는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승패가 결정날 때마다 어머니는 감탄을 하시며 씨름 중계에 몰입하시곤 하셨습니다. 특히 이만기 선수를 좋아하셨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은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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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 수련의 힘을 느껴 보세요

김지호의 파쿠르 교실 1/네발걷기 <야마카시>라고도 알려진 <파쿠르>는 '순수 인간의 힘으로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장애물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극복해낼 수 있게 도와주는 훈련 방법'이다. 초기에는 뛰어넘고, 구르고, 달리고, 올라가는 다양한 동작들을 통하여 목적지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지금은 대체로 주변 환경을 활용하여 자기 자신을 표현하며 즐거움과 재미를 추구하거나 심신을 단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세계적인 파쿠르 지도자인 김지호씨가 파쿠르의 기본동작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1)네발 걷기 수련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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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내몸에 기와 에너지 가득! 몸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고 지키며 정신과 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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