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 사진
2012.02.09 17:55 윤순영 Edit
지독한 강추위가 온 세상을 다 얼릴 것 같아도 여울 가엔 물이 흐른다. 고운 햇빛이 계곡으로 내려와 여울 가를 감싸고 물빛은 물들고 피어오르는 고운 물방울이 연기 처럼 찬바람에 춤을 춘다.
여울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결을 이루며 물살이 세게 흐르고 바닥은 주로 굵은 조약돌로 이루어져 물이 소리내어 흐른다. |
2012.02.09 17:55 윤순영 Edit
지독한 강추위가 온 세상을 다 얼릴 것 같아도 여울 가엔 물이 흐른다. 고운 햇빛이 계곡으로 내려와 여울 가를 감싸고 물빛은 물들고 피어오르는 고운 물방울이 연기 처럼 찬바람에 춤을 춘다.
여울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결을 이루며 물살이 세게 흐르고 바닥은 주로 굵은 조약돌로 이루어져 물이 소리내어 흐른다. |
안녕하세요?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윤순영 입니다. 어린 시절 한강하구와 홍도 평에서 뛰놀며 자연을 벗 삼아 자랐습니다. 보고 느낀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