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을 골반 교정으로 잡는다 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

이경희 박사의 자연치유요가 12/생리통 완화에 좋은 자연치유요가


몸이 좋지 않은 어린 시절, 사춘기에 접어 들어 가장 큰 고민은 생리통이었다. 언니들이 셋이나 있었지만 내성적인 나로선 이런 통증을 이야기 나누기는 편하지 않았다. 어른으로 가는 소녀들에게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생리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생리는 여성에게 사춘기 이후 35~45년간 지속되며, 가임여성의 10% 정도는 매달 1~3일 정도 생리통으로 시달린다고 알려져 있다. 생리통은 생리가 시작되려 할 때 자궁내막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자궁조직의 혈류가 차단되어 허혈, 국소 빈혈 상태로 산소 공급의 부족으로 인해 신경말단 조직의 자극으로 느끼게 된다. 자궁내막을 강하게 수축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작용인데, 자궁근육 수축으로 인해 느끼는 통증의 정도는 분만통증과 유사하다고 하였다.
 
 생리통은 속발성과 원발성으로 구분된다. 속발성은 골반 장기의 기질적 병, 예를 들면 자궁근종, 자궁 내막종이나 난관염, 골반 울혈 등이 원인이 되어서 생기는 것이고, 원발성 생리통은 기질적 병변이나 골반 장기의 이상 소견 없이 자궁 자체의 내재 요인에 의한 생리통을 말한다. 생리가 끝난 후에도 며칠 통증이 지속된다면 속발성 생리통을 의심할 수 있다.
 
 요가로 치유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경우는 보통 원발성인 경우를 말한다. 생리통은 보통  출산과 나이를 먹으면서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가족력이나 카페인 복용,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생리 불편감과 관련된 증상은 신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으로 나눌 수 있다. 신체적 증상은 손발이 붓거나, 두통이 있고, 배에 가스가 차고 유방에 통증이 있다.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알려진 정신적 증상으로는 신경이 날카롭고 우울해지며 이유 없이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요가를 통한 치유는 복부의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골반의 형태를 교정한다. 그러면 자궁 내 원활한 근 수축 활동에 대응하고, 치골, 좌골부 등의 골반부 근의 긴장을 이완을 통해 생리통증에서 벗어 날 수 있다. 또한 심리적인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명상을 통한 통찰로 신체와 정신, 마음의 변화를 주시하며 감정의 조절 능력을 키워 나가면 상태가 호전된다.
 특히 원발성 생리통은 근육통과  비슷하여 골반형태를 교정하면서 대게는 많이 호전된다.
 
 요가를 통한 연부조직을 이용한 골반 교정은 인체에 크게 무리가 없고 과정중에 골반근육에 탄력을 유지하게 되면서 대부분 생리통 완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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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으로 서서 발등을 내려놓는다.
  -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치고 머리부터 무릎까지 몸이 직선이 되게 한다.
 - 몸을 직선을 유지하면서 내쉬는 호흡에 뒤로 조금 내려간다.
 - 자세 완성 후 10~20초간 유지하길 3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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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무릎을 포개 앉는다.
  - 손으로 양 발을 잡고 내쉬는 호흡에 상체를 숙인다.
 - 10~20초간 유지하고 돌아온다.
 - 반대쪽도 같은 요령으로 실시한다.
 - 좀더 더 어색한 방향으로 무릎을 포개 두 번 더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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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바닥을 붙여 앉는다. 
  - 손으로 발을 잡고, 내시는 호흡에 상체를 숙인다.
 - 허리와 어깨가 굽지 않게 신경쓰고, 고관절에 힘을 푼다.
 - 10~20초 유지하기를 3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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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을 대고 누워 양팔을 옆으로 벌려준다.
  - 마시는 호흡에 뒤꿈치를 밀어 한쪽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올리고
 - 내쉬는 호흡에 반대방향으로 내려준다.
 - 발이 골반높이 정도에서 멈춰 유지한다.
 - 10~20초 유지하기를 3회 반복한다.
 - 반대쪽도 같은 요령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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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모아 무릎을 세운다.
  - 양손은 엉덩이 옆에 두고 내쉬는 호흡에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 가슴은 내려주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유지한다.
 - 무릎이 떨어지지 않게 10~20초 유지하기를 3회 반복한다.
 - 다시 돌아와 무릎을 양 옆으로 열고 이완한다.  
 
 글·사진/이경희((사)한국자연치유요가협회(www.nyoga.co.kr) 대표,가톨릭 의과대학교 박사,전 고대의대 통합의학교실 연구교수,현 차 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현 대한통합의학 교육협의회 학술이사)
 (출처: 통증자연치유요가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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