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교정을 위한 자연치유 요가 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

이경희 박사의 자연치유요가 9/거북목 교정


수년째 제자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제자 분들도 보통 본인이 통증이 있거나 가족 분 중에 수술이나 통증 경험이 있는 각각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 요가강사를 하기 위해 교육을 받지만 본인과 주변의 치유 그리고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더 많다. 협회 교육기간이 6~7개월 정도로 짧지 않다보니 수련을 하면서 자격 공부를 하기 때문에 몸이 좋아져서 자격증을 받게 된다. 오랫 만에 찾아오는 제자 중에는 다시 몸이 안좋아져서 통증을 호소하며 수련을 하겠다고 오기도 한다.
 최근에 찾아온 한 제자는 외국계 펀드 회사를 다니다가 목과 손이 저림증세를 호소하며 병가를 내고 쉬면서 자격증 공부를 했다. 많이 좋아져 다시 복직하면서는 더욱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조건은 좋아졌는데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 좋아진 조건에 상응하는 급여는 모두 병원비로 사용하였다면서 다시 이직을 생각 중이라고 하였다. 반복된 업무과 관련된 질환은 좋아졌다가도 쉽게 재발하여 안타까울 때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생긴 근골격계 질환은 낫기가 참으로 어려운듯하다. 꾸준한 수련을 통해서만이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엔 목 질환 가운데 거북목을 치유하는 자연치유요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옆에서 봤을 때 경부(목)는 전만곡선을, 흉부(가슴)와 천부(엉덩이)는 후만곡선을 그려야 한다. 그런데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전만곡선 C자를 그려야 할 경부가 후만곡선즉 1자 형태를 이루다가 역 C 형태의 목을 앞으로 길게 빼놓은 형태가 된다. 비정상적인 경,견완(목 어깨) 부위의 형태가 거북목 처럼 변하는 것을 ‘거북목 증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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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복합적인 건강상의 문제를 총칭해 ‘VDT(Visual Display Terminal)증후군’이라고 한다 . VDT 증후군은 영상출력 단말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우리 몸의 생체 역학적, 생리적 이상반응인 근골격계 장애, 눈과 관련된 증상, 정신질환, 호흡기 질환 등의 건강장애를 모두 포함한다. 이에 거북목 증후군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는 컴퓨터모니터 혹은 스마트폰의 높이가 눈높이보다 낮을 경우, 이를 오랫동안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다.
 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업무 스타일 때문이다. 머리를 척추 중심선보다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많이 취하는 이 자세는 근골격계 중 특히 경추부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경추부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을 유발하는 등 근골격계 질환의 주원인이다.
 이로 인해 상지 근골격계 질환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피로와 통증이 유발되고 있다. 흉쇄유돌근(목 돌리는 근육), 사각근(목을 사선으로 기울이는 근육), 상승모근(어깨를 들어올리고 내리는 근육), 판상근(뒷목과 어깨와 가까웠다가 멀어지는 근육)의 경견완 부위(목과 어깨)의 균형적인 스트레칭 중요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광경근(목앞면 근육) 스트레칭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이다. 그 후 안정화를 위한 상부 등 근육 단련을 포함한 반복적인 방법으로 약해진 후두 아래 근(뒷목근육)을 강하게 단련시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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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을 바닥에 두고 눕는다.
   - 11자로 무릎을 세우고 골반너비로 벌린다.
 - 내쉬는 호흡에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리며 양쪽어깨와 뒷목을 바닥으로 지긋이 누른다. (역C 형태의 뒷목의 커브를 최대한 제 위치로 보내는 과정이다)
 - 10~20초 정도 3회 정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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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앉은 자세에서 손가락으로 목 뒤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지그시 누른다.
   -내쉬는 호흡에 턱을 하늘로 들어 올려 목 주름을 편다.
 -10~20초간 유지하기를 3회 정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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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한쪽으로 한껏 돌려 시선은 뒤쪽을 바라본다.이때, 어깨는 딸려가지 않는다.
 -반대쪽도 같은 요령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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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은 자세에서 한 손으로 관자놀이를 감싼다.
   -내쉬는 호흡에 턱이 하늘을 향하고, 손으로 관자놀이를 지그시 누르며 목을 늘인다.
 -10~20초간 유지하기를 3회 정도 실시한다.
 - 반대쪽도 같은 요령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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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펴고 앉은 자세에서 두 손은 엉덩이 뒤에 둔다. 두 다리는 골반너비로 무릎을 굽힌다.
 -내쉬는 호흡에 무릎을 조이고, 둔부에 힘을 주면서 들어올린다.
 -가슴은 들어 펴주고 목을 자연스럽게 떨구고 10~20초간 유지하기를 3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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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 대고 엎드려 어깨 옆에 양손을 짚는다.
   -두 다리는 모으고 엉덩이에는 힘을 준다.
 -마시는 호흡에 고개를 들어 상체를 뒤로 젖힌다.
 -10~20초 정도 머무르고 내려온다. 
 -무릎을 접어 엉덩이와 뒤꿈치가 만나고 이마는 바닥에 대 편안하게 이완한다.  
 
 글·사진/이경희((사)한국자연치유요가협회(www.nyoga.co.kr) 대표,가톨릭 의과대학교 박사,전 고대의대 통합의학교실 연구교수,현 차 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현 대한통합의학 교육협의회 학술이사)
 
 (출처: 통증자연치유요가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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