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주] 북한 경제는 남한의 54분의1 미래기상도

[12월5주] 지난해 북한의 국내총생산은 한국의 50분의 1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명목 국내총생산은 35조3천억원으로 한국(1919조원)의 54분의 1 수준입니다. 비율로는 1.8%.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년 전보다 2만원 줄어든 141만원이네요. 한국(3744만원)이 27배 많아, 10년 전 20.5배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식량 작물 생산량은 464만t으로 한국(438만t)보다 많네요. 하지만 쌀 생산은 북한(224만t)이 한국(374만t)의 60%입니다. 원목 생산량은 한국의 약 2배, 철광석은 한국의 8배입니다. 인구는 2525만명으로, 한국(5171만명)의 절반 수준으로 추정됐습니다. 북한의 인구 감소 시작점은 2038년으로 전망합니다. 기대수명은 남자 66.7살, 여자 73.5살로, 한국보다 남자는 13.3살, 여자는 12.4살 낮습니다. 합계출산율은 1.91명으로 한국(1.11명)보다 0.8명 많습니다.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마트 픽업 서비스 등장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976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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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GDP, 남한 1.8%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6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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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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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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