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사람의 수면 패턴은 두살 반때 급변한다

렘수면 비율 급감...신생아 50%→50살 15% 수면 기능, 뇌 발달에서 뇌 청소·수리로 이동 수면 관련 과학자들은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에 7시간 반 정도 잠을 자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한다. 과학자들의 권고를 지킬 경우 인생의 3분의 1을 자면서 보내는 셈이다. 그만큼 잠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잠에는 렘수면(선잠)과 비렘수면(숙면) 두 종류가 있다. 렘수면(Rapid Eye Movement Sleep)이란 말 그대로 깨어 있는 것처럼 끊임없이 안구를 움직이는 수면 상태로, 이때 주로 꿈을 꾼다. 성인의 경우 보통 하룻밤에 5번의 렘수면 주기를 겪는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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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분 마사지, 스트레스 완화 효과 `탁월'

부교감신경 자극해 정신적, 육체적 이완 유발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에게 만병의 근원으로 통한다. 이때 스트레스에 맞서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장치가 부교감신경이다.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심박수가 줄며, 소화와 배변, 배뇨 작용이 촉진되면서 오장육부가 편안해진다. 독일 콘스탄츠대 심리학자들의 실험 연구 결과, 몇분간의 마사지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육체적 긴장을 크게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마사지 없이 쉬기만 해도 신경의 이완도가 높아졌다. 이는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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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금성, 외계생명체 탐사의 희망이 되다

포스핀 분자 발견 계기로 기대감 급상승 나사 국장 “이제 금성 우선순위에 둘 때”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을 기준으로 한 태양계의 행성 배열 순서에서 금성과 화성은 지구의 양 옆에 있는 형제 행성이다. 거리도 가깝고 크기와 물리적 구조도 태양계에서 가장 지구와 닮아 있다. 조건으로 보면 둘 다 외계 생명체 후보의 1순위 천체다. 하지만 그동안 과학자들은 화성에만 주목해왔다. 현재 화성에는 6개의 우주선이 화성 하늘을 돌고 있고, 그 아래에선 2개의 로버와 착륙선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엔 3개의 탐사선(아랍에미리트, 중국,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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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시대 두 풍경…‘하루 5조원’ 대 ‘하루 30만명’

미, 3월 이후 6개월간 부의 편중 더 극심해져 억만장자 자산 983조원 늘어 하루 5조5천억원 코로나발 부의 편중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실물 경제 활동은 위축되는 반면 시중에 풀린 엄청난 돈이 증시로 쏠리면서 빚어지는 현상이다. 미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사회적 봉쇄 조처가 시행된 이후 6개월 동안 억만장자 643명의 자산은 8450억달러(약 983조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 노동자들은 5천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다. 미국의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정책연구소(IPS)는 18일 발표한 `미국의 억만장자 부와 일자리 상실, 코로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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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주] 가계빚이 GDP 맞먹는다

[9월3주] 가계부채 규모가 5년 새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올해 1분기 기준 97.9%에 이르넜는데요. 미국 75.6%는 물론 영국(84.4%), 일본(57.2%), 중국(58.8%)보다 훨씬 높습니다. 2010년대 중반 대출 규제를 크게 완화하면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결과입니다. 올해는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이 비율은 곧 1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계빚, 이제 한계점에 이른 것이 아닐까요? 주택 불평등의 대물림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20~30대가 증여받은 주택과 빌딩의 자산 규모가 4년새 1조에서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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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워치, 5년만에 200년 스위스 시계 벽을 넘다

지난해 3000만개로 스위스 시계 멀찌감치 따돌려 디지털 세상이 된 지 이미 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세상이 변했다는 걸 실감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통계가 나왔다. 손목시계의 최강자가 스위스에서 애플로 넘어갔다. 애플 워치가 처음 나온 것은 2014년 9월이었다. 당시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스와치그룹의 닉 하이에크 회장은 공개적으로 "우리는 스마트워치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그로부터 불과 6년이 지난 지금 애플 워치의 출하량이 200년 전통의 스위스 손목시계를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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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생] 점액질 분비 선체로 선박 연비 높인다

[세상을 바꾸는 생각] 미꾸라지 피부의 ‘항아리형’ 점액 분비 구조서 착안 카이스트 연구진, 윤활 표면 개발해 물살 마찰 줄여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배는 물과의 마찰력을 이겨내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장거리 화물선은 운항 과정에서 유체 마찰로 잃어버리는 에너지만 해도 상당한 양에 이른다. 선박이 받는 전체 저항력의 60~70%가 물과 선체 사이의 마찰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 마찰력을 줄이면 그만큼 선박의 연료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오늘날 세계 전체 운송물량의 약 90%는 해상운송이 맡고, 해운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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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