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폭발하는 초신성의 섬광을 처음 보다 화보영상

kepler-sn_burp2.jpg » 초신성에서 섬광이 분출하는 현상을 'shock breakout'라고 부른다. 유튜브 갈무리

 

케플러우주망원경, 20분간의 짧은 순간을 포착

 

케플러우주망원경이 거대한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내는 섬광을 처음으로 포착했다.

지구에서 12억광년  떨어져 있는 이 적색의 거대 초신성은 태양의 500배 크기로 2011년에 폭발했다. 별 내부의 핵융합 에너지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별이 폭발하면서 종말을 맞는 순간이다. 초신성 폭발 장면은 가시광선으로 20분 정도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관측 기회를 잡기가 매우 어렵다.

 

니켈, 구리 등 원소들 분출…삼라만상 근원이 여기에

 

 스티브 하웰 박사는 “우주의 무거운 원소들은 초신성 폭발 때 분출된다. 예컨대 지구와 우리 몸 속에 있는 은, 니켈, 구리 등은 폭발하는 별의 잔해에서 나온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생명의 근원이 우주에서 왔다는 얘기다. 케플러가 생명의 근원을 이루는 물질들이 분출되는 순간을 포착함 셈이다.

 

 

출처

http://mashable.com/2016/03/22/kepler-supernova-star-explosion/?utm_medium=email&utm_campaign=daily&utm_source=newsletter&utm_cid=mash-prod-email-topstories&utm_emailalert=daily#WV38fVjyD8qT
 


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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