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2016년 전세계 모바일 앱 사용시간 1억년 돌파

1년새 무려 25%나 늘어 다운로드 수는 900억건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에 따라 전세계 모바일 앱 사용 시간이 지난해 9,000억 시간(약 1억년)에 이르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에 비해 1500억시간(25%)이나 늘어난 것이다. 앱 다운로드 건수 역시 15%, 130억건 이상 늘어나 900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업체인 ‘앱애니’(App Annie)는 18일 ‘2016년 전세계 앱 트렌드’에 대한 분석 자료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중국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급증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앱애니는 지난해 앱 시장의 주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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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스페이스X, 7번째 로켓 발사-회수 성공

폭발사고 4개월만에 명예 회복 올 27차례 계획‥2주에 한 번꼴 일론 머스크의 새해 첫 이벤트가 좋은 결실을 맺었다. 그가 이끄는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가 ‘팰컨9’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엔진 시험 중 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4개월만이다. 4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폭발원인을 밝히고 재발사에 성공함으로써 스페이스엑스는 상처입은 자신감과 명예를 회복했다. 이리듐의 통신위성 ‘넥스트’ 10대를 탑재한 팰컨9은 14일(현지시간) 오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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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주] 블랙리스트를 넘어 적군리스트까지

[1월2주]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진보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 명단인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든 데 그치지 않고, 이와 별도로 박 대통령이나 정부를 비판하는 인사들을 따로 관리한 이른바 ‘적군 리스트’도 만들어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 편이 아니면 다 '적군'으로 돌려버린 격이네요. 민주주의를 체질적으로 거부하는 자들이 민주주의체제의 허점을 비집고 나라를 훔쳐버린 4년이었습니다. 하마터면 올해 나라가 망해버릴 뻔했습니다. [이주의 칼럼] 미래 이미지 주간 뉴스 계속성장 (Continued Growth) 김기춘, 박대통령에 ‘블랙리스트’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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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네덜란드 기차는 풍력으로 달린다

국영철도회사의 모든 전기기관차 1월부터 재생에너지 사용률 100% 자동차의 동력원은 여전히 화석연료가 중심이지만, 기차의 동력원은 대부분 전기로 바뀌었다. 한국도 2만5000볼트의 고압전류를 동력원으로 삼는 KTX가 철도수송의 핵심을 맡고 있다. 그런 면에서 현재의 기차는 일단 자동차에 비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남은 과제는 전기 동력을 화석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에서 얻는 것이다.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가 새해 들어 그 목표를 이뤘다. 올해부터 네덜란드의 국영철도회사 NS의 디젤기관차를 제외한 모든 기차가 풍력 에너지로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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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핀란드가 '마이카 시대'를 끝장내려 한다

미래 어젠다 논의가 가장 활발한 나라 북유럽의 일원인 핀란드는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미래 어젠다를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스템을 운용해 오고 있다. 미래 어젠다에 관한한 가장 정비된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 1993년에 출범한 핀란드 의회의 미래위원회가 미래 논의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수업을 교과목 위주에서 주제별 중심으로 재편하고, 세계 처음으로 정부가 앞장서서 기본소득 보장제 실험에 나선 바탕에는 미래 어젠다 논의의 오랜 전통이 깔려 있다. 핀란드가 최근 교통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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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주] 권력자 1명을 위해 전국민을 빨갱이로

[1월1주] 탄핵 소추된 박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광화문 촛불집회를 주도한 세력들은 종북론자들이기 때문에 “촛불 민심은 국민의 민의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정권의 최후 보루는 색깔론이었습니다.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80%의 국민이 모두 빨갱이라는 얘깁니다. 대통령의 변호인의 입을 통해 색깔론은 정권 보호를 위한 개념 조작임이 분명하게 드러난 셈입니다. 정권 보호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들은 불법의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청와대에서까지도 불법 대포폰으로 대통령과 통화를 해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참,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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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코스타리카, 재생에너지 100% 턱밑까지

2016년 260일 이상 화력발전소 가동 안해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코스타리카가 전기에너지 생산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016년 한 해 365일 중 250일 이상을 화석연료 없이 100% 재생에너지로 전기를 공급한 것이다. 국립 코스타리카전기연구소(ICE)는 이로써 지난해 코스타리카에서 공급된 전기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98.1%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화석발전 비중은 불과 1.8%에 불과하다. 인구 490만에 땅 면적이 한국의 절반인 코스타리카의 주된 전력원은 수력이다. 강이 50여개로 많은데다 연중 비가 많이 오는 덕분이다. 주력은 수력…지열과 풍력을 보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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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