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우주굴기' 중국, 2년 연속 세계 최다 로켓 발사

2050년 지구-달 잇는 우주경제권 건설 꿈 올해 29차례 발사...미국 16차례 크게 앞서 내년에도 달 표본귀환선 등 30차례 발사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은 2010년 1월 97회 인도과학회의에서 한 강연을 통해, 과학자들에게 이제 지구와 달, 화성을 묶는 경제권을 만드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오늘날 정작 이런 목표에 더 가까이 가 있는 나라는 인도의 라이벌 중국이다.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CASC)는 얼마전 2050년까지 지구와 달을 포괄하는 우주경제권을 건설한다는 장기 비전을 내놨다. 실현될 경우 연간 10조달러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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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주] 온라인을 반기는 오프라인산업 `운송'

[11월5주] 온라인 산업의 성장은 오프라인 산업의 퇴조를 부르죠. 그런데 온라인 성장과 함께 발전하는 오프라인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운송산업입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질수록 물건을 배달하는 업체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지난해 택배·화물·여객 등 운수업 매출이 137조원으로 비교적 큰 폭인 3.3% 올랐습니다. 게다가 2015년부터 4년 연속 성장세입니다. 경기의 부침과 관계없이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가 23만2317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2017년 한 해 출생아 수가 40만명대 밑으로 떨어진 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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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0년대를 비춰준 10개의 태양

24번째 맞은 태양 활동 주기의 기록들 2014년에 정점...지금은 극소기 통과중 2020년대 중반 다시 극대기 진입할 듯 2010년대의 마지막 한 달이 1일 시작됐다. 12월은 한 해를 마감하는 달이지만, 올해 12월은 지난 10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 기간 동안 태양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진에 담아온 위성이 있다. 지구를 돌면서 태양을 관측하는 유럽우주국(ESA)의 프로바2(Proba-2) 위성이다. 2009년 11월2일 발사된 이 위성은 10년째 태양 표면의 강력한 폭발, 코로나질량방출(CME) 같은 복잡한 태양 활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지구의 과학자들은 프로바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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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합성 개구리 등장…실습용 개구리 구해줄까

생체 질감·장기조직 실제처럼 재현 동물 윤리 걱정 없고 재사용 가능 사체 개구리 실험 대체할지 주목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부학 실습용 동물을 모형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개,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은 이미 실제와 거의 똑같은 모형이 나와 수의대에서 해부학 실습에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학창시절 실습용 동물의 대명사는 개구리다. 수요가 많다 보니 온라인몰에서도 약품 처리한 실습용 개구리를 판매할 정도다. 최근 미국에서 개구리 생체 표본을 대체할 수 있는 실습용 합성 개구리가 개발돼 나왔다. 미국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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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로봇 경찰견 ‘스팟’, 논란에 휩싸이다

매서추세츠 경찰, 90일간 임대해 사용 폭발물 처리반 배치돼 원격 감시 임무 인권단체, 킬러로봇 악용 가능성 제기 올 하반기부터 리스(임대) 방식 시판에 들어간 미국 로봇제조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의 두번째 현장 투입 사례가 나왔다. 건설 현장 점검에 이어 이번에 드러난 사례는 경찰과 동행하는 순찰견 역할이다. 그런데 회사 스스로 홍보 영상을 공개했던 건설 현장과는 달리 이번엔 인권단체의 폭로로 드러났다. 인권활동가들은 즉각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 회사가 자리하고 있는 매서추세츠의 아메리칸시민자유연맹(ACLU)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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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2000년 전 페루인의 땅그림 143점 추가 발견

페루 나스카인, 2100~1700년전 제작 추정 일 야마가타대-아이비엠 항공사진 분석 1개는 딥러닝 인공지능 추론으로 찾아내 천문현상과 관련한 종교의식 일환인 듯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약 400km 거리에 있는 동태평양 해안지대의 나스카 평원에 가면 오늘날 세계 고고학의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를 만나볼 수 있다. 널따란 평원에 새겨져 있는 대형 땅그림(geoglyphs, 지상화)이다. 무려 450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평원에 땅을 파헤친 자국이 만들어낸 문양들이 즐비하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이 땅그림들은 이 지역에 거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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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주] 주택자산의 불평등...9억7700만원 대 2600만원

[11월4주] 가구 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료품 지출 비중이 30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인데요. 1990년 27%이던 식료품비 비중이 2018년 14%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저출산 영향으로 교육비 비중도 2010년대 들어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반면 높아진 것도 있는데요. 외식과 숙박비는 8%에서 14%로, 교통비는 8%에서 13%로 증가했습니다. 요리·빨래·청소 등 집안일을 외부에 맡기자 자신은 집에서 쉬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홈코노미(Home+Economy)’ 관련 업종 지출이 1년 반 새 2배 늘었습니다. 주택자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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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