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2017년 IT 혁신, 음성비서가 앞장선다

10년 주기로 바뀌어온 정보통신 기술 주역 2017년은 아이폰이 나온 지 10년 되는 해 내년에 혁신을 몰고올 'ICT 10대 기술'은? 정보통신기술(ICT)은 대략 10년을 주기로 퍼스널 컴퓨터(PC)에서 인터넷으로, 모바일로 이동해 왔다. 2017년은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은 지 꼭 10년이 되는 해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모바일 혁명은 지구촌에 엄청난 생활 변화를 가져왔다. 그동안의 추이로 보면 스마트폰의 뒤를 이어 새로운 주역이 될 정보통신 기술이 등장할 때가 다가온 셈이다. 과연 2017년에는 어떤 기술이 새로운 생활혁명의 주역 후보군으로 올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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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구글 타임랩스로 본 지구촌 32년

하늘에서 본 세계 곳곳의 1984~2016년 변화상 우리 속담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기술문명의 변화 속도가 느렸던 옛날에도 이 정도일진대 오늘날, 그것도 32년이 흘렀다면 세상이 얼마나 변했을까? 구글이 최근 구글 어스(Google Earth) 타임랩스를 3년만에 새 단장해 공개했다. 타임랩스 영상은 1984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 곳곳의 변화상을 담고 있다. 하늘에서 바라본 500만장이 넘는 사진 가운데서 각 지역마다 한 해 한 장씩 엄선해 만든 타임랩스 영상에는 지난 세월 인간에 의해 개발되거나 파괴된 지구촌 곳곳의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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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주] 박대통령 탄핵안 발의…운명의 1주일

[11월5주] 야 3당이 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마련했습니다. 핵심 쟁점인 ‘제3자 뇌물죄’가 포함됐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실 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도 담겼습니다. 야 3당은 오는 8일 국회 본회의 보고를 거쳐 9일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캐스팅 보트를 쥔 새누리당 비박계는 대통령에게 7일 오후 6시까지 명확한 퇴진 시점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그것만 밝히면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답니다. 박근혜 못잖게 판단력 부재에 간은 콩알 만한 야권 정치인들이 자초한 상황입니다. 어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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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대기오염 지도, 올해의 단어, 아빠 도와드릴게요

[환경] 실시간 세계 대기오염 지도가 나왔다 오염된 대기는 연간 160만명에 이르는 조기 사망자를 양산한다. 거대한 인구가 밀집돼 있는 세계의 대도시들이 대기오염의 중심이다. 그 중에서도 베이징의 대기 오염은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다. 중국의 한 데이터 과학자가 세계의 대기오염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온라인 지도를 만들었다. 에어비주얼 어스(AirVisual Earth)라는 이름의 이 지도는 인공위성과 8000개의 지상 관측소 자료를 이용해 작성됐다. 이 지도에는 바람의 패턴과 함께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들어갈 수 있는 미세입자들(직경 2.5마이크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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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인간의 뇌는 뱀에 민감하다…왜 그럴까?

뱀에 대한 공포심의 근원을 찾아서 유선형의 날렵한 머리, 먹잇감을 찾는 듯 쉼없이 날름거리는 뾰족한 혀, 꼿꼿이 치켜든 목, 자유자재로 꿈틀거리며 방향을 바꾸는 몸통…. 소리없이 움직이는 뱀의 모습은 사람들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원초적인 공포심을 자극하는 듯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뱀을 보면 기겁을 한다. 그런 공포심은 어디서 나왔을까? 뱀에 대한 인간의 공포심을 인간 진화의 틀 속에서 설명하는 가설이 있다. 이른바 '뱀 탐지 이론'(Snake Detection Theory)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UC데이비스)의 린네 이스벨 (Lynne Isbell)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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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인터넷 사각지대, 전세계 백만장자, 닷아트 출범

[IT] 세계인의 절반은 아직도 인터넷 사각지대 아직도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UN 국제전기통신연합(ITU) ‘2016 정보 사회 측정’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는 전세계 인구의 47.1%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보다 4%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나머지 53%, 즉 39억명은 아직도 인터넷에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보고서는 모바일 네트워크가 인터넷 접속 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네트워크는 전세계 인구의 84%가 이용 가능한 상태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79.1%로 가장 높았고, 아프리카가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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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주] '무법' 대통령 옆 '무뇌' 장관들

[11월4주] "푸른 집의 푸른 알약." 며칠전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에 달린 제목입니다. 최근 불거진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을 전하는 기사입니다. 덕분에 비아그라가 푸른색 알약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국내 신문에선 볼 수 없었던 제목인데요. 외부인의 눈에는 한국의 엄중한 사태가 이런 식의 연상 작용을 일으키는 것같습니다. '청와대 게이트'가 마침내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된 것인가요. 이 제목을 달면서 저 먼나라의 편집자는 얼마나 키득거렸을까요? 긴 호흡을 가져가야 할 때가 아니다, 매듭을 빨리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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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