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주] 우병우·이건희…탐욕의 일각…언론의 침묵

[7월3주] 우병우와 이건희가 뉴스의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한쪽은 권력, 다른 한쪽은 금력을 가진 우리 사회의 1% , 아니 0.01%집단의 일원입니다. 이들의 탐욕스런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우병우 민정수석은 아내가 물려받은 부동산 1건을 처분했을 뿐인데도 1300억원을 거머쥐었네요. 게다가 최고 권력자의 오른팔로 권력까지 꿰찼으니 1% 중에서도 진골입니다. 진경준 인사검증 실패, 아들 병역 특혜 의혹, 정부부처 인사 개입 의혹, 처가 부동산 매매 논란, 투기 목적이 의심되는 농지 매입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의혹거리들이 쏟아져도 참 꿋꿋하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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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봇시대, 시니어 의무교육은 대안이 될까

급속한 기술 변화가 던진 새로운 화두 의무교육제는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잘 적응해 살려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최소한 이 정도의 교육은 받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도입한 제도이다. 근대화 이후 도입된 의무교육제의 대상은 주니어들이다. 보다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사회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은 제 돈을 들여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한다. 그런데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시대에 들어섰다. 고등교육기관을 나온 사람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특히 로봇과 인공지능, 디지털과 바이오의 융합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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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뜨거운 지구…최고기온 14개월 연속 경신

6월 지구 기온, 20세기 평균보다 0.9도 높아 지구 기온이 14개월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미 해양대기국(NOAA)은 지난 6월 지구 평균 기온이 16.4도를 기록해 1880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137년만에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20세기 6월 평균 기온 15.5도보다 0.9도 높은 것이다. 육지와 바다 기온이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대륙별로는 북미가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다른 대륙들은 역대 상위 5위안에 드는 기록을 세웠다. 지역별로는 미국 남서부, 멕시코 남부, 브라질 북동부, 아프리카 북동부·남서부, 중동, 호주 북부, 인도네시아 등지가 최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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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가 선보인 첫 자율주행 버스

BRT 도로에서 20킬로미터 시험주행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퓨처버스'(Mercedes-Benz Future Bus)가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실제 도로 상황에서 20킬로미터 거리를 주행했다. 다임러 그룹은 18일(현지시간) 이 버스가 유럽에서 가장 긴 BRT(간선급행버스) 왕복 4차선 도로 중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스치폴공항과 하를렘을 잇는 구간에서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시험주행에 사용한 버스는 벤츠의 저상버스 시타로(Citaro)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자율주행 기술은 악트로스 자율주행트럭에 쓰인 기술을 활용했다. 주요 자동차업체 중 첫 실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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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주] 개돼지를 욕보인 개돼지의 아들

[7월2주] 한 교육부 관료의 '민중은 개돼지'론이 펼쳐진 자리에서의 대화 내용이 화제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의 뉴스가 됐지요. 교육부는 정부 부처 중에서 박사학위 소지자 비율이 가장 높은 부처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만났던 한 교육부 관료는 고명하신 박사 교수들을 상대하고 다루려면, 자신들도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게 좋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 공무원들 중엔 보통 2년씩 가는 해외연수를 1년 정도 더 연장해서 교육학부문 박사학위까지 따오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번에 뉴스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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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태양광 전기차 시대, 중국이 연다

세계 최대 태양광·전기차 시장의 힘으로 하너지, 4개 콘셉트카 발표…"3년 내 출시" 햇빛만으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곧 거리에 등장할까? 세계에서 가장 많은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를 만들고 파는 나라가 된 중국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모양이다. 중국의 태양광 패널 전문업체 하너지(Hanergy)가 최근 태양광을 동력으로 달리는 태양광 전기차를 개발해 선보이고, 3년 안에 상용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세계 최대 박막태양전지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인 하너지는, 지난 2014년 미국의 태양전지 개발업체 알타디바이스(Alta Devices)를 인수했다. 이번에 발표한 태양광 전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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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로봇, 아치형 발로 사람 걸음을 훔치다

뒤꿈치로 땅을 딛고, 앞꿈치로 땅을 찬다 사람처럼 허리를 쫙 펴고 두 발로 자연스럽게 걷는 로봇이 선을 보였다.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허리를 약간 구부린 채 평발로 뚜벅 뚜벅 걷는다. 반면 최근 조지아공대 연구진이 개발한 두러스(DURUS)는 다리와 가슴을 쭉 펴고 사람처럼 걷는다. 발을 땅에 디딜 땐 뒤꿈치부터 딛고, 앞으로 전진할 땐 앞꿈치로 땅을 차면서 전진하는 방식이 사람과 똑같다. 신발을 신기면 영락없는 사람 발걸음이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310밀리미터 길이의 신발을 신은 로봇이 사람과 똑같은 걸음걸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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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