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명 100세' 봉인이 풀렸다…어떻게 맞을 것인가?

백년해로를 하고 있는 중국인 100세 부부 얼마전 해외언론에 96년째 함께 늙어가고 있는 중국의 100세인 부부 이야기가 소개됐다. 말 그대로 ‘백년해로’를 하고 있는 주인공은 중국 서남부 내륙에 자리잡은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계림)시 타이핑(태평) 마을의 한 농부 가족이다. 남편은 102살, 아내는 103살이다. 아내가 시집온 때의 나이는 불과 6살. 부모를 일찍 여읜 아내는 통양시라 불리는 조혼풍습을 따라 이 집에 들어왔다. 이 풍습은 가난한 집 여자아이를 데리고 와 집안일을 시키면서 데리고 살다가 성인이 되면 정식으로 아들과 결혼을 시키는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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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 콜레라의 귀환…20세기로 후퇴한 위생관리

[8월4주] 콜레라가 15년만에 발병했습니다. 콜레라는 불결한 위생에서 생기는 질병이지요. 그래서 후진국형 질병이라고 불립니다. 폭염 속에 개학한 학교들에서는 잇따라 집단 식중독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것 역시 기본적인 위생관리가 안돼 있어 생기는 일입니다. 낙동강은 사상 최악의 녹조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강물을 막아놔 생긴 탓이 크답니다. 이 모두가 기본을 무시한 데서 생겨나는 일입니다. 국정 운영 방식을 독재시절로 되돌려놓더니, 이제 기본 위생관리마저 20세기로 후퇴하는군요. 거꾸로 가는 한국, 이제 다시 기본부터 시작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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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제프 윌리암스, 우주 최장체류 기록 경신

오는 9월3일 귀환하면 534일 체류 534일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중인 미국의 우주비행사 제프 윌리암스(Jeff Williams)가 동료인 스콧 켈리(Scott Kelly)가 갖고 있던 누적 최장기 우주 체류 기간 기록을 깼다. 켈리의 기록은 현재 520일. 윌리엄스는 8월24일로 켈리의 기록을 넘어섰다. 윌리엄스가 오는 9월3일 귀환하게 되면 534일로 켈리를 14일 앞서게 된다. 그러나 켈리가 갖고 있는 단일 최장체류 기록 340일은 깨지지 않았다. 윌리엄스의 기록은 오는 11월 우주정거장으로 가는 페기 휫슨(Peggy Whitson)이 다시 깨뜨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377일 기록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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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싱가포르, 세계 첫 자율주행택시 운행

25일부터 6대 택시로 시범 서비스 시작 우버보다 앞서 세계 첫 운행 타이틀 획득 세계 첫 자율주행 택시가 싱가포르에서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운전기사가 탑승하기는 하지만 핸들과 기어, 페달 등의 수동 조작은 하지 않는다. 미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누토노미(nuTonomy)는 25일 싱가포르 6대의 자율주행택시를 투입해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택시는 르노의 조(ZOE)와 미쓰비시 아이미브(i-MiEV) 전기자동차를 개조한 것이다. 각 차량에는 6대의 라이더(lidar, 레이저 레이더), 장애물과 신호등을 탐지하는 카메라 2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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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년후 미래직업-① 가상공간 디자이너

마이크로소프트 '2025년 직업 탐구 보고서' 발표 새로운 기술은 한편에선 지금의 직업을 사라지게 하고, 다른 한편에선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낸다. 미 노동부는 지금 대학생들의 65%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직업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추정한다. 그렇다면 미래의 고용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려면 지금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우고 있는 교육자들에겐 크나큰 숙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영국의 컨설팅그룹 ‘퓨처 러버러토리’(Future Laboratory)와 함께 지금의 학생들이 미래에 일하게 될 직업들을 전망하는 보고서 <2025년 직업세계 탐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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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주] 식구는 감싸고 국민은 타박하는 지도자

[8월3주] 박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이 또 한번 국민을 잔뜩 실망시키네요. 정책 비전은 내놓지 않고 국민을 나무라기만 하는 연설에 누가 귀를 기울일까요? 어떤 연설인지 몇대목 볼까요. "언제부터인지 우리 내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 있. 우리의 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를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확산되고 있다. 법을 불신하고 경시하는 풍조 속에 떼법 문화가 만연하면서 사회적 비용이 증가되고, 대외경쟁력까지 실추되고 있다." 광복절 기념 연설에 일본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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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우버, 자율주행 택시 첫 시범운행

볼보 SUV 차량 개조 피츠버그서 이달 중 서비스 올해말까지 100여대 투입하기로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가 이달 안에 미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운행한다. 구글 등 일부 업체가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을 하고는 있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실시하는 건 우버가 처음이다. 우버는 다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당분간은 운전자를 동승시킬 계획이다. 자율주행 택시는 볼보의 SUV 차량인 XC90을 개조한 것이다. 카메라와 레이저, 레이더, GPS 수신기를 활용하는 10여개의 센서를 장착했다. 우버는 올해 말까지 100여대의 볼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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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