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옥토끼가 달에서 1년을 보냈다

중국 남극 분지 월면차 ‘위투 2호’ 작년 1월 이후 370일 넘게 활동중 1970년 소련 ‘루노호트’ 기록 넘어 1년 간 210기가바이트 자료 전송 중국, 2027년까지 5~8호 발사 계획 옥토끼가 가혹한 자연 환경의 달에서 1년을 버텨냈다. 달에서 지내려면 낮에는 영상 130도, 밤에는 영하 190도까지 내려가는 극한 기온을 견뎌내야 한다. 물론 실제 토끼 이야기는 아니다. 지난해 1월 달 뒷면에서 활동을 시작한 중국의 월면차 `위투'(옥토끼) 2호다. 중국 국가항천국(CNSA)에 따르면 지난해 1월3일 ‘창어 4호’에 실려 달 남극 에잇킨 분지에 도착한 ‘위투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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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새로운 태양 활동 주기가 시작됐다

40일만에 흑점 2개 등장…25주기 신호 2025년 7월 정점 도달, 2031년 끝날 듯 흑점 많아지면 지구 통신·전력망 영향 새로운 태양 주기의 시작을 알리는 흑점이 태양 표면에 나타났다. 미국항공우주국(나사)에 따르면 고도 3만6000km 정지궤도에서 태양을 관측하고있는 태양활동관측위성( Solar Dynamics Observatory )이 지난해 12월24일 두 개의 흑점(NOAA 2753, 2754)을 확인했다. 나사는 “이는 2019년 11월 이후 처음이며, 25번째 태양주기의 시작을 가리킨다”고 밝혔다. 이번 주기는 5년후인 2025년 7월을 전후해 정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태양은 11년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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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 호흡에 숨어 있는 놀라운 건강 과학

코는 오염물질 차단, 체온·수분 조절 역할 열대 지역에 사는 사람이 콧구멍 더 넓어 코 안쪽서 면역· 혈관 확장 산화질소 가세 숨을 쉬는 건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 활동이지만, 일상적으로 우리는 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우리 몸의 활동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호흡은 코를 통해 이뤄진다. 그런데 종종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어린이의 50%(브라질), 성인의 61%(미국)가 종종 입으로 숨을 쉰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입으로 호흡하는 건 괜찮을까? 영국 대중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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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83년, 별의 폭발을 맨눈으로 본다

화살자리의 쌍성계 별 ‘브이 사지태’ 관측 결과 60여년 후 신성 폭발 예상…금성처럼 빛날 수도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천문학자들이 이번 세기 안에 신성(nova) 폭발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는 별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찾아낸 별은 지구에서 1100광년 거리의 화살자리에 있는 쌍성계 별 `브이 사지태'(V Sagittae)다. 화살자리는 북쪽 하늘에 떠 있는 9.6등급의 아주 희미한 별자리다. 백조자리 바로 아래쪽에 있다. 연구진은 최근 하와이에서 열린 235회 미국천문학회 발표를 통해, 관측 데이터를 토대로 이 별이 60여년 후인 2083년 무렵에 폭발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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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주] 수도권에 2592만명...전국 인구의 50% 돌파

[1월2주]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넘어섰습니다. 주민등록상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는 5184만9861명인데 이 가운데 50.002%인 2592만5799명이 서울과 경기, 인천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인구는 늘어나다가 1992년부터 줄어들고 있지만 경기와 인천 인구 증가가 큰 폭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 비중은 1970년 28.7%에서 1980년 35.5%, 1990년 42.8%, 2000년 46.3%, 2010년 49.2%, 2019년 50.0%로 50년 동안 21.3%포인트 늘어났네요. 20년마다 10%포인트씩 늘어난 셈입니다. 올해 7월부터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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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열흘새 남미대륙까지 간 호주 산불 연기

유럽우주국, 12월28일~1월8일 위성사진 공개 10여일새 1만km 떨어진 남미 칠레까지 날아가 기록적 더위·가뭄에 바람까지…‘3대 악재’ 겹쳐 산불은 대기 질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대기질 감시 위성 `코페르니쿠스 센티넬-5'을 운영하고 있는 유럽우주국이 호주 산불로 발생한 엄청난 양의 에어로졸(미세입자)들이 빠르게 확산, 이동해가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2019년 12월28일~2020년 1월8일에 찍은 것이다. 사진을 보면 산불 미세입자들은 이 기간에 뉴질랜드를 지나 남태평양을 건너 1만km 떨어져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까지 도달했다. 이번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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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음악은 13가지 감정을 일으킨다

미국인·중국인 대상 2천여곡 반응 조사 결과 기쁨, 평안, 공포, 활력 등 13가지 범주 나눠져 인터랙티브 지도 공개...개인 목록 활용 가능 음악은 사람의 감정을 뒤흔드는 주요한 매개체다. 멜로디와 리듬, 가사가 어우러져 내는 천변만화의 노래와 음악은 때론 눈물을 자아내고, 때론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또 어떤 음악은 몸을 들썩이게 하지만, 어떤 음악은 짜증을 유발한다. 말 없는 보편언어라는 음악은 과연 얼마나 다양한 감정을 자극할까? 문화권이 달라도 같은 음악은 같은 감정을 유발할까? 미 유시버클리대(UC Berkeley) 과학자들이 미국인과 중국인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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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