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무어의 법칙’ 20년을 단숨에 건너뛸 원리를 발견했다

유니스트 이준희 교수팀, 산화하프늄 새 기능 발견 지금보다 메모리 용량 1000배 많은 칩 개발 길 터 20년간에 걸쳐 진행될 `무어의 법칙'을 단숨에 건너뛰어 실현할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 소자의 원리가 발견됐다. 무어의 법칙이란 인텔의 연구원인 고든 무어가 1960년대에 주창한 이론으로, 마이크로칩의 정보 저장 용량이 2년마다 2배씩 늘어나는 걸 말한다.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준희 교수팀은 메모리 소자의 용량을 1000배 이상 늘릴 수 있는 반도체 산화하프늄(HfO2)의 새로운 기능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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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제 천마스크의 놀라운 비말 억제 효과…기성제품 앞섰다

미 연구진, 마네킨으로 모의실험 결과 두건은 물론 원뿔형 기성제품보다 앞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쓰기는 감염병 확산 억제를 위한 생활 수칙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과학자들도 마스크 착용이 감염 확률을 낮춰주는 연구물들로 이를 뒷받침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마스크는 나를 보호하는 도구를 넘어, 타인을 보호하는 이타적 생활백신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마스크를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알려주는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분석 결과들도 주로 병원에서 주로 쓰는 의료용 마스크를 대상으로 한 것들이 많았고,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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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별을 가린 위성...천체 관측 방해 스타링크 포착

천문연구원, 22일 밤 스타링크 위성 궤적 촬영 일출·일몰 전후가 가장 위험한 시간대 스페이스엑스, 지금까지 540기 위성 발사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의 우주인터넷용 군집위성 `스타링크'(Starlink)가 별자리 관측을 방해하는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났다.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선임연구원은 하지 다음날인 6월22일 저녁 허큘리스 별자리에 있는 구상성단 M13을 관측하던 도중 스타링크 위성이 빛을 반짝이며 밤하늘을 가로질러가는 장면을 목격했다. M13은 북반구 밤하늘에서 가장 큰 구상성단으로 지구에서 약 2만광년 떨어져 있다. 박 연구원은 이날 망원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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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태양 활동 10년을 61분 영상으로 본다

나사, SDO 위성 관측 10주년 기념으로 시간당 1장씩 8만7600여장으로 완성 2010년 6월2일부터 2020년 6월1일까지 24번째 태양 주기 거의 전 기간 담아 태양은 11년을 주기로 극대기와 극소기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 25번째 주기(첫 태양 흑점 활동 기록한 1755년 기준)에 돌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말 24번째 주기를 마치고 새로운 태양 활동 주기의 시작을 알리는 흑점이 관찰됐다.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 태양 표면의 활동을 만 10년 이상 관찰하고 있는 위성이 있다.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이 2010년 2월에 발사한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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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주] 1인가구 600만 돌파...전체의 30%

[6월4주] 1인가구가 지난해 600만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전체 가구의 30%에 이른 것인데요. 1인가구의 40%는 무직자입니다. 결혼 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사별하거나 이혼한 고령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또다른 주된 원인이죠. 3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 상승으로 생긴 불로소득이 493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중위값은 문재인 정부 출범 시점인 2017년 5월 6억600만원에서 지난 5월 9억2000만원으로 52% 급등했다는 것인데요. 중위 가격 상승폭(3억1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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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일본이 작심하고 개발한 세계 최강 슈퍼컴

6년간 1조2천억원 들여 ‘후가쿠’ 완성 2위 미국 서미트보다 연산능력 2.8배 4차산업혁명 사회 이끌 도구로 활용 2030년 인공지능 세계 최강국을 꿈꾸고 있는 중국은 2010년대 들어 이를 뒷받침할 슈퍼컴퓨터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미국과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지난 2년간은 미국이 1위를 고수했지만, 그 이전 5년간은 중국의 선웨이 등이 1위였다. 중국은 2001년만 해도 세계 500대 슈퍼컴 명단에 1대도 오르지 못했으나, 지금은 오히려 숫자에서 미국을 훨씬 앞서 있다. 그런데 두 나라가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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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우주에서 본 지구의 달 그림자

우주정거장과 위성에서 본 21일 일식 고도 400km와 3만6천km 상공서 촬영 지난 21일 볼 수 있었던 일식(달이 해를 가리는 현상) 당시 우주에서 본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날의 일식은 위도가 높은 한국에선 40~60%를 가리는 부분일식으로 비쳤지만, 대만 등 아시아 일부 지역과 아프리카, 유럽 남동부, 미크로네시아 등에선 달이 태양 안으로 쏙 들어가 고리 모양을 만드는 ‘금환일식’으로 진행됐다. 고도 400km 상공의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중인 나사(미국항공우주국)의 우주비행사 크리스 캐시디가 이날의 장관을 촬영한 사진 4장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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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