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2013년은 사상 4번째로 더운 해 지구환경

55.jpg » 연도별 지구평균기온 변화 추이(20세기 평균기온 대비)

 

2013년은 기상관측 사상 네 번째로 무더운 해로 기록됐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지난해 전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4.52도로, 1880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네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호주 남부와 서부, 에티오피아 남서부, 탄자니아 동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중앙아시아지역 일부, 남서태평양지역, 북극해, 중태평양, 중인도양 등의 지역이 기록적인 고온을 기록했다. 평균기온보다 낮았던 지역은 미국 중부, 동태평양, 남아메리카 남부해안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기온이 높았던 해는 2010년으로 20세기 평균치보다 0.66도 높았다. 이어 2005년, 1998년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2013년을 포함해 21세기의 13년이 모두 기상관측 134년 역사에서 가장 따뜻한 해 15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는 특히 엘니뇨 현상이 없었음에도 고온을 기록했다.

56.jpg » 2013년 1~12월 지역별 평균기온. 빨간색은 평균기온보다 높은 곳익. 파란색은 평균기온보다 낮은 곳이다.

 


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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