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주] 자녀 교육 성공의 기준이 바뀌었다 미래기상도

[1월4주]  자식 잘 키웠다는 말에 담긴 뜻이 바뀌었습니다.  “자녀 교육에 성공했다”는 말의 의미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자녀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됐다’는 대답이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는 대답을 누르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25.1%가 ‘(자녀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응답을 꼽았습니다. 이어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컸다’(22.4%),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21.3%), ‘경제적으로 잘 산다’(14.4%), ‘명문대학에 들어갔다’(10.8%), ‘좋은 배우자를 만났다’(6.1%) 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그동안은 ‘좋은 직장 취직’이 줄곧 1위를 차지해 왔습니다.

교육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 위상 일변도에서 주관적 , 안녕 등으로 다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입니다.

현대차가 지난해 매출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 에스케이(주)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내용을 뜯어보니 자동차 생산대수는 줄었는데 값비싼 SUV가 많이 팔린 덕분이라고 하네요.


[이주의 칼럼]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남성 육아휴직

지난해 5만명 넘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9254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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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성장률 2.0%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5492.html

현대차 매출 100조 돌파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2111351527?input=1195m




 

문화

 

 

자녀교육 성공관 변화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24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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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신종 폐렴 확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53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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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에너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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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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