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과학자들이 권하는 `기후변화 억제 식단'

온실가스 배출 비중 15%를 차지하는 축산업 새해가 시작되면 흔히들 하는 결심 중 하나가 다이어트다. 과영양 상태를 부른 현대 물질문명이 낳은 사회 현상이다. 그런데 다이어트는 단순히 자신의 몸 건강만이 아니라 지구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식량을 생산, 유통, 소비하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2018년 10월25일치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식량 시스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연간 52억이산화탄소톤(2010년 기준)에 이른다. 메탄과 아산화질소도 온실효과를 고려해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계산했다. 농업은 또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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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소비자들이 상상한 2030년 미래 생활

다쏘 시스템스, 미 CES 맞춰 설문 결과 발표 10년 후 우리의 생활 환경은 어떻게 바뀔까?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쇼(CES)에는 이를 짐작해볼 수 있는 신기술 첨단제품들이 즐비하다. 전시회 참여업체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의 3D 소프트웨어업체 다쏘 시스템스가 행사 이벤트의 하나로, 현재의 소비자들이 상상하는 2030년 미래 생활의 모습을 조사해 내놨다. 미국 성인 소비자 103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 특징을 분석해 보여주는 것은 어렴풋한 미래에 좀더 쉽고 구체적으로 다가가는 방식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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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주] 1년 일찍 직장 잡으면 3달 일찍 결혼

[1월1주] 종합소득의 상하간 격차가 근로소득의 격차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의 종합소득은 113조원으로 전체 종합소득의 56.5%입니다. 상위 10%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은 1억7700만원, 하위 10%의 종합소득은 640만원으로 146배에 이릅니다. 이는 근로소득 상위 10%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인 것과 비교해 훨씬 큰 격차입니다. 자영업자의 사업소득이나 이자·배당·임대수입 등 자산소득 일부가 포함된 종합소득이 임금근로자의 근로소득보다 훨씬 더 상위계층에 집중돼 있다는 뜻이죠. 청년이 1년 일찍 직장을 잡으면 결혼 시기가 약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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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주는 기쁨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주는 기쁨엔 `쾌락적응 법칙'이 적용 안돼 물건은 쓰면 쓸수록 닳아 없어진다. 생명체도 생장성쇠의 단계를 거쳐 결국엔 사라지고 만다. 인간의 심리 기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강한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그라든다. 이를 표현하는 행복심리학 용어 중에 `쾌락 적응'(hedonic adaptation)이란 게 있다. 특정한 경험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그것이 반복될수록 줄어든다는 걸 뜻하는 말이다. 심리학자들이 발견한 인간 심리의 한 단면이다. 그러나 `주는 기쁨'에서 얻는 행복감은 이 법칙의 예외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 중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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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중국 창어4호, 달 뒷면 착륙 성공

미국 제치고 달 탐사 새 장 열어 착륙 전후의 달 뒷면 사진 전송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사상 처음으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창어4호가 이날 오전 10시26분(한국시간 11시26분) 달 뒷면의 남극 근처 지점(동경 177.6도, 남위 45.5도)에 무사히 내려섰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8일 중국 쓰촨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지 26일만이다. 창어 4호가 착륙한 곳은 폭 186㎞의 폰 카르만 충돌분지 남쪽 구역이다. 창어 4호는 이날 착륙 전후에 찍은 달 뒷면 사진을 통신 중계 위성 '췌차오(鵲橋, 오작교)'를 통해 사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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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소행성 울티마 툴레는 눈사람을 닮았다

뉴호라이즌스 근접촬영 사진 공개 ‘두 소행성 충돌하면서 결합’ 추정 행성 형성의 시작 과정을 보는 듯 인류가 만난 가장 먼 거리의 천체인 소행성 울티마 툴레는 눈사람 모양의 길쭉한 천체로 드러났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은 심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65억km 거리의 울티마 툴레를 근접비행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최근접 비행 예상시간보다 30분 앞선 1일 오후 2시1분(한국시간)에 울티마 툴레로부터 2만8천km 떨어진 지점에서 찍은 것이다. 뉴호라이즌스는 시속 5만km가 넘는 속도로 우주를 날아가고 있다. 최근접 비행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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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퀸의 브라이언 메이, `뉴호라이즌스' 헌정곡 발표

1일 울티마 툴레 근접비행 맞춰 공개 “인간의 호기심과 분투에 대한 송가” 스티븐 호킹 박사 생전 육성도 담겨 “한없이 경이롭고/끝이 없는 하늘/끝내 닿을 수 없을지 모르지만/그게 바로 도전해야 하는 이유죠.”(Limitless Wonders/In A Never-Ending Sky/We May Never Reach Them/That’s Why We Have To Try)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기타리스트이자 천체물리학자인 브라이언 메이가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심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의 새로운 업적을 기념해 만든 노래가 1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이 노래는 뉴호라이즌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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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