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우주선 재활용 시대 성큼...드래건 3회 우주왕복 성공

스페이스엑스 화물우주선, 우주정거장서 귀환 2015년, 2017년 이어 세번째 화물운송 완수 일론 머스크가 이번엔 우주선 3회 재활용에 성공했다. 한 로켓을 3회 발사-회수한 적은 있었으나 한 우주선이 우주를 3회 왕복여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마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는 화물우주선 드래건이 27일(미 동부시간 기준) 국제우주정거장을 출발해 미 서부 캘리포니아 인근 태평양 해상으로 무사 귀환했다고 밝혔다. 이 우주선은 2015년 4월, 2017년 12월에 각각 스페이스엑스의 6번째, 13번째 우주정거장 보급품 운송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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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낙천주의자 수명이 15% 더 길다

미국 남녀 7만명 10~30년 추적한 결과 여성은 15%, 남성은 11% 더 오래 살아 85세 이상 살 확률은 50~70% 더 높아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웃으면 복이 온다." 세상과 사람을 긍정적으로 대하는 습관이 삶에 도움이 된다는 뜻을 담은 말이다. 누대에 걸친 세월 속에서 형성된 삶의 지혜다. 긍정적인 사고의 힘을 입증하고 설파하는 연구 결과와 저작물들도 숱하다. 그 가운데는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긍정적인 사고가 수명을 늘린다는 주장도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8월26일치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렸다. 낙천적인 사람들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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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스페이스엑스 차세대 우주선, 두번째 시험비행

20미터 비행 한 달만에 150m로 높여 하반기 중 20km 고고도 비행에 도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가 화성 여행을 목표로 개발중인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시험모델 `스타호퍼'가 두번째 시험비행을 마쳤다. 높이 18미터로 물탱크처럼 생긴 스타호퍼는 27일 오후 6시(미 동부시각, 한국시각 28일 아침 7시) 텍사스 남동부 보카치카 해변에서 150미터 높이까지 날아 오른 뒤 약 1분만에 다시 지상에 사뿐히 착륙했다. 스타호퍼에는 1개의 랩터엔진이 장착됐다. 이번 시험비행은 지난달 25일에 이은 두번째 시험비행이다. 지난달엔 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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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KFC, 식물치킨 시판...대체육 시장 합류

27일 미 애틀랜타 매장서 시범판매 시작 완두콩으로 만든 너겟·날개 공급받아 소비자 반응 본 뒤 확대 여부 검토키로 올들어 미국에서 불고 있는 식물고기 제품 열풍에 패스트푸드 체인 케이에프시(KFC)가 합류했다. 케이에프시 매장에서 식물고기로 만든 프라이드 치킨 제품을 시판하기 시작했다. 식물고기 버거에 이어 식물고기 프라이드 치킨이 등장함으로써 대체육 시장의 기반이 한층 더 넓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케이에프시는 식물고기 제조업체인 비욘드미트에서 만든 치킨 너겟과 날개를 시범 공급받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미국 대형 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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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 수도권 인구, 전체의 절반 넘어선다

[8월4주] 수도권 인구가 전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섭니다. 7월1일 현재 수도권 인구는 2584만4천명(49.98%), 지방 인구는 2586만5천명(50.02%). 8월이나 9월 중 수도권 인구가 지방 인구를 앞지를 것이라네요. 국토 면적 10만387㎢의 12%에 불과한 서울·인천·경기에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는 기형적 구조입니다. 수도권 총생산은 이미 2017년 50%를 돌파했습니다.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수업을 듣는 ‘고교학점제’가 내년 전국 51개 마이스터고부터 전면 도입됩니다. 2022년에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부분 도입한 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생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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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블랙 아프리카, 21세기 인구 지형을 바꾼다

20세기에 네 배나 늘어난 인구 인류가 지금과 같은 거대한 인구 집단이 된 건 사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수렵채집 시대를 끝내고 정착생활을 시작한 기원전 1만년 무렵까지만 해도 인구는 400만에 불과했다. 이후 1만년 동안 인구는 기껏해야 2억명으로 늘어났을 뿐이다. 19세기에 들어설 때까지도 세계 인구는 10억이 안 됐다. 인구 폭발의 불씨를 지핀 건 산업혁명이었다. 산업혁명은 물자와 식량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의약과 위생 수준을 몰라보게 높여줬다. 그 결과 20세기에 인류는 유례없는 인구 폭발을 경험했다. 이 100년동안 세계 인구는 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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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실패로 끝난 세계 첫 태양광 발전 도로

프랑스, 2016년 12월 1km 구간 개통 패널 균열, 파손에 발전량 절반 그쳐 2년 반만에 "장거리 교통 부적합" 판정 프랑스가 야심차게 시작한 태양광 발전 도로 실험이 2년 반만에 실패로 끝났다. 프랑스 환경부는 2016년 12월 노르망디 지방에 세계 처음으로 길이 1km의 태양광 발전 자동차 차도로를 구축해 개통했다. 앞서 2014년 네덜란드가 태양광도로 솔라로드(SolaRoad)를 선보였으나 이는 자전거 도로였다. 프랑스 정부는 당시 오른주 투루브르(Tourouvre)에서 페르슈(Perche)에 이르는 구간에 설치한 이 도로에 와트웨이(Wattway)라는 이름까지 붙이며 큰 기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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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