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피부, 호흡기관 약한 탓

김인곤의 먹기살기/매운맛이 끌리는 이유는? 티없이 하얀 피부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래서인지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거나 `먹는 화장품'이라는 광고가 전혀 어색하지도 않다.  `동동 구리무'가 들어오기 전까지 우리 할머니들은 곡물과 야채즙, 또는 한약재를 우려낸 물 등을 화장품으로 사용했다. 음식·약·화장품에 경계가 없었다. 그래서 식약동원 (食藥同源)이고 식장동원(食粧同源)이다. 화장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물론 그 말도 맞다. 그러나 먹는 화장품이라는 논리는 `우리의 몸 바깥이나 안이 모두 피부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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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호흡 잘못하면 독 고요한 마음이 먼저”

가수 김도향의 몸·마음 건강법 아버지가 지어준 그의 이름처럼 도의 고향 찾아 평생 헤맨다고 한다   “천국 상상이 명상이라는 생각은 착각이고 또 하나의 잡념일 뿐   생각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떠오른 생각을 불구경하듯 봐야”   중2 때 시작한 수영 덕에 복식호흡 가수 생활 도움되고 건강 기초 40대 초반 우연히 태극권 접하고 지인들과 도장 차려 20년 수련   항문 조이자고 노래 부르고 책도 내 태교음악 만들고 명상가요도 준비 편히 눕는다. 코로 천천히 숨을 쉰다. 들이마신 공기(숨)의 기운은 가슴과 복부와 단전을 지나 회음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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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궁혈에서 장풍을 날리는 기분으로

오종천의 요가교실 13/ 기혈의 활발한 순환을 위한 손목동작   기혈의 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 만병의 근원이다. 전신 구석구석에까지 기혈의 순환을 잘 되게 하면 건강해 질 수 있기에, 인체에 있는 5개의 목운동은 기혈순환이 손끝, 발끝, 머리끝까지 원활하게 하기 위해 중요하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번 시간에는 몸통에서 머리로 가는 목에 이어 팔에서 손으로 가는 손목운동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요가에는 주로 명상 전·후에 행하는 “손 무드라(hand mudra; 手印)”라고 하는 일련의 상징적인 손짓들이 있다. 또한 일반운동과 달리 요가자세 중에는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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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디마디 기운이 촘촘하게 베어든다

민웅기 무위태극선 교실/참으로 ‘안다는 것’은/고탐마 高探馬 고탐마高探馬는 커다란 말에 올라타기 위해 먼저 손으로 말안장을 더듬어본다는 뜻으로 풀어진다. 두 손을 합合하여 왼손은 가슴 앞쪽에 두고 오른손의 장을 앞으로 주욱 뻗어내는 것이 마치 기사가 말에 올라타는 모습과 같다. 단편에서 오른 손의 종모양이 장으로 변화하여 오른쪽 귀 옆을 살짝 스치면서 앞을 향해서 장을 발하고, 왼손은 팔꿈치가 뒤로 향하여 주욱 밀어내듯 하면서 왼 가슴 앞에 이른다. 왼 팔꿈치로 장애를 걷어내고 자세를 잡아나가는 뜻이 담겨 있는데, 앞뒤로 두 손을 합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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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은 회오리바람의 눈

민웅기의 무위태극선 교실/면면히 이어지니 있는 듯도 하네/운수 雲手 운수雲手는 108식 태극선에서 네 번이나 나온다. 단편으로부터 허리가 왼쪽으로 감아 돌고, 왼쪽의 극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역회전하면서 오른손의 종 모양은 권으로 바뀌는데, 오른손의 권이 오른쪽 이마 전면에 오고, 왼손은 오른손과 대칭을 이루어 아래쪽 단전 앞에 장을 펼친다. 다리는 궁보의 보법을 취하며 오른 무릎이 굽혀져 오른 발이 실하고, 오른손의 권이 양중양陽中陽의 위치에 서고, 왼손의 장은 음중양陰中陽을 펼친다. 계속해서 다시 오른손의 권이 장으로 변화하여 허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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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해체시켜 새 씨앗을 심어

민웅기의 무위태극선교실/미묘현통微妙玄通한 도인/주저간추 肘底看捶 주저간추肘底看捶는 단편에서 이어져 나오는 식式이다. 허리가 왼쪽으로 감아돌면서 오른손이 권으로 변화되어 오른 가슴 앞쪽으로 나오고, 이어서 다시 허리가 반대편으로 역회전하듯 돌아나와, 오른손의 권이 왼손의 팔꿈치 아래에 받치듯 단정하게 정면을 향해 있다. 왼손은 수도날의 자세로 가슴 앞 정면으로 들려 세워져 있는데 무게중심은 오른 발에 다 있다. 주저간추肘底看捶는 팔꿈치 아래에 권이 들어간 모양을 본떠 붙여진 이름이다. 왼 팔꿈치와 오른손의 권이 어울려 만든 둥그런 원의 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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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 강하게 만드는 약발 효과

안광욱 상생약발교실 6/골반기저근과 괄약근 강화하는 약발 세월과 함께 근육의 노화는 인체의 모든 근육에서 진행하지만 근육 노화가 치명적 문제를 발생시키는 부위가 있다. 바로 골반기저근(Pelvic floor)이다. 골반기저근은 생식기관과 배설기관 전체를 위로 떠받치고 있는 강력한 근육조직이다. 이 근육이 노화하여 탄력이 감소하면 생식과 배설에 관여하는 복부와 골반의 장기들이 제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아래로 처지고 총체적 기능 저하가 발생된다. 방광하수, 자궁하수, 질하수, 요실금과 변실금 등이 그것이다. 성인의 1/3이상이 겪고 있다는 직장이 늘어져 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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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난아기의 부드러움과 기운을 찾아서

민웅기의 무위태극선 교실/하늘문을 열고 닫음에 능히 암컷처럼 할 수 있겠는가?/정천당주 頂天当住 좌우루슬요보와 수휘비파 그리고 백학량시가 어우러져 이어져 나온 마지막 루슬요보에서 오른손의 장이 옆날의 수도(손날)자세로 왼쪽으로 돌아 내려오는데, 내려와서는 일그러진 권拳 모양으로 변화하여 아래쪽 하단전 앞에 놓이고, 왼손은 머리의 정수리(니환궁) 위쪽에서 손바닥이 하늘을 향해 올려다본 형세다. 오른 다리는 들려 발끝이 왼쪽 수평으로 감겨있는 것이 일각장천의 다리 모양과 같다. 왼손의 장심이 하늘을 향해 떠받치고 있는 형세가 하늘기운을 내려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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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몇배 큰 매의 날개를 꺾듯이

수련, 지금 여기서(17)/돌제비수 천강권(天罡拳)은 박대양 선생에 의해 전해진 산중무예 기천(氣天)의 최고 경지의 기법이다. 이것을 가르치고 배울 때 함께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절벽 틈새에 사는 작은 바윗제비가 자기보다 몇 배는 덩치가 큰 매와 싸우는 장면이다. 한자로는 ‘암연투응(巖燕鬪鷹)’이라고 쓰는데, 돌제비는 자신의 몸 전체를 무기로 삼아 용맹하게 돌진하여 매의 날개를 꺾는다고 한다. 어쩐지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눌리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은 이 나라의 역사가 겹쳐진다. 천강권 앞절은 크게 두 가지 중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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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소리를 몸으로 낸다

민웅기의 무위태극선/ 하늘과 땅 사이가 풀무와 피리소리로 가득 차있네/수휘비파 手揮琵琶 루슬요보에 이어져 나온 식이 수휘비파手揮琵琶이다. 루슬요보가 오른손의 장이 돌아 나오면서 전진하는 초식이라면, 수휘비파식은 그 전진의 속도감을 잠깐 정지하듯 하여 다시 오른쪽으로 허리를 틀어 되돌아 나오며, 더 조밀하고 긴주된 동작으로 두 손의 전열을 정비하는 듯 가슴 앞에 내뻗은 모양이다. 이때 오른손을 왼손으로 가볍게 튕기듯 하는 맵시가 비파를 타는 손 맵시를 닮았다는 뜻으로 수휘비파라 했다. “먼저 동작의 전개함을 구하고, 나중에 더 조밀하고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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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내몸에 기와 에너지 가득! 몸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고 지키며 정신과 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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