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약, 체질 따라 ‘편식’치료

김인곤의 음식오행학/편식으로 병 고치기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 또는 식의동원(食醫同源)이라고도 한다. 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다는 말이지만 결국은 음식이 곧 약이라는 뜻이다.  노인인구가 늘어난 탓일까. 몇몇 한의원에서 권장하는 체질치료가 알게 모르게 유행이다. 크게 심각하지는 않아 얼핏 건강해보여도 해결되지 않은 각종의 노인성 또는 신경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알음알음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8체질치료인데 먼저 체질을 구분하고 이에 따른 침치료와 체질식을 처방한다. 체질식이란 각각의 체질에 맞는 음식리스트를 주고 그 것만 먹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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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부드럽지만 눈보다 빠른 팔, 번개처럼

영춘권 보급하는 박정수 씨 중국 무술 중 유일하게 여성이 창시 이소룡 스승 엽문이 본격 선봬   태어난 지 7달만에 덴마크로 입양 13살 때부터 익혀 중국인 사부 만나   전 세계 순회 따라다니다 도장 운영 16년 전 귀국해 한국 보급 나서   무게의 중심 아래, 뒤쪽에 두고 상대에 바짝 붙어 몸 중심선 장악   최단 거리인 직선으로 공격-방어 최소 동작과 힘으로 최대 효과   “기계에 윤활유가 마르면 뻑뻑해지듯 관절과 근육 경직되면 감각 무뎌져” 꼬리뼈를 가볍게 말아 넣어야 한다. 퇴화되어 척추 끝에 매달려 있는 꼬리뼈를 말아 넣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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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결코 늦음은 없다

장수박사의 건강삼위일체 4/암의 공포와 치료 원칙   의업에 종사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마친 의사들은 오랜 기간의 수련을 마친 다음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하면서, 삶의 기쁨을 되찾는 것을 도와 줄 때 큰 보람을 느낀다. 그러나 이들 의사들에게 더없는 괴로움과 실망을 주는 질환이 바로 암이다. 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조기 발견되면 비교적 용이하게 완치가 가능하나,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 환자들은 오랜 고통의 치료기간을 견디어 내어야 하고, 이때 환자들의 고통을 직접 감내해야 하는 의사들은 무력한 좌절감을 갖게 된다. 암은 아직도 의학의 큰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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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탈출시키는 울프의 법칙

이경희 박사의 자연치유요가 11/골다공증에 좋은 자연치유요가 61세되신 남자분이 손목에 붕대를 감고 오셨다. 깨어 있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과제로 빈야사(물 흐르듯이 계속이어지면서 푸쉬업 동작이 계속 이어지는 요가 시퀀스)를 몇 차례의 실습수련하고, 호흡명상을 하며 삶의 변화를 관찰하고 오라는 과제를 낸 후 1주일이 지난 뒤였다. 그는 은퇴후 힐링센터를 준비하고 있었다. 손으로 버티는 자세를 반복하다보니 손목이 퉁퉁 붓고 움직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원래 골다공증이 심해 골밀도가 100이 넘지 못했고, 작은 움직임에도 관절에 큰 무리가 왔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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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터트려 수련의 절정에 이르다

민웅기의 무위태극선 36/길을 구하는 자는 길과 같아진다/전신파련 轉身擺蓮 전신파련轉身擺蓮은 몸을 돌려서 연꽃을 터트린다는 뜻의 이름이다. 퇴보과호에서 왼발을 뒤로 빼서 몸을 360도 회전하고 회전이 완료되는 순간, 허리가 왼 방향으로 틀면서 오른발을 들어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앞 돌려차기와 같은 방식으로 살짝 튕겨 차듯이 한다. 마지막의 튕겨 차듯 하는 동작이 연꽃을 터트리는 동작이다. 누군가를 기격하는 것이 아니라, 연꽃의 개화를 돕는 ‘줄탁동시茁啄同時’가 된다. 암탉이 알을 낳아 모아지면 품기 시작한다. 제 몸의 따스한 온기로 품어 3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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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적응의 결과일뿐 병이 아니다

장수박사의 건강삼위일체 3/불로장수의 꿈과 노화에 대한 오해 진시황은 복잡다단한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고 만리장성이라는 전무후무한 대역사를 이루었으며, 분서갱유라는 미증유의 문화파괴를 저질렀다. 2천 년이 지나고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규모의 능이 발견되어 그의 신화적 실체가 부각됐다.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것은 불로불사약을 구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서복(徐福)이라는 사자를 동남선녀와 함께 보냈다는 기록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와 일본의 장수지역에는 ‘서복신앙’이 남아 있다. 절대권력 무한능력의 진시황은 몇 살이나 살았던가? 그는 겨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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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발차면 중심근육 탄탄

육장근의 수련, 지금 여기서(23)/누워서 발차기  우리 몸에는 척추와 골반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지지해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보이지 않는 ‘실세’ 근육들이 있다. 척추를 가장 안쪽에서 지탱해주는 다열근, 몸통을 감싸는 복횡근, 골반 안쪽의 골반기저근 등을 일컬어 중심근육(core muscle)이라고 한다. 중심근육은 바른 자세 유지하고 힘의 고른 배분을 도와주며 큰 힘을 쓸 때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주먹이나 발차기를 할 때 조화롭고 효율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려면 심부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하면서 몸의 중심을 꽉 잡아주어야 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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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껴안으며 常足의 행복을 느끼시라

민웅기의 무위태극선 35/‘네’와 ‘응’이 얼마나 다른가?/퇴보과호 退步跨虎 상보칠성의 초식으로부터 오른발을 뒤로 물려 왼발의 반 보 뒤에 놓는다. 동시에 허리가 오른쪽으로 돌아서 허리의 극으로부터 다시 왼쪽으로 회전하며, 왼손은 왼 방향으로 돌고 오른손은 오른 방향으로 돌아나오니, 가슴 앞쪽에 양손의 권이 마주 보는 형세를 이룬다. 오른발에 무게가 실려있어 오른발이 실하고 왼발이 허하다. 발을 뒤로 후퇴하여 호랑이의 목을 껴안는 형상의 초식이라 해서 퇴보과호退步跨虎라 부른다. 지상의 왕인 호랑이와 흡사 포옹을 하는 것 같다. 호랑이를 대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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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아름다운 이유 다섯 가지

장수박사의 건강 삼위일체 2/ 생명이 아름다운 까닭 어린 시절, 우뚝 솟아있는 무등산을 자주 찾았다. 봄이 오면 규봉암의 짙붉은 진달래, 여름철 용추폭의 노란 꾀꼬리의 청아한 노래, 가을 장불재 소로봉의 하얀 갈대밭, 겨울이면 소복이 눈이 쌓인 입석대를 찾아다니던 추억이 아련하다. 근자에는 북한산 남한산 청계산을 다니며 시시때때로 변하면서도 올바름을 잃지 않고 있는 대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왔다. 사람은 땅을 따르고, 땅은 하늘을 따르고, 하늘은 진리를 따르며, 진리는 자연에 있다는 가르침(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을 새롭게 체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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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기둥 척추를 강하게

국선도와 참건강 5/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국선도 기체조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이다. 기둥이 튼튼하고 바로 잡혀 있으면 그에 의지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신체의 각 부분들도 자연히 균형을 이루어 조화롭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은 누구나 구조적으로 허리가 취약할 수밖에 없고, 특히 컴퓨터와 책상 앞에 앉아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척추 건강이 무너지기가 쉽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우리나라에서 척추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는 전체 인구의 약 25%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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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내몸에 기와 에너지 가득! 몸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고 지키며 정신과 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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