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고 빈약한 엉덩이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드는 약발

안광욱 상생약발교실 5/처지고 빈약한 엉덩이를 탄력적이고 볼륨 있게 처진 엉덩이는 골반 변형 때문에, 빈약한 힙은 엉덩이 근육의 운동 부족 때문에 생긴다. 둘 다 보기 싫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지만 최악의 경우는 엉덩이의 볼륨이 빈약한 데다 처지기까지 한 경우다. 길을 가다 보면 엉덩이가 넓적다리까지 흘러내려와 어디가 엉덩이고 어디가 넓적다리인지 도무지 분간하기 어려운 이들을 심심찮게 본다. 엉덩이가 처지는 이유는 엉덩이 근육이 붙어 있는 골반이 뒤로 회전(골반의 후방 변형)했기 때문이다. 엉덩이에 동전만한 굳은살이 있다면 골반 후방 변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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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과 뒷심, 그리고 허릿심의 팽팽함을

임경택의 국선도 교실 6/뱃심, 뒷심, 허릿심은 단전에서 상당히 실력이 있는 사람이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면 그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예를 종종 볼 수 있다. 잘 하던 말도 안나오고, 잘하던 기술과 기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서 ‘배짱을 키워야 한다’ ‘배포를 길러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 씨름 선수나 야구 선수, 바둑의 프로 기사들이 호흡 수련을 통해 이 같은 배짱과 배포를 기르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단전호흡을 했을 때 사람은 기운을 얻고, 그 기운이 단전을 중심으로 하복부에 꽉 찼을 때 힘을 느끼게 된다.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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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일전을 겨룰 자세

무위태극선 교실/네 자신을 아는 것이 밝음/제수상세 提手上勢 몸을 왼쪽으로 살짝 회전하여 가볍게 돌아 나와서 두 손이 정면을 향해 겨누고 있는 자세이다. 무게중심은 왼쪽에 다 있고 오른쪽은 비어 있는데, 금방이라도 두 손을 출수해 일전을 겨룰 태세다. 제수상세提手上勢란 ‘손을 들어 올려 앞으로 나가는 자세’라는 뜻이다. 이제 세상을 향해 진출해 보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과 같다. 싸움으로 말하면 한번 해볼테면 해보자는 품새다. 그래서 그 기세가 자못 등등하다. 한마디로 빈틈이 없다. 몸자세는 매우 간결하고 단정하며 두 손은 가슴 앞쪽에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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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처럼 발효된 근원적인 수련법을 소개합니다

수련, 지금 여기서(16) /삼법운동    택견 초대 인간문화재인 신한승 선생(1928-1987)은 또 다른 전통무예인 수벽치기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대장암으로 타계하였다. 못 다 이룬 수벽치기의 과업을 이어받게 된 육태안은 신한승 선생이 남긴 메모에서 이름 석자와 주민번호를 발견했을 때 그가 윗대 스승임을 직감했다. 추적 끝에 찾아낸 노인은 처음에는 자신은 그런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부인했지만 결국 젊은이의 의지와 열정에 못 이겨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허락하게 된다. 아슬아슬하게 수벽치기의 맥이 되살아나는 장면이다. 이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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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등과 어깨, 두 발로 펴주기

안광욱 상생약발교실 4/구부정한 등과 어깨 펴기 입시지옥이라 할 만큼 과도한 학업부담 앞에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긴 시간을 책상 위에서 보낸다. 잠시 짬이 나도 공놀이나 산책 같은 신체활동 보다는 핸드폰으로 메신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으로 여가를 보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수많은 청소년의 등과 어깨가 심하게 굽고 휘었다. 등과 어깨가 굽거나 휘어지지 않고 정상 범주에 있는 학생이 오히려 드물 정도이다. 학생들뿐만 아니다. ‘예전에는 시장에서 값싼 옷을 사 입어도 다른 사람들이 명품이 아니냐 물을 정도로 옷맵시가 났었는데….’라며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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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손가락 하나로 통한다

민웅기의 무위태극선 교실 5/하나를 얻는다는 것/일지선 一指禪 단편의 오른손이 오른쪽으로 살짝 감아돌아 집개 손가락이 일지一指를 만들며 펴지고, 다시 왼쪽 방향으로 역회전하듯이 가슴 앞에 그 일지가 모아진다. 계속해서 일지는 왼쪽으로 돌면서 바로 아래로 찔러 들어가는데, 마치 송곳이 땅속으로 파고 돌아 들어가는 기세다. 찔러가는 일지와 동시에, 왼손은 왼쪽으로 돌고 오른 발은 옆차기 하듯 오른쪽으로 돌아 나간다. 의념은 단전을 지키고 단전의 기운이 왼손과 오른발의 끝 쪽으로 대칭의 포물선을 그리며 모아져 나온다. 일지선一指禪이란 한 손가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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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고이고 열이 나는 호흡을 해라

임경택의 국선도 교실6 /단침과 열기 ‘몸에 좋은 보약’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다.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찾아 먹는 보약 예찬론자가 많아지고 국내에서 소비되는 웅담, 녹용, 해구신 등이 전세계 소비량의 70% 이상되는 보약 소비 종주국이 된지 오래다. ‘뜨거운 것도 목으로만 넘어가면 그만’이라는 속담처럼 입으로 좋은 것만 골라 넣으면 만사형통일까? 그보다는 근원적인 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보약 중에서도 ‘하늘이 내린 보약’이라고 하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나는 여기서 ‘단침과 열기 보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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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에 좋은 삽주, 항암 효과도

김승호의 기력한방/삽주  판소리 흥보가를 듣다보면 ‘남양 초당 경 좋은데 만고지사 와룡단’이란 말이 나온다. 만고지사는 삼국지에 나오는 촉의 제갈공명을 가리킨다. 제갈량이 출사하기 전 초려를 짓고 살았던 곳이 하남성 남양현이라고 한다. 이 무렵의 일인 듯하다. 갈홍의 ‘포박자’에 전하는 얘기가 하나 있다. 전쟁과 기근으로 사람들의 삶이 피폐하기 짝이 없었던 한나라 말의 하남성 남양현. 문씨 성을 가진 여자가 난리를 피해 호산(壺山) 산속으로 도망을 갔다. 산중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굶주림으로 다 죽게 되었는데 한 노인을 만났다. 노인은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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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독방에서 맨손 헬스 몸으로 한 공부로 ‘식스팩’

정봉주 전 의원의 ‘몸짱’ 비결 ‘BBK’ 허위사실 유포죄로 징역 1년 가둔 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폐쇄공포증 이기기 위한 방편으로도 조폭들도 놀랄 만큼 지독하게 ‘팔팔’  팔굽혀펴기 하루 1천번씩 하고 상·하체 단련하고 물 페트병 들기도   가슴-등-어깨-팔다리 근육 분할운동 무거운 것보다 정확한 자세 먼저   한계 넘어서려는 용기로 극한까지 어려서부터 축구 쿵후 복싱 등 ‘만능’ 그는 아직도 식스팩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믿기 어려웠다. 식스팩은 만들기는 어려워도, 쉽게 사라진다. 5년 전이다. 그가 1년간 수형생활을 하고 나와서,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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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기다림으로 가운데를 지킨다

민웅기의 무위태극선 교실4/달리는 말의 궁둥이를 내리쳐라/단편 單鞭 음양어의 마지막 자세인 천녀산화에서 양손이 벌어져 나와, 양쪽 겨드랑이 좌우에 벌려 있다. 오른손은 다섯 손가락이 합하여 종 모양을 하고 있고, 왼손은 세운 손의 날이 밖을 향해 똑바로 서 있는 품새가 흡사 채찍을 들고 말 궁둥이를 내려치는 듯하다. 단편單鞭이라는 이름은 ‘채찍을 들고 말 궁둥이를 내려치는 형세’를 뜻한다. 양다리는 왼쪽으로 치우친 마보馬步자세로 떡 버티고 있는데 그 기세가 태산 같다. 눈은 전방을 주시하는 듯하나 초점이 흐리고, 부드러운 듯 엄격한 표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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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내몸에 기와 에너지 가득! 몸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고 지키며 정신과 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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