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 호랑이의 기세/범도

육합단공 /범도 육합단공 중 두 번째 나오는 정적인 자세이다. 내가신장의 응용 동작으로서 ‘범도세’ 또는‘범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치 범이 먹이를 노리고 있는 자세와도 흡사하다. 범도세는 형을 완성하는 동작으로서 한쪽 다리에 자기의 체중 90퍼센트 이상을 싣는다. 동적인 흐름을 하기 위한 정적인 기초훈련이라고 볼 수 있다.    자세의 포인트는 내가신장과 마찬가지로. 엉덩이를 뒤로 뺀 채로 허리는 곧게 세워주고 하체는 안쪽으로 힘을 준다. 이것은 모든 육합자세가 공통적인 부분이다. 하체와 골반을 안쪽으로 틀어 모으는 역근, 엉덩이는 뒤로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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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과 다리를 힘차게 뻗으며 호흡을/혈관소통법

사지견인(四肢牽引)을 이용한 혈관소통법 인체는 200여 개의 뼈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뼈들은 600여개의 근육과 인대로 빈틈없이 감싸여 있다. 32개로 이루어진 척추마디뼈를 비롯해 손 끝과 발 끝에 이르는 모든 뼈대들은 근육과 인대들로 조금의 틈도 없이 감싸여 있다. 손 끝과 발 끝에 이르는 기(氣)의 통로인 경락(經絡)줄기와 그 줄기 위의 경혈(經穴)들, 그리고 혈관과 별도의 순환체계를 가지고 있는 임파관 까지도 근육과 인대로 이루어져 있는 셈이다.    한의학에서는 내부장기에 질환이 있게 되면 그 질환의 반응점이 되는 피부표면이나 피하조직 속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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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잘 오르면 강력한 치유가 온다/안광욱 건강 걷기 4

제대로 산(언덕) 오르기 “등산을 좋아하십니까?”, “얼마나 자주 등산을 합니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려면 등산을 어느 정도의 빈도로 해야 될까? 아마 평균 주 1회 정도라면 주위에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약간의 시간을 내기도 어려울 정도로 쳇바퀴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생활 속에서 일주일에 하루를 오로지 산을 오르는데 할애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만큼 당연히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하면 어떨까?    옛 주거지의 대부분은 산과 근접했거나 산 속에 있었다. 생존에 필요한 많은 것을 산에서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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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달콤한 음식은 죽음/혈기도 7

봄에 춘곤증은 좋은 현상/쓴것 먹어야 몸이 좋아하는 것은 첫 번째가 천기(天氣), 두 번째가 물이다. 물은 생명을 부활시켜준다. 생명의 근원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물을 머금고 있다. 땅의 기운은 물에 있다. 살아 있는 땅(生土)에는 물이 있고, 사막처럼 죽은 땅(死土)에는 물이 없다. 달에 생명체가 없는 것은 물이 없기 때문이다. 장수(長壽)의 조건도 첫째 소식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둘째 호흡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가 잘 웃는 것이다. 먹는 양을 줄이고, 좋은 공기와 물을 먹으면 된다.  배가 고프면 물을 마셔라. 스승인 천우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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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사막 마라톤 다 덤벼. 하나도 안 겁나/ 양유진의 도전

달리고 달려, 도전 즐기고 사회봉사도 바지는 4개, 상의는 8개를 껴입었다. 뒤뚱거린다. 북극의 칼날같이 날카롭고 매섭게 찬 공기는 겹겹이 입은 옷의 빈틈을 집요하게 뚫고 파고든다. 장갑도 3개씩 꼈다. 얼굴을 보호하는 마스크는 입김을 그대로 얼려 30분마다 바꾸어야 했다. 영하 40도. 상상하기 어려운 추위다. 식량과 텐트를 실은 무게 15㎏의 썰매를 끌고 달려야 한다.  길을 잃거나 졸면 죽을 수도 있다. 10㎞마다 설치해놓은 표지판은 그나마 ‘죽음의 공포’를 덜게 한다. 밤에는 헤드랜턴의 가느다란 불빛만이 유일한 빛이다.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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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차기는 하체와 허리를 단련하는 무예수련

제기차기, 민속놀이 속에 숨겨진 하체단련법/수련, 지금 여기서 2 한민족의 민속놀이 중에 제기차기가 있다. 놀이의 형태로 전해지고 있지만 제기차기는 오금과 허리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매우 훌륭한 무예 수련법이기도 하다. 제기차기에는 발차기에 필요한 주요 움직임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그것만 반복하여도 발질 기능을 향상, 유지할 수 있다. 유독 한국 사람들은 발차기를 잘하고 좋아하는 듯하다. 서울의 ‘택견’, 경상도와 황해도의 ‘까기’, 제주도의 ‘발찰락’, 평양의 ‘날파름’ 등을 볼 때 발차는 문화는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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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율무·감초가 은밀한 신선 비술/수람선생의 먹기살기 2

정기력을 강화하는 신선들의 비방 - 율무감초탕 ‘초춘’은 봄을 뜻하는 말이다. 봄의 시작은 초춘(初春)이고, 봄의 끄트머리는 초춘(杪春)이다. 그러니‘초춘’ 이 한 마디에 봄이 다 들어있다. 지난 겨울부터 초춘까지는 촛불이라도 켜고 곁불을 쬐야 할 만큼 우울했다. 그러나 지금부터의 초춘은 외투를 벗었으니 몸뿐 아니라 마음마저 홀가분하다.‘홀가분’ 한 마디면 족하다. 먹는 것으로 치자면 서양사람들은 슈퍼푸드를 선호한다.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항산화물질과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다는 건강음식을 부르는 이름이다. 시금치나 아스파라거스, 호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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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난아이의 몸으로 되돌아가라/혈기도 6

신선은 갓난애 몸으로 돌아간 존재 내가 설악산에서 17년간 천우 선생님에게 배우고 이후 수십 년간 행공을 하면서 깨달은 도는 아주 쉽고 명쾌하다. 몸이 갓난애 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호흡을 통해 내 몸을 환골탈태시킨다는 것은 갓난애의 몸(體)과 그 기혈(氣穴)의 상태를 다시 찾는 것을 뜻한다. 갓난애 몸은 객기가 없어 매우 부드럽다. 늙은이 몸이 어린애 몸으로 돌아가는 ‘환로반동’(還老反童)이다.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혼탁한 기운을 토해내고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면 갓난아이처럼 몸이 유연해진다. 태(胎)로 돌아갈 수는 없어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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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입으로 내쉬고 5초 코로 들이쉬면 안티에이징/전영광 건강호흡법 3

쉬운 호흡법으로 질병에서 벗어나자 유해 성분이 많은 혈액을 정화시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혈액의 일부(약 80cc 정도)를 뽑아 산소를 넣고 치료광선을 쬐어 다시 몸 속에 넣는 혈액광양자요법(혈액정화요법.포톤세러피)이다. 현행 안티에이징 요법의 상위 순위를 차지한다. 회춘의 열쇠는 바로 혈액에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술이 끝날 때쯤이면 볼이 발그레지면서 얼굴의 혈색이 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신체기능이 향상된다. 만성두통, 만성불면증, 손발 저림, 성기능 장애 등 혈액순환 장애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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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강한 자극을 주는 기천의 정수/기천문 내가신장

기천 수행의 정수 내가신장 내가신장은 기천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수련법으로 기천의 모든 수행과정이 집약되어 있어 ‘기천의 정수’라고 할수 있는 자세다. 정식명칭은 ‘기천태양역근마법내가신장(氣天太陽易筋馬法內家神掌)이다.  아침 동쪽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양기를 취하고, 보름달이 떴을 때 달을 쳐다보며 음기를 취하는 수련법이다.  내가신장은 몸의 축을 세워 마음의 중심을 찾아가는 기천수련의 육합단공 첫 번째 자세이다. 마치 봉황이 알을 품은 자세로, 우리 몸 안에 기운을 모으는 자세이다. 내가신장은 우리 인체의 중요한 부위를 꺽어서 역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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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내몸에 기와 에너지 가득! 몸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고 지키며 정신과 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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