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깨끗하고 강하게 만드는 지게기공

강하게 만드는 지게기공/ 토속기공 토속기공에서는 특별히 신장의 기운을 북돋우는 수련을 많이 한다. 오장육부 중에서 신장의 기(氣)를 보충해주는 수련을 많이 하는 이유는 신장에서 남성의 원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인체 내에서 맑고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것은 심장이 아니라 신장(콩팥)이다. 심장에서 분출된 혈액이 전신을 한 바퀴 돌고나면 혈액 속에는 여러 가지 이물질이 들어온다. 이런 혈액을 다시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정화장치가 바로 허리 양쪽에 자리 잡고 있는 두 개의 신장이다. 만약 신장이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않으면 심장은 맑고 탄력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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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 체험이 주는 치유의 즐거움

요가수련의 현대적 의의/오종천의 요가교실 3   요가수련의 목표는 신인합일(Samadhi)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나 요가의 목표가 여기에 한정된다면, 요가를 찾는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요원하거나, 자신들의 현실적 필요성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것으로 여겨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하체가 왜소해지면서도 상체는 비대해지는 경향이 있고, 몸이 굳는 속도는 더욱 빨라지며, 호흡도 짧아진다. 혀도 굳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마치 자동차가 오래되고 낡으면 성능이 떨어지듯이 우리의 몸도 세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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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뼉치기는 생명의 중심을 자극한다

수련, 지금 여기서 (6회)/손뼉치기 어느 상황에 처하더라도 제대로 된 간장, 된장, 고추장, 젓갈만 갖추고 있으면 웬만한 한국음식은 만들 수 있다. 설령 익숙지 않은 식재료를 만나더라도 기본 요소가 탄탄하다면 어렵지 않게 우리 고유의 맛을 이끌어낼 수가 있다. 그런데 거기서 한 단계 더 깊숙이 들어가면, 위에서 열거한 기본 양념류의 맛은 다시 소금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청정지역에서 얻어진 질 좋은 천일염을, 그것도 몇 년에 걸쳐 간수를 뺀 것을 써야 제 맛이 난다고 하니 도무지 단기간에 어찌해볼 수 없는 부분이다. 이렇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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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의 인삼과 대추 먹으면 해될 수도

삼계탕의 오행 건강/수람선생의 먹기살기 초복(初伏)이 머지않다. 복날 우리민족의 전통적 풍습은 복달임. 더위를 이기는 최고의 복달임은 삼계탕이나 보신탕. 그런데 이건 옳은 표현이 아니다. 삼계탕은 닭이 주재료이고 인삼⁃대추는 보조재료인 까닭에 계삼탕(鷄蔘湯)이라 불러야 옳다. 또 개고기를 주재료로 한 보신음식의 이름은 개장·개장국·구장(狗醬)·지양탕(地羊湯) 등으로 다양하지만 구탕(狗湯) 또는 구육보양탕이 제이름이다. 보신탕(補身湯)은 계절에 관계없이 ‘몸을 보하는 탕’이라는 뜻이어서 오리나 염소, 뱀, 붕어나 잉어, 장어, 가물치 같은 몸을 보하는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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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키로 빼고 훨훨/다이어트는 천천히, 조금씩

다이어트 비결 SNS로 나누는 김주원씨 한여름 걷다가 쓰러졌다. 119 구급차가 출동했다. 4명의 남자 구급대원이 힘겹게 들어올려 구급차에 실었다. 병원에 도착해 치료받고, 체중이 세 자릿수인 것을 알았다. 104㎏이었다. 20살이었다. 한창때였지만 우울했다. 대인기피증에 폭식증까지. 살을 빼려고 시중에 나와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다 해봤다. 한약 다이어트, 단식원 입소, 주사 요법, 식욕억제제 요법, 심지어 스포츠댄스와 요가에도 매달렸다. 돈도 많이 들었다. 그때 깨달았다. 살은 빠지는 것보다 다시 찌는 속도가 정확히 2배로 빠르다는 것을…. 힘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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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과 자족의 수행, 그 끝은?

요가수련원리는?/오종천의 요가 교실 2 요가수련은 자신에게 맞는 수준에서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자신에게 맞는 적정한 수준 이상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 나름대로 판단해서 특정 매체를 무작정 따라 하거나 흉내 내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또 에어로빅이나 스트레칭, 수영이나 헬스 등 일반운동은 요가의 철학과 수련원리가 서로 다르므로, 막연히 같다거나 유사한 것으로 단정해버리는 편견에 사로잡혀서도 안 된다. 요가의 수련 원리를 몇 가지로 정리해 보자.    우선 ‘점진적 확장의 원리’이다. 요가수련이 단순히 신체적 균형을 회복하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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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의 기운을 알면 건강하다/토속기공

토속기공의 노젓기기공/ 기공을 수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기공을 수련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좋아지는 이유는 오장육부가 음양오행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주의 거대한 에너지인 기(氣)는 음과 양으로 나뉘어진다. 음(陰)은 어둡고, 소극적이고, 축소지향적인 기운이다. 양(陽)은 밝고, 적극적이고, 확대지향적인 기운이다. 달이 음이면 태양은 양이다. 호수가 음이면 파도가 솟구치는 바다는 양이다. 겨울이 음이면 여름은 양이다. 이러한 음양의 기는 오행으로 나누어진다.   오행은 목,화,토,금,수이다. 목(木)과 화(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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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의 목적은 영혼의 자유

요가란 무엇인가?/오종천의 요가 교실 1 요가(YOGA)는 산스크리트어 ‘결합하다’라는 뜻의 동사 ‘yuj’에서 파생된 보통명사로, ‘자신의 의지와 신의 의지와의 진정한 결합’을 의미한다. 파탄잘리가 쓴 요가의 근본경전인 <요가수트라>에서는 “요가는 마음작용의 억제”라고 정의한다. 또 마하데브 데자이는 <간디가 해석한 기타>의 서문에서 “요가는 육체와 마음과 영혼의 모든 힘을 신에 결합시키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는 감각적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심신을 통제하여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요가사상의 근간을 나타내주는 말이다.    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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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로 선 금빛 닭의 자세로 균형을 잡는다/금계독립

정적인 자세이면서 공격과 수비의 시작 기천 육합단공중 다섯번째 동작은 금계독립이다. 정적인 자세이다. 금계독립은 금빛 닭이 한발로 서 있는 자세로, 몸의 군형을 유지하고 탄력성을 높여주는 동작이다. 건강적인 차원에서는 오장육부에 관련되는 기맥을 잘 유통시켜 오장육부에 기운을 준다. 동시에 신체의 균형 감각을 높이는 장수법이다. 전통무예의 차원에서는, 반탄을 이용하여 몸을 스프링처럼 튕겨서 멀리있는 상대를 제압할 시 사용하는 동작이다. 손과 발등 몸 전체를 쓰는 권법의 흐름과, 손에 검(劍)을 쥐고 사용하는 검법(劍法) 모두에 활용되는 동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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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세워 앉아야 운기가 된다

바르게 앉으면 기분이 좋아진다/혈기도 반가부좌 반가부좌 자세는 바르게 앉는 좋은 자세이다. 몸을 놔준 채 코끝이 보일 듯 말 듯 눈꺼풀을 아래로 내려놓는다. 회음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 회음이 바닥에 닿으려면 골반이 내려앉아야 한다. 허리를 세워 앞으로 밀어 넣고 골반 위에 얹어 놓는다. 회음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기분이 안 좋다. 회음이 닿아야 미골, 선골이 올라가 기분이 좋다. 행공은 기분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허리를 바로 세워야 한다.    맨바닥이 좋다. 방석을 깔면 좋지 않다. 허리가 굽어지기 때문이다. 편하다고 바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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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내몸에 기와 에너지 가득! 몸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고 지키며 정신과 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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