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을 쳐들어 속을 다스린다//팔단금 1초식

팔단금 제1초식 //양수탁천리삼초  이제 팔단금의 8가지 동작을 하나씩 익혀보자.    먼저 준비동작이다.    두 발을 평형하게 어깨 너비만큼 벌려서 선다. 머리는 정면을 향하고, 허리를 곧게 편다. 배를 느슨히 풀어주고, 두 무릎은 약간 굽혀 발끝과 대응되게 한다. 두 팔을 느슨히 아래로 내리고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편다. 정신을 가다듬고, 호흡을 조절하고, 두 눈을 아래로 깐다. 조용히 호흡하면서 단전을 명상한다. (兩足分開平行站, 橫步要與肩同寬, 頭正身直腰松腹, 兩膝微屈對足尖, 雙臂松沈掌下按, 手指伸直要自然, 凝神調息垂雙目, 靜呼吸守丹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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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떨어지면 산에 안겨라/혈기도 14

산에 가서 나무와 사귀라 시간만 나면 대자연에서 스스로 생겨난 것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라. 봄이 되면 새 생명이 용솟음친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품이 대자연이다. 산의 기운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봄 산은 공손하다. 봄에 나오는 모든 짐승은 공손하고 뱀에도 독이 없다. 가을 산 기운은 뭐든지 다 받아준다. 겨울 산은 조용히 다녀야 한다. 만물이 잠들어 있으므로 ‘야호’ 소리를 내서도 안 된다.   산의 품에 안겨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 비로소 내가 보인다. 산에 혼자 가서 호흡하고 산에 안겨라. 기력이 있을 때는 물가나 바다도 좋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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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산소를 직접 내 몸으로/전영광 호흡법

수목지기(樹木之氣)를 이용한 호흡법 옛 선인들이 개발한 선도지법(仙道之法)은 대기를 매개로 한 간접방식의 호흡이었다. 광합성작용으로 나무들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인 ‘산소’를 대기 중에 대량으로 내어놓았고, 숲 속에서 선인들은 호흡을 통해 이를 몸 안 깊숙이 받아들였다. 그리고 몸 안에서 일어나는 활발한 산화 연소 작용으로 생긴 ‘탄산가스’를 대기 중에 배출하였다. 그리고 나무들은 광합성작용에 필요한 ‘탄산가스’를 대기 중에서 흡입하는 간접방식의 기체 교환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목지기(樹木之氣)의 호흡법은 대기를 매개로 하지 않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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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운 부르는 웃음이 따로 있다/혈기도 13

웃는 상(相)이 좋은 기운 준다 권투선수는 링에 올라가면 바로 승패의 기감이 온다. 상(相)에서 나타난다. 지는 사람은 상이 찌푸려지고 얼굴, 입술이 파래진다. 운기가 안 되는데 어떻게 이기겠나? 웃으면 웃는 기운이 오고, 울면 우는 기운이 온다. 나무도 3년간 웃어 주면 웃는 기운을 보낸다. 내가 기분이 좋아지면 바위도 웃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을 맞을 땐 웃으면서 좋은 기운으로 만나야 한다. 상을 찡그리면 몸의 기운이 나빠진다. 삶은 내 방식대로 사는 것이다. 남이 화를 내도 화 낼 필요 없다.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이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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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로 물 흐르듯 하산하는 법

 제대로 산 내려가기/안광욱 건강 걷기 5 산을 내려가는 것을 산에 오르는 것에 비해 쉽다고들 한다. 체력이 비교적 덜 소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행 중 부상을 입을 확률은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훨씬 더 높다. 실제로 발목이나 무릎관절의 부상은 대부분 하산 길에 발생한다. 산을 오르면서 하지 근육에 피로가 누적된 데다가 정상을 지난 뒤 안도감에 방심하여 부주의해 지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오를 때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하고자 시선을 여기저기 분산시키는 것도 문제가 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하산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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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처럼 자야 한다/혈기도 12

잘 자는 것이 잘 사는 것 인간이 바쁜 일상의 생활을 끝내고, 진정한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잠이다. 머리가 몸에게 진정으로 시간을 주는 것이다. 몸이 행복해야 잘 잘 수 있다. 행복하지 않으면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난다. 몸을 만드는 것은 행복하게 자기 위해서다. 잘 자고 잘 일어나는 것이 잘 사는 삶이다. 하루를 잘못 살면 절대로 80년을 잘 살 수 없다. 생활의 연장으로 잠을 대하면 않된다. 잠을 자는 것은 내일을 위한 것이 아니고, 지금 내 몸을 사랑하고 편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인간에게 먹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일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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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하루에 2리터 먹어 보니/이길우 건강컬럼 6

물은 최고의 건강식품 물을 깨물어 드신 적이 있나요? 액체인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우물우물 씹어드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물을 아주 소중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여깁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부가적으로 마시는 물이 아니라, 물 자체가 요리라고 생각하고 섭취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물을 매우 맛있는 음식입니다. 갈증이 나거나, 몸에 열이 났을때 마시는 시원한 물은 최고의 음식입니다. 물은 최고의 건강음식으로 꼽히곤 합니다. 하루에 얼만큼의 물을 마셔야 할까요? 또 언제 마셔야 할까요? 찬물을 마셔야 할까요? 아니면 뜨거운 물을 마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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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의 균형과 단전을 강하게 하려면/기천문 대도

큰 힘을 쓰는 대도   기천수련에 있어서, 육합단공중 세번째 나오는 정적인 자세로서 큰 힘을 쓸 때 사용하는 동작이다.“대도세” 또는 “대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도자세는 전신에 기운을 넣어 큰 힘을 키우는 자세로서, 대력(大力)을 사용할시 취하는 마무리 동작중의 하나이다.손과 발 허리를 사용하는 권법의 흐름(몸의 흐름)에다 손에 칼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검법(劍法)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동작이다. 건강적인 차원에서는 삼초경, 대장경, 심포경을 강화시켜 주며, 대맥의 경락을 자주하여 전신(全身)의 균형과 단전을 강화시켜 준다. “대도”의 자세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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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걸어야 하는 이유/혈기도 11

허리 세우고 가슴을 쫙 펴라 일상생활에서 바르게 앉고 서는 자세가 중요하다. 바르게 앉고 서려면 척추가 바로 서야 한다. 앉든 서든 가장 중요한 것이 허리 바로 세우기다.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는 상체를 바로 세워야 한다. 허리를 세워 힘을 주고 배 쪽으로 밀어 넣고 가슴을 쫙 펴서 척추를 똑바로 세워야 한다. 올바른 자세가 되면 요추가 들어가고 가슴이 당당히 펴지고 미골이 하늘을 향해 떠 있는 모양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백회와 회음이 일치하여 자연스런 호흡이 가능해진다.    의자에 앉을 때나 선 자세에서도 요추를 배 쪽으로 밀어 넣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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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은 무한한 기운의 창고인가/건강컬럼 5

호흡을 잘해야 단전이 발달 전통양생법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단전(丹田)이다. 흔히 배꼽 아래 5~6㎝(三寸)의 안쪽에 있다는 단전은 선도 수련의 척도로 꼽힌다. 단전이 단단하면 할수록 내공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전에 기운을 모으는,하단전축기(下丹田蓄氣)가 대부분 선도 수련의 과제이다. 하단전은 상단전(미간)과 중단전(가슴 한가운데)과 함께 몸에 있는 세 곳의 단전 가운데 기(氣)를 보관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20대부터 단전호흡으로 몸 수련을 했다는 한 지인은 한창때 송곳으로 배를 찔러도, 송곳이 휘어지곤 했다고 말하곤 했다.  “배짱있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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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내몸에 기와 에너지 가득! 몸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고 지키며 정신과 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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