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주] 비대면 인프라와 녹색경제로 가는 한국 미래기상도

[6월1주]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규모가 5년간 76조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비대면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조업을 녹색으로 전환하는 것이 두 축인데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수십만개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경제 시스템을 바꾸면서 일자리도 새로 창출하는 1석2조의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3차 추경이 편성됐습니다. 35조원으로 이것 역시 역대 최대입니다.

삼성그룹이 해마다 치르는 정기 공채시험을 온라인 방식을 통해 치렀습니다. 추추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런 방식을 시행할지 결정하겠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새로운 채용 방식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격수업, 재택근무에 이어 비대면 양식은 앞으로도 더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노동소득분배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노동자의 임금은 상승하고 기업 이윤은 감소했기 때문인데요. 2019년 65.5%. 노동소득분배율이란 국민소득 가운데 임금노동자에게 돌아간 몫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노동자 급여를 의미하는 ‘피용자보수’를 국민소득으로 나눈 것이죠. 지난해노동자 임금은 3.4% 상승한 반면 국민소득 중 기업의 이윤을 뜻하는 ‘영업잉여’는 실적악화로 6.9% 감소했습니다.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한국판 뉴딜

5년간 76조원

일자리 55만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73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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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부른

48년만의 3차 추경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76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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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소득분배율

65.5%로 사상 최고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75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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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채용시험

비대면 온라인으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72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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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확산엔

클라우드가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947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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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환경

 



 

거버넌스



 

 

에너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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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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