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주] 무주택 가구 890만...전체의 44% 미래기상도
2020.11.28 09:01 곽노필 Edit
[11월4주] 집을 다섯 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11만8062명인데요. 집을 10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도 4만2868명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무주택 가구는 전체 2034만가구의 44%인 889만가구입니다. 서울의 무주택 가구는 200만가구로 전체의 51%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무주택 가구가 더 많은 곳이 바로 서울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높은 집값 때문이겠죠. 그 대부분은 아마도 1인가구일 것입니다. 서울 1인가구 비율은 34%나 됩니다. 그런데 1인 가구라고 하면 젊은이를 연상하기 쉽지만 실제론 고령화 영향으로 절반 이상이 40대 이상입니다.
울산 초·중·고교의 94%가 올해 10월부터 매달 두 차례 월요일엔 고기 없는 급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 칩이 개발됐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지피유를 대신해 가격도 저렴하고 전기도 덜 먹는다고 합니다.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 성장 | 붕괴 | 지속가능 | 변형 |
인구 | 서울 1인가구 3집중 1집꼴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714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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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다주택자 역대 최대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10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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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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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채식 급식 늘어난다 http://www.hani.co.kr/arti/area/honam/9711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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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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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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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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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케이텔레콤 AI반도체 출시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714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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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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