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후를 바꾼 탄소문명...의식주도 바꿀 때다

사상 최악의 전세계적 폭염 해류도 바람도 느려지고 있다 올 여름 한국인들은 사상 최악의 폭염을 경험하고 있다. 난생 처음 40도가 넘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1907년 한국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뜨거운 여름이다. 아직 8월 중순임에도 폭염일수, 열대야 일수가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다. 북반구에 거주하는 전세계인이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웃 일본에선 폭염사망자가 속출하자, 정부가 나서서 주저 말고 에어컨을 틀라고 권유하고 나섰다.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미 캘리포니아의 데스...

» More

[8월2주] 광역시 인구 감소...지방소멸의 시작인가

[8월2주] 문 대통령이 장기 폭염에 대한 대책으로 냉방을 기본권 개념으로 접근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냉방기기 사용을 국민의 건강, 생명과 직결된 기본적인 복지로 보자는 것입니다. 정부는 그 일환으로 전기요금 여름철 누진제 완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지는 에너지 사용을 보편 복지로 대응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일부 취약층에 대해선 요금을 지원해줄지라도 기본적으론 쓴 만큼 내도록 하는 에너지정책의 기본을 흐트리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생활 인프라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습니다. “도서관, 체육, 보...

» More

[AI] 로봇화가 경진대회가 열렸다...우승은?

제3회 로봇아트에 19개팀 참가 우승은 `2전3기' 클라우드페인터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속속 예술 영역에도 팔을 뻗치고 있다. 연주와 작곡은 물론 소설,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도 한다. 그림도 예외가 아니다. 유명화가의 그림을 실제와 거의 똑같이 흉내내거나 직접 창작하기도 한다. 2016년엔 예술과 공학의 결합을 촉진하자는 취지를 내건 로봇미술(Robotart) 경진대회까지 등장했다. 3회째인 올해 대회 결과가 나왔다. 19개 팀이 100여편의 작품을 제출했다. 미술가, 비평가, 공학자로 구성된 3명의 심사위원단 심사와 2000여명의 페이스북 이용자 투표를 종합한...

» More

[생활] `단골 총량의 법칙'이 있다...한계치는 `25'

방랑벽이 있든 없든 25곳 넘지 않아 새 장소 등장하면 이전 장소는 퇴출 인간의 인지적 특성에 기반해 인간의 사회적 행동 특성을 설명하는 법칙 가운데 `던바의 수'라는 게 있다. 영국의 인류학자 로빈 던바 교수가 1990년대에 주장한 것으로, 친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수 있는 인맥의 최대 상한을 가리키는 말이다. 던바 교수는 그 크기를 150명 안팎으로 보았다. 최근 인간의 행동 특성을 분석한 또다른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람들이 정례적으로 즐겨찾는, 이른바 `단골' 장소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그 상한이 25곳이라고...

» More

[우주] 스페이스X, 블록5 첫 재활용 발사 성공

100회 반복발사 향한 대장정 시작 로켓 다시 회수...세번째 발사 주목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가 완벽한 로켓 재활용 시대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스페이스엑스는 7일 팰컨9 로켓의 최신버전인 `블록5'를 로켓 회수 석달만에 다시 쏘아올리는 데 성공했다. 블록5는 이날 오전 1시18분(한국시간 오후 2시1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공군기지에서 인도네시아 통신위성 `메라푸티'(Merah Putih)를 싣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날 발사는 지난 5월11일 같은 장소에서 발사 직후 회수했던 제1호 `블록5'의 첫번째 재활용 발사였...

» More

[8월1주] 기무사, 70년 흑역사를 끝낼까

[8월1주] 박근혜 탄핵 당시 친위쿠데타 예비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기무사령부에 대한 개혁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기무사의 역사는 1948년 조선경비대 정보처 특별조사과에서 시작됩니다. 이후 특별조사대, 육군본부 정보국 특무대(방첩대)를 거쳐 박정희 유신독재 말기에 보안사령부로 확대개편됐습니다. 아시다시피 보안사는 12.12쿠데타의 주역이었죠. 80년대 이후엔 권력자를 등에 업고 대대적인 비판인사 사찰에 이어 댓글공작 등으로 권력의 파수꾼 노릇을 해왔습니다. 암흑의 70년 역사가 이번 개편 조처로 마감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부가 10년 만에 세수가 줄어...

» More

[화보] 드론…타자의 눈으로 보는 자연과 인간

2018 드론 어워즈 수상작 발표 드론(소형 무인항공기)에서 찍은 사진은 지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풍경을 담아낸다. 일상적인 시야에서 멀찌감 벗어나 감흥을 부르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전망을 구현해준다. 촬영용 드론이 인기를 끄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최근 아트포토트래블(Art Photo Travel)이란 이탈리아의 비영리 문화재단이 드론 촬영 사진 콘테스트 `2018 드론 어워즈'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101개국 사진전문가와 아마추어 애호가들이 제출한 4400건의 사진작품 중에서 1개의 대상과 6개 부문별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의 대상은 북극곰 사진이다. ...

» More


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