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는 법

폐쇄적 `성당' 문화냐, 개방적 `시장' 문화냐 디지털 혁신의 실패와 성공을 가르는 기준 4차 산업혁명이 지금의 사회경제적 변화 흐름을 아우르는 화두가 된 지도 3년이 됐다. 2016년 초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핵심 의제로 등장한 것이 계기였다. 하지만 아직도 4차산업혁명의 실체와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주장이 난무한다. 그 중 한가지는 `디지털화'로 대표되는 3차산업혁명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각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이 흐름을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로 삼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그 노력이 다 결실을 맺지는 못한다. 디지털 혁신에서 성공한 기업과 ...

» More

[화보] 위성에서 본 2018년 `현장 12'

위성영상 서비스업체 디지털글로브 선정 평창 올림픽에서 인도네시아 쓰나미까지 올해의 나와 세상에 영향 끼친 사진 12장 하루하루 일상에 파묻혀 살다 보면 나를 둘러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실상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그럴 땐 의식적으로 일상의 시간이나 공간에서 벗어나 좀 더 멀리서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런 훈련은 자신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그 세상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위성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을 보는 것은 그런 훈련의 도구 가운데 하나다....

» More

[지구] 인류 종말을 겨누는 10가지...누가 쏜 화살인가?

글로벌챌린지재단이 꼽은 위험 요인들 `세계 인구 10% 이상 희생 가능성' 기준 생로병사. 우리가 알고 있는 한 모든 생물은 이 과정을 거친다. 생물 개체뿐 아니라 같은 유전형질을 지닌 종도 마찬가지다. 이론적으론 진화 과정에서 환경에 적응 못해 도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제 멸종의 원인은 다양하다. 과학자들은 척추동물이 등장한 5억4천만년 전 고생대 캄브리아기 이후 다섯번의 대멸종 사건이 있었다고 말한다. 가장 규모가 컸던 고생대 말 페름기(2억6천만~2억5천만년 전) 대멸종의 원인은 화산분출에 의한 지구 온난화로 추정한다. 고생대의 대표 생...

» More

[우주] 중국의 우주굴기…인류 첫 달 뒷면 착륙 시도

중국 창어4호 달 궤도 선회중...2019년 초 착륙 시도 2019년은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50년만에 달 탐사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지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정표의 주인공은 그러나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달 표면 100km 위의 하늘에서는 중국의 탐사선 창어(嫦娥)4호가 달 주위를 돌고 있다. 창어는 중국의 신화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중국 국가항천국(CNSA)이 쏘아올린 이 탐사선은 12월8일 새벽 2시23분(한국시간 새벽 3시23분) 쓰촨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3호’ 로켓에 실려 발...

» More

[우주] 50년전 크리스마스 이브…`떠오르는 지구'를 보다

달 탐사 길을 개척한 아폴로 8호 우주선 1968년 12월24일 사상 첫 달궤도에 진입 인류 세계관 바꾼 '지구돋이' 촬영 성공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달 탐사선 아폴로 8호는 최초의 달 착륙선인 아폴로 11호의 업적에 가려져 있으나, 사실 우주 탐험사에서 매우 중요한 여러가지 새 역사를 쓴 개척자다. 우선 인류의 우주탐사 역사에서 다른 천체를 탐사한 최초의 유인 우주선이다. 지금으로부터 꼭 50년 전인 1968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는 아폴로 8호가 처음으로 달 궤도에 진입한 날이었다. 아폴로 8호는 이후 10번에 걸쳐 달 궤도를 돈 뒤 지구로 돌아...

» More

[12월3주] GTX는 수도권을 블랙홀로 만들까?

[12월3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향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부동산을 넘어 한국 사회의 지역균형 시스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디다. 이른 곳은 올해가 가기 전에 착공을 한다 하네요. 지티엑스는 지하 40m에서 일반철도의 3~4배인 최고 시속 200㎞(평균 시속 100㎞)로 달리는 광역철도입니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3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수도권을 사실상 넓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개인에겐 생활의 편의가 확대되는 것이지만, 국가엔 지역 파괴의 블랙홀이 될 수도 ...

» More

[화보] 화성의 화이트크리스마스

북위 73도 지역의 82km 크기 분화구 중심부 얼음 두께는 최대 1.8km 추정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이 눈으로 뒤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바란다. 하지만 한국에선 올해도 3년째 눈 없는 크리스마스를 맞을 것이라는 예보다. 대신 유럽우주국(ESA)의 우주 탐사선이 화성에서 보내온 사진으로 화이트크리스마스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최근 유럽우주국이 일년 내내 하얀 세상을 보여주는 화성의 한 분화구 모습을 공개했다. 화성 북위 73도의 저지대에 우뚝 솟아 있는 코롤료프(Korolev) 분화구다. 너비가 82km나 되는 이 분화구는 ...

» More


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