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주] 자가보유율 최고치 경신의 의미는?

[5월2주] 지난해 주택 자가보유율이 61.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60%를 넘은 것은 2010년(60.3%) 이후 7년만인데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마도 급등하는 집값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자가보유율이 늘어났다는 것은 집값 하락을 원치 않는 층이 두터워졌다는 걸 뜻합니다. 정부의 부동산 안정 정책에 대한 운신의 폭이 그만큼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보유한 집에 직접 사는 자가점유율도 57.7%로 올라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방 1개, 부엌, 면적 14㎡인 최저주거기준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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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100번을 쏜다...로켓 종결자가 떴다

스페이스X, 블록5 발사 성공 10번까지는 정비없이 재사용 "팰컨9 로켓의 최종 완결판" 우주여행 길목에 새 이정표 일반 제품처럼 몇번이고 다시 쓸 수 있는 우주 로켓 시대가 열렸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가 최대 100번까지 사용할 수 있는 로켓을 선보였다. 이는 매번 새로 제작해야 했던 로켓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우주여행으로 가는 길목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스페이스엑스는 11일 오후 4시14분(미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12일 오전 5시14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39번 발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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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0억 노동자 `더 나은 일자리' 찾는중

'일자리 만족' 2억1400만명 전세계 노동자의 7% 불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계 유지를 위한 소득을 벌어들이는 수단은 노동이다. 일자리를 갖고 있느냐 없느냐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변수다. 그러나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을 통과해야 한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확보되면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일까? 그렇지도 않다. 좋은 삶의 질을 위해선 또 다른 조건이 필요하다. 일은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기왕이면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고,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갖고 싶어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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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나사, 첫 화성 땅속 탐사선 발사

역대 24번째 탐사선… 11월26일 착륙 2년간 활동하며 5미터 깊이까지 살펴 2030년대 화성 여행을 추진중인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화성 땅속을 탐사하는 착륙선을 발사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24번째 화성 탐사선이다. 나사는 5일 오전 4시5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8시5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Insight)를 연합발사동맹(ULA)의 아틀라스5 로켓에 실어 쏘아올렸다. 2013년 11월 궤도 탐사선 '메이븐'을 보낸 지 5년만이다. 착륙선으로서는 2011년 발사해 지금까지 활동중인 큐리오시티 이후 7년만이다. 나사는 그동안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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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주] 표준시각 통일...남북통합 물꼬?

[5월1주] 남북정상회담에서의 약속대로 북한이 5일부터 표준시각을 남쪽에 맞추는 조처를 취했습니다. 작은 변화이긴 하지만 남북통합의 일단을 보는 것같아 반갑네요.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간의 경제교류와 협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신경제구상’ 책자와 프레젠테이션(PT) 영상이 담긴 이동저장장치(USB) 자료를 직접 건넸다는 점이 경제부문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남북의 도로, 철도 인프라가 연결되면 이는 유럽까지의 직행 경로가 생기는 것이어서 대단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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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주] 65년만에 종국을 맞는 한국전쟁

[4월4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한국전쟁 휴전 65년만에 남북의 정상들이 한국전쟁의 종막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안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5월말이나 6월초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에서 좀더 구체적인 이행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바야흐로 한반도의 명운이 새로운 길로 들어서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문화 환경 거버넌스 북, 핵실험장 폐기 경제에 올인 선언 대북 확성기 중단 남북 정상회담 올안 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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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인간이 찍은 마지막 지구 '블루 마블'

46년전 아폴로17호 승무원이 촬영 1972년 12월7 일, 마지막 달착륙선 아폴로 17호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 지구로부터 4만5천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찍은 것으로, 인간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지구 전체를 한 컷에 담은 마지막 순간이다. 블루 마블(푸른 대리석)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아폴로 17호는 미국 동부시간(EST)으로 밤 12시33분에 발사됐는데, 이 사진은 발사 후 5시간6분이 지난 오전 5시39분 EST(한국시간 오후 7시39분)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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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