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2019년 7월 `가장 뜨거운 달' 경신

엘니뇨 강력했던 2016년 7월보다 높아 "2019년 7월은 기후 역사를 새로 쓴 달" 알래스카, 이란, 중앙아시아 특히 심해 그린란드빙하, 한달새 2천억톤 물 방류 2019년 7월이 기상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달로 기록됐다. 7월은 연중 가장 기온이 높은 달이다. 유럽연합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프로그램 (Copernicus Climate Change Programme)은 7월의 기온이 1981~2010년 지구 평균 기온보다 약 0.56도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강력한 엘니뇨의 영향으로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던 2016년 7월보다 0.04도 높은 기온이다. 엘니뇨란 동태평양의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지...

» More

[우주] 위성 발사도 '라이드셰어링' 시대로

스페이스엑스, 소형위성 라이드셰어링 사업 일정도 일찌감치 예고해 발사 안정성 높여 일찍 예약할수록 비용 저렴...3개 일정 발표 택시 이용객들이 카셰어링(승차공유)하듯 소형위성들이 로켓에 합승해 지구 궤도까지 올라가는 시대가 열렸다. 위성 소형화 기술의 발달과 소형위성 수요 증가가 어우러져 새로운 방식의 우주사업이 탄생했다.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가 소형위성 업체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아 합동발사하는 '소형위성 라이드셰어링 프로그램'(SmallSat Rideshare Program)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스페이스엑스가 먼저 정규 ...

» More

[자동차] 전문가들 “자율주행차 5~6년 더 기다려야”

미국 제이디파워, 첫 설문조사 결과 완벽한 기술 구현 생각보다 까다로워 “자가용 자율주행차는 12년 후에나” 소비자들도 “10년 더 있어야” 답변 차량오류·해킹·사고시 책임 우려 구글 웨이모를 비롯한 자율주행차 개발 업체들은 2020년대 초반이면 자율주행차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장담해 왔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은 자율주행차 도입 시기가 업체들의 생각보다 훨씬 늦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제이디파워(J.D. Power)는 이런 내용의 소비자·전문가 설문 조사 내용을 담은 `이동성신뢰지수 연구'(Mobility Co...

» More

[환경] 30년 앞서 덮쳐온 올 유럽 폭염

2050년 여름 가상 예보와 흡사 아침 기온은 오히려 더욱 높아 지난 6월 이후 이어지고 있는 유럽의 올해 폭염은 2050년에나 올 것으로 예측했던 몇년 전의 가상예보 내용과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프랑스의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2050년 여름 날씨에 대한 가상 기상예보를 방송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였다. 당시 가상 예보에서 기상 캐스터는 2050년 8월18일의 날씨를 전하면서 프랑스의 여름 기온이 최고 42도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올 여름의 폭염은 이 기상 캐스터가 예보한 미래가 30년...

» More

[7월5주~8월1주] 일본, 한국에 경제전쟁 선포

[7월5주~8월1주]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총성 없는 경제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일본이 부품·소재 등 전략물자 수출 관련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결정한 2019년 8월2일은 한-일 관계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날이 될 것입니다. 삼일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에 한국은 또다른 형태의 독립운동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번엔 정치독립이 아닌 경제독립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열어 “이번엔 지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1951년 샌프란시스코조약을 계기로 형성된 한-미-일 삼각동맹이 만들어낸 1965년 한일협정에...

» More

[자동차] 세계 첫 무인 자율주행차 경주

똑같은 성능 두 대 출전...소프트웨어 경연 주행중 추월은 상호 동의 아래서만 허용 최근 스페인 남부 몬테블랑코 자동차 경주장에서 세계 최초의 무인 자율주행차 경주 `로보레이스'(Roborace)가 펼쳐졌다. 코스를 8번 도는 이번 경주에선 어라이벌팀과 뮌헨공대팀이 출전해 어라이벌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대회 주최업체인 로보레이스가 제작한 무인 레이싱카 데봇2(DevBot2)에 각 팀이 개발한 무인 레이싱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경주를 벌였다. 경주는 무인으로 진행됐지만, 차에 운전석은 마련돼 있다. 이 레이싱카는 영화 <트론:새로운 시작>(2010)과 <오블리비...

» More

[우주] '달 궤도 정거장' 위치가 정해졌다

나사-유럽우주국, 루나 게이트웨이 궤도 확정 달 3000~7만km 지점서 7일 주기로 타원 공전 2024년 미국의 달 재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에서 쓰일 달 궤도 정거장 '게이트웨이'의 위치가 정해졌다. 우주선에서 달 착륙선으로 갈아타는 환승역으로 쓰일 게이트웨이의 공식 명칭은 '달 궤도 플랫폼 게이트웨이'(LOP-G=Lunar Orbital Platform – Gateway)다. 고정된 위치가 아닌 달 궤도를 도는 정거장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은 몇달 간에 걸친 토론 끝에 최근 수직헤일로궤도(NRHO=Near-Rectilinear Halo Orbit)라는...

» More


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