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민간 첫 달 여행객 후보는 억만장자 일본인

미 아폴로 우주선 이후 반세기만에 스페이스엑스, 새 로켓 디자인도 공개 2023년 8명 예술가들과 함께 달 여행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민간 최초의 달 여행객으로 일본의 억만장자가 선정됐다. 1972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프로그램이 종료된 지 46년만이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엑스 최고경영자는 17일 로스앤젤레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창업자인 마에자와 유사쿠(43)와 스페이스엑스의 달 여행 1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마에자와는 이날 머스크의 소개로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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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주] 3년만의 메르스는 '서일필'일까?

[9월2주] 정부가 종합부동산세를 올리는 것을 축으로 한 부동산대책을 내놨습니다. 과연 집값 안정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경제는 심리입니다. 정책에 대한 신뢰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책이 먹혀들지요. 지금 정부는 그런 면에서 뚝심이 부족한 듯합니다. 여론을 살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그 여론이란 것이 정말이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모든 계층의 여론이 똑같을 수 없습니다. 어떤 층의 여론을 채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집을 가진 사람이 아닌 무주택자의 여론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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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주] 한국에 등장한 자율주행 미니버스

[9월1주] 예상대로 올해 여름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올해 6~8월 여름철의 전국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를 집계한 결과 폭염은 31.4일, 열대야는 17.7일로 평년보다 3배가 넘어 1973년 과학적 기상 통계작성 이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각각 35일과 29일로 평년(각 6.6일과 8.5일)보다 3~5배 많아, 폭염은 1973년 이래 1위, 열대야는 3위였습니다. 반면 장마는 6월19일 제주에서 시작해 7월11일 중부지방에서 종료돼 장마기간이 1973년 다음으로 짧았습니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할 모양입니다. 수도권 집중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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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2040년 문명의 몰락을 예측한 MIT 컴퓨터

로마클럽, 지구 지속가능 모델 의뢰 컴퓨터가 내놓은 결론은 종말 경고 미국의 MIT는 1973년 지속가능한 지구 모델을 제시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런데 관련 데이터를 컴퓨터에 넣고 이 프로그램을 돌려보자, 엉뚱하게도 컴퓨터는 충격적인 예측 결과를 내놨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생활은 2040년쯤 종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월드원'(World One)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 개발을 의뢰한 곳은 로마클럽이었다. 로마클럽은 전세계 정치 지도자와 학자, 유엔 관리들이 참여해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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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주] 생산인구 첫 감소...고령사회 진입

[8월5주] 사실상의 인구감소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생산연령인구(15~64살)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11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사회가 부양해야 할 65살 이상 노인 비중은 14%를 넘어섰습니다. 이를 고령사회라고 한다죠. 2000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뒤, 고령사회에 들어서기까지 17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1인가구가 늘면서 지난해 전체 가구는 2017만 가구로 처음으로 2000만가구를 돌파했습니다. 1인 가구가 28.6%입니다. 1인 가구 증가도 고령화의 결과입니다. 1인 가구주는 70살 이상(18%)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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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쇄빙선 없이 북극해 건넌다...온난화의 선물일까?

덴마크 해운사, 사상 첫 컨테이너선 시범운항 지구 온난화로 북극 얼음 녹으면서 가능해져 정례화땐 해상운송 새 이정표…환경 우려도 덴마크의 화물 컨테이너 선박이 쇄빙선의 도움 없이 북극해를 통과하는 역사적인 운항에 나섰다.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크게 녹으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북극의 기온 상승 속도는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빠르다. 이번 운항의 결과에 따라 북극 항로는 당장은 아니지만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는 기존 항로의 대안으로 떠오를 수도 있을 전망이다. 그럴 경우 세계 교역량의 90%를 담당하는 해상 운송에는 새 이정표가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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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 빈자 소득은 줄고, 부자 소득은 급증

[8월4주] 자동화기술의 발전은 기존 일자리들을 불필요하게 만듭니다. 기계가 알아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건값을 계산하는 가게 점원 일도 그 중 하나입니다. 예고편이라 할 자동판매기는 오래전에 등장했지만, 비용과 편익 사이에서 아직은 사람을 고용하는 데서 오는 편익이 더 컸습니다. 이제 그 균형점이 깨질 모양입니다. 세븐일레븐이 자판기형 무인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5개의 자판기가 연결된 형태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료, 스낵, 푸드, 가공식품, 비식품 약 200개의 상품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 출생아 수가 17만160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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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