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중국 선전, 모든 버스 전기차로 교체

인구 1천만이 넘는 대도시 중 처음 전기버스 도입 7년만에 새 이정표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대도시들은 대기오염으로 악명이 높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대기오염 수준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전기차 구입자들에게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를 전기버스로 전환하는 것도 대기오염 완화 노력 가운데 하나다. 'EV Sales' 블로그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버스 판매량은 2010년 1136대에서 2016년 11만5700대로 100배 이상 급증했다. 중국 개방정책의 상징이라 할 광둥성의 경제특구 도시 선전(심천)이 올해 전기차 역사에서 새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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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주] 적폐청산, MB 정권까지 닿을까

[11월2주]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주된 관심은 돈이었습니다. 수십년 거래의 경험이 빛을 발했다고나 할까요? 북핵은 한국과 중국이 돈을 주지 않을 수 없게 만든 도구였습니다. 한국의 경우엔 거기에다 FTA, 중국의 경우엔 통상보복 문제라는 보조수단까지 사용했습니다. 한국의 무기구입액, 중국의 투자와 구매계약 등을 합치면 거의 300조원에 이릅니다. 한몫 단단히 챙긴 트럼프의 향후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마음껏 먹었으니 이젠 금강산 구경을 하러 갈까요? 부산에 1인가구 증가라는 인구구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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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영] 중국 '디지털 레닌주의'의 또다른 얼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신계획경제 지난 10월 중국 제19차 당대회가 열렸다. 여기서 시진핑 주석은 미래의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 가운데 정층설계(頂层設計, Top Level Design)에 대한 것이 여러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다. 일부 언론은 이를 ‘디지털 레닌주의’라고 표현했다. 중앙집권적 계획경제 중심의 레닌주의를 디지털화했다는 뜻이다. 정층설계, 즉 하향식 설계에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심도 있는 논의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정층설계의 의미를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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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1900년에 상상한 2000년 세상 12장면

독일 초콜릿업체, 그림카드 12장 제작 생방송에서 북극관광까지 맞고틀리고 지난 시절 1900년을 새해로 맞은 사람들은 100년 후인 2000년의 세상을 어떻게 그리고 있었을까? 당시는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이 100년을 지나면서 산업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던 때였다. 다른 한편에선 산업혁명 이후 자본을 축적한 서구 열강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침략 전쟁을 통해 경쟁적으로 식민지 확장에 나서던 때이기도 했다. 새로운 세기를 여는 그 해 때마침 파리에선 세계 각국의 첨단 과학기술 전시 행사인 세계박람회가 열렸다. 4월부터 11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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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이슈] 2021년을 기약하는 생활 혁신기술 3가지

한꺼번에 일어나는 혁신의 움직임 여러 분야에서 혁신이 한꺼번에 일어나 세상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 혁신 기술들간의 시너지효과 때문이다. 20세기를 전후해 일어난 2차 산업혁명이 바로 그런 사례다. 19세기 후반 이후 철도, 석유, 자동차, 전기, 전신전화 등의 혁신기술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인류는 지난 세기에 천지개벽의 경험을 했다. 지금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는 4차산업혁명론에도 디지털, 바이오, 나노 등 각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혁신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있다. 4년후에 맞을 2021년은 이 혁신의 물줄기에서 하나의 변곡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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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주] 중국과 미국 사이에 선 한국

[11월1주] 트럼프의 아시아순방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이 사드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두 나라의 신경전이 느껴집니다. 2050년 세계 최강대국 지위 회복을 선언한 중국은 앞으로 길목마다 버티고 서서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중국은 한국으로부터 한-미-일 군사동맹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본격화할 중국과 미국의 패권 싸움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지혜가 절실합니다. 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IMF 20년’ 30대그룹 중 19곳 탈락 문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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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인간과 로봇이 오토바이 경주를 벌였다

야마하의 휴머노이드 `모토봇'과 인간 챔피언 대결 인간과 휴머노이드로봇의 오토바이 경주가 벌어졌다. 결과는 인간의 완승으로 끝났다. 일본의 야마하는 오토바이 운전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모토봇'(Motobot)을 개발해 오토바이 경주대회 챔피언 발렌티노 로시(Valentino Rossi)와 맞대결을 펼치고, 이 영상을 최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경주에 참여한 모토봇은 2015년에 제작한 첫 시제품의 2.0 버전이다. 야마하는 1세대 버전의 최고 주행속도가 시속 100km였는데 2년 사이에 주행 능력을 2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3.2킬로미터 구간 경주…인간이 30초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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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