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주] 권력 사유화의 대가...박근혜 징역 24년

[4월1주]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 2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직권남용과 강요, 뇌물과 관련한 혐의 18개 중 16개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최고의 공적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한 대가입니다. 신혼부부 가운데 자기 집에서 사는 비중이 전세에 사는 비중을 앞질렀습니다. 결혼한 지 1년이 안되는 신혼부부의 자가 비율이 38%로 전세 35%를 추월했습니다. 결혼한 뒤 몇년동안 꼬박꼬박 저금한 돈을 밑천으로 내집 마련을 하던 풍토는 옛추억이 돼가고 있습니다. 저금만으로는 내집 마련을 할 희망을 갖기 어려운 세태가 만든 슬픈 풍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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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스페이스엑스, 재활용로켓 10번째 발사

"로켓재활용이 표준이 돼가고 있다" 재활용 로켓-우주선 동반발사 2번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가 재활용 로켓과 우주선으로 항공우주국(나사) 보급품을 쏘아올렸다. 재활용 로켓과 우주선을 동시에 사용한 것은 지난해 12월15일에 이어 두번째다. 스페이스엑스는 2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전 5시30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공군기지에서 화물우주선 드래곤을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엑스의 14번째 나사 임무다. 이로써 스페이스엑스는 지금까지 재활용 로켓을 모두 10차례 발사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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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주] 경기따라 달라지는 출산율

[3월5주] 과거 80여년 동안의 서울지역 기온과 봄꽃 개화시기를 조사해보니 개나리와 진달래 꽃 피는 날짜가 10년마다 2.4일씩 앞당겨졌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얼마나 더 앞당겨질까요. 개나리의 경우 2041~2070년 기간에는 평균 8일, 2071~2100년에는 평균 16일 빨라지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070년에는 부산·목포에서는 3월 상순에, 서울·인천·전주에서는 3월 중순에 개나리꽃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교수들의 고령화로 8만명가량인 현 전임교원 중 30%가 10년 안에 정년을 맞습니다. 그러나 출산율 감소로 학생들이 급감하면서 퇴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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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지구의 적정인구는? 그리고 한국은...

인구론 이후 220년…맬더스의 예측은 맞았을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인구론>의 저자 맬더스가 인구과잉에 따른 인류 생존의 위기를 경고했던 18세기 말(1798년)의 세계 인구는 10억이 채 되지 않았다. 그의 경고대로 세계 인구는 산업혁명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200여년 사이에 8배가 됐다. 세계 인구가 10억을 넘어선 때는 1804년이었다. 농경사회 출현 이후 여기까지 오는 데 1만년이 걸렸다. 하지만 이후 10억이 더 늘어나는 데 걸린 기간은 불과 한 세기 남짓이었다. 세계 인구는 1927년 20억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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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주] 결혼않는 젊은이들...혼인 건수 40년만에 최저

[3월4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10년만에 구속 수감됐습니다. 배임, 횡령 등 죄목이 파렴치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에 몸담으면서 그가 배우고 익힌 것은 바로 목표 달성을 위해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한 많은 한국의 기업가들도 이에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가 26만5천건으로 1974년 이후 43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저출산으로 혼인적령기 인구가 줄어든데다 청년실업난과 주거비 부담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탓입니다. 가족과 삶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도 한몫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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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주] 부모에 얹혀 사는 30대

[3월3주] 30대 미혼자의 절반 가량이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절반은 캥거루족으로 나타났네요. 치솟는 주거비와 양육비, 심각한 실업난이 부른 사태입니다. 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30대 미혼 절반 부모 얹혀 살아 경제 강원랜드 부정채용 226명 전원 면직 문화 환경 거버넌스 경찰도 2012년 대선 ‘댓글 공작’ 에너지 기술 7대 사회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 이미지 구분 성장 (continued growth) 붕괴 (colllapse) 지속가능 (discipline) 변형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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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구글 후원 `자율 항공택시' 날아오르다

키티 호크, 뉴질랜드서 공개 시험비행 구글 공동창업 래리 페이지 투자업체 2인승 전기비행기…활주로 필요없어 이르면 2021년 상용화 서비스 나설 듯 미 실리콘밸리의 플라잉카(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업체인 키티 호크(Kitty Hawk)가 항공택시 시제품 `코라'(Cora)의 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키티 호크는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개발을 이끌었던 세바스찬 스런(Sebastian Thrun)이 2010년 설립한 회사로,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투자자로 적극 후원하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첫 공개 시험비행을 한 코라는 전기 동력으로 움직이는 2인승 수직이착륙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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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