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석고보드 시공하는 로봇노동자

숙련 육체노동이 필요한 건설현장 장래 숙련노동자 부족 사태 대비해 일, 시공력 갖춘 휴머노이드로봇 개발 로봇이 대체할 일자리로 첫손에 꼽히는 것이 단순 반복적인 육체노동 업무다. 실제 많은 공장에서 단순 조립 작업은 이제 로봇의 몫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작업장을 이동하며 다양한 형태의 섬세한 육체노동을 해야 하는 건축 현장이나 항공기 조립, 선박 건조 현장에서는 여전히 인간의 숙련노동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벽돌을 쌓는 로봇이나 벽체를 쌓아올리는 3D프린터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이들 현장에서 대형 구조물을 완성하는 데는 아직도 숙련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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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미경으로 본 세상

'니콘 스몰월드' 동영상 입상작 발표 1위는 제브라피시 성장과정 담은 것 과학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현미경으로 촬영한 과학 동영상 공모전 `니콘 스몰월드 인 모션'(Nikon's Small World in Motion)의 2018년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 공모전은 일본의 카메라·현미경 제작업체인 니콘이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시세계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년 여는 행사로 올해가 8번째다. 올해의 1위는 미 위스콘신메디슨대의 연구진이 관상용 열대어인 제브라피시의 성장과정을 촬영한 40초짜리 타임랩스 영상이다. 감각신경의 발달과 관련한 유전자를 연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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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주] 중년 1인가구의 급증

[9월4주] 통계청이 발표한 ‘1인가구의 현황 및 특성’ 보고서에 눈길을 끄는 내용이 많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45~64살 중년 1인가구 증가세입니다. 2000년 54만가구에서 2015년 162만가구로 3배가 늘었네요. 전체 1인 가구 중 30%가 이들입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이들이 중년의 연령대로 접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45살 이상 비혼 가구는 2000년 5만3천가구에서 2015년 44만6천가구로 8배 이상 늘었습니다.반면 고령층에선 이혼 1인가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65~74살 1인가구 중 가구 비중이 2015년 16.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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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120년만에 첫발 뗀 우주엘리베이터

1895년 첫 구상이 나온 지 123년만에 일 시즈오카대, 큐브샛 2대 쏘아올려 10m 케이블 위에서 왕복 실험 예정 현재 우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로켓을 타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로켓이 지구 궤도를 벗어나려면 엄청난 힘이 있어야 한다. 과학자들이 계산해본 결과, 초당 11.2km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이를 제2우주속도 또는 지구탈출 속도라고 한다. 로켓은 자칫 도중에 폭발할 위험도 있다. 좀 더 쉽게 우주로 가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발상에서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연구하고 있는 기발한 방식이 있다. 우주까지 올라갈 엘리베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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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우주쓰레기, 그물로 잡아내다

인공위성에서 그물 발사 실험 성공 작살 포획, 대기권 진입 실험도 예정 현재 우주 공간에는 인공위성을 비롯해 큼지막한 우주 파편이 2만개 이상 떠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름 10cm 이하 조각까지 포함하면 67만개에 이른다는 추정도 있다. 미국우주감시네트워크(USSA)는 현재 4만개의 우주 물체를 추적하고 있으며 지구 궤도와 그 주변에는 7600톤 이상의 '우주 쓰레기'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우주 파편들은 지구 주변을 떠돌며 우주선이나 인공위성의 안전을 위협한다. 과학자들은 작살이나 그물로 포획하는 방법, 로봇팔로 수거하는 방법 등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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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주] 남북한, 사실상 종전선언

[9월3주]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사실상이 종전선언을 했습니다. 국제사회에는 비핵화 방안을 제시하고, 남북간에는 평화구축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3일간 잇따라 터진 빅뉴스들이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들썩이게 한 주였습니다. 특히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15만 시민 앞에서 한 군중연설이 감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짧은 몇마디에 우리 민족의 자부심과 한을 잘 담았네요. 7분짜리 이 연설의 백미는 다음 구절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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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 그림의 여성은 젊은이일까 노인일까

어린 사람은 젊은 여성, 나이 든 사람은 늙은 여성이 먼저 보여 이 그림 속의 인물은 젊은 여성일까, 아니면 나이 많은 노인일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착시 이미지 가운데 하나인 이 그림의 제목은 '나의 아내와 시어머니'(My wife and my mother-in-law)다. 영국 만화가 윌리엄 엘리 힐(William Ely Hill, 1887~1962)이 1915년 미국 유머잡지 <퍽>(Puck)에 게재한 것으로, 어떤 사람은 젊은 여성으로, 어떤 사람은 노인으로 보인다. 1930년 미국의 심리학자 에드윈 보링(Edwin Boring)이 <새로운 모호한 인물>(A new ambiguous figure)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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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