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은 `금성' 아닌 `수성'

궤도는 금성이 더 가깝지만 평균 거리는 수성이 가까워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뭘까? 누구라도 금성이라고 답할 것이다. 태양계 8개 행성의 공전 궤도를 놓고 보면 이를 부정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태양계 행성들이 언제나 일렬로 줄을 지어 태양을 도는 건 아니다. 행성들이 태양을 도는 속도는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태양을 사이에 두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땐 궤도가 더 가까운 행성이라도 실제 지구와의 거리는 더 멀 수 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각 행성과 지구의 거리를 평균해 계산하면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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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주] 한국 보수들의 반공동체적 가치관

[3월2주] 서울 집값이 17주 연속 하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락률은 고작 1.33%입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8.03%의 6분의 1 수준입니다. 오를 땐 성큼이지만 내릴 땐 찔끔이네요. 부동산값 상승은 저금리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불로소득입니다. 불평등 격차 심화의 주범이기도 하지요. 집값의 정상복귀를 추진하는 정부와 불로소득을 놓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줄다리기가 가격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이 균형은 언제쯤 깨질까요? 무엇보다 정책 의지가 중요한 때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집값 하락만 바라봐선 안됩니다. 주거권이라는 시각에서 서민들이 안정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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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테슬라, 전기차 ‘섹시’ 라인업 완성

일론 머스크, 소형 SUV ‘모델Y’ 공개 내년 가을부터 4개 차종 순차적 출시 전기차 모델‘S-3(E)-X-Y’ 라인업 구축 테슬라, 이달 말 서울모터쇼 첫 참가 일론 머스크가 또 하나의 목표를 달성했다. 그가 이끄는 미국 최대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다섯번째 전기차 모델인 소형 SUV `모델와이'(Y)를 공개했다. 이로써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공언해온 테슬라의 전기차 `S-E(3)-X-Y' 라인업 4개 모델이 7년만에 완성된 형태를 갖췄다. 머스크가 첫 모델 로드스터 이후 구상해온 본격 양산 전기차 모델 `섹시' 라인업은 2012년 6월 모델S 출시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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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프로펠러로 변신하는 `투인원' 타이어

굿이어, 플라잉카 시대 대비한 새 개념 타이어 공개 도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안 중 하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교통 상황에 따라 도로와 하늘 중에서 선택해 달릴 수 있는 플라잉카다. 현재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10여종의 플라잉카 모델이 개발중에 있다. 이미 예약판매를 시작한 곳도 있다. 플라잉카 설계에서 골칫거리 가운데 하나는 비행 날개를 어떻게 효율화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커다란 날개를 달고 좁은 도로를 달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테라퓨지아 등의 업체들은 지상에서는 날개를 접고 다니는 방식의 플라잉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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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소니 세계사진상’ 올해의 수상작들

세계사진협회 주최로 33만 작품 경쟁 10개 오픈 부문과 나라별 수상작 발표 세계 180개국에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세계사진협회(World Photography Organisation)가 주최하는 2019 소니세계사진상의 오픈 부문 수상작이 발표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사진 공모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 대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카테고리별로 한 장의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오픈 부문, 5~10개의 시리즈 작품을 선정하는 프로페셔널 부문, 12~19세 작가 경연장인 청소년 부문, 사진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 부문 이렇게 네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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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세계 노화 불평등 심각...최대 30년 차이

65세 평균 노인의 질병부담 비교해 보니 일본 76세와 파푸아뉴기니 46세가 같아 사람은 누구나 세월과 함께 늙어가지만 신체 나이와 실제 나이가 똑같이 보조를 맞춰가는 건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나이보다 훨씬 노쇠하거나 반대로 활기 넘치는 사람들이 있다. 타고난 건강력의 차이도 영향을 끼치겠지만 각 개인의 경제력과 건강관리 정도, 생활 환경, 사회적 보건 시스템 등도 큰 영향을 미친다. 7일 발행된 국제의학저널 `랜싯 공중보건'(The Lancet Public Health) 3월호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인 65세 노인이 안고 있는 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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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주] 미세먼지에 가려진 소득 3만달러 시대

[3월1주] 이제 미세먼지가 우리 사회의 최대 환경 이슈가 됐습니다.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두번째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나라로 나타났네요. 한국은 2018년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24.0㎍/㎥인데요. 1위인 방글라데시(97.1㎍/㎥)에 비하면 크게 낮지만, 오이시디 국가에선 칠레(24.9㎍/㎥)에 이어 2위입니다. 그런데 인구 밀집지역인 도시만 놓고 보면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한 100개 도시에 국내 도시 44곳이나 포함됐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복합적이죠. 국내외의 1차 배출 요인들과 대기 흐름, 대기중의 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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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