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문 열고 기다려주는 '스팟 미니'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 재주 선보여 집게팔로 손잡이 돌려 열고 길 터줘 미국의 로봇개발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Dynamics)의 대표적인 4족보행 개로봇 '스팟미니'(SpotMini)가 새로운 재주를 배워 돌아왔다. 지난해 11월 몸체를 매끄럽게 새로 단장한 모습을 보여준 지 3개월만이다. 이번엔 문을 활짝 연 뒤 동료 로봇이 통과할 때까지 문을 잡아주는 영상이다.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집게팔이 없는 스팟미니 한 마리가 닫힌 문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자 다른 한 마리가 나타나 머리에 달린 집게팔로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어준다. 그리곤 동료가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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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상화로 보는 미래 직업 6가지

다보스포럼에서 힌트 얻은 2030년 직업들 기술 발전에 따라 일자리의 종류와 형태도 바뀌고 있다. 지난 수십년 사이에만도 전화교환원, 식자공, 정보검색사 등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전문가, 3D 프린팅 전문가 등이 새로운 유망직업으로 등장하고 있다.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초등학생의 65%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 마케팅업체 아카(AKQA)와 사우디아라비아 미스크재단의 미스크 글로벌 포럼(Misk Global Forum) 합동팀이 지난달 열린 '2018 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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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역대 가장 멀리서 날아온 우주 사진

뉴호라이즌스호, 카이퍼벨트 천체 사진 보내 지구에서 61억km 떨어져 있는 지점서 촬영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계 끝을 항해하고 있는 뉴호라이즌스호(New Horizons )가 역대 우주 탐사선 가운데 가장 먼 거리에서 찍은 천체 사진을 보내왔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5일 촬영된 이 사진은 지구에서 61억2000만km 거리에서 우주선에 탑재돼 있는 망원카메라 '로리'(LORRI)로 포착했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보다 40.9배 더 먼 거리에서 촬영했다는 얘기다. 지금까지 가장 멀리서 촬영한 기록을 갖고 있는 보이저1호가 찍은 지구 사진보다 더 먼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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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 평창 개막…한반도평화 지렛대 될까

[2월2주] 미국과 일본의 노골적인 어깃장 속에 평창올림픽이 개막됐습니다. 올림픽정신 그대로 평화의 지렛대 구실을 할 수 있는지 본격적인 장외 외교전이 시작됐습니다.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의 방남은 이번 올림픽이 남북관계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수도 있음을 시사해줍니다. 아니나 다를까, 김여정은 문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바라는 김정은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청와대 참모진들의 총체적인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가 됐습니다. 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비트코인 600만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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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평창 밤하늘 밝힌 사상 최대 드론쇼

인텔, 1218대 드론으로 오륜기 등 형상 연출 9일 밤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볼거리 가운데 하나는 드론쇼였다. 인텔은 이날 전세계에 생중계된 개막식 방송에서 무인 소형항공기 `슈팅 스타' 1218대를 동원해 약 30초간 올림픽 스타디움 밤하늘에 올림픽 오륜기, 스노보더 등의 형상을 수놓는 장면을 보여줬다. 2015년 100대로 시작한 인텔 드론쇼 사상 최대 규모로, 이 부문 기네스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6년 10월 독일에서의 500대 드론쇼를 2배 이상 웃도는 규모다. 다만 이날 드론쇼는 지난해 12월 사전 녹화한 것이었다. 인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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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 로봇밀도, 7년째 세계 1위

노동자 1만명당 631대…1년새 19% 증가 한국의 로봇 밀도(노동자 1만명당 로봇 수)가 7년째 세계 1위를 고수했다. 국제로봇연맹(IFR)은 7일 발표한 `2017 세계 로봇 통계' 보고서에서, 2016년 현재 한국의 로봇밀도는 631대로, 2015년 531대에서 1년새 100대(19%)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세계 평균 74대와 비교하면 8.5배에 이르는 밀집도다. 로봇 도입을 주도하고 있는 부문은 제조업이며, 그 중에서도 전기전자와 자동차산업이 핵심이다. 로봇밀도는 인구밀도와 함께 자동화시대의 한국 경제가 처해 있는 딜레마를 한눈으로 알려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다. 한국전쟁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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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지구 최강 로켓 '팰컨 헤비' 날아오르다

아폴로우주계획 이후 가장 강력한 로켓 설립 17년차 스페이스엑스 대기록 수립 2002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만드는 것이다. 지구 아닌 다른 행성에서도 인류가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그의 꿈이다. 그러자면 먼저 인류와 화물을 다른 행성으로 보내야 한다. 스페이스엑스가 그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는 지구 최강의 로켓 팰컨 헤비(Falcon Heavy)를 시험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팰컨 헤비는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을 달에 보냈던 새턴5 이후 반세기만에 가장 강력한 로켓이다. 역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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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