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노아의 방주' 씨앗 100만점 돌파

스발바르국제종자저장고, 개장 10년만에 달성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의 수장 종자 표본이 개장 10년만에 100만점을 넘어섰다. 영국 `비비시'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전세계 23개 종자 은행에서 온 7만여가지의 종자가 북극권 산악지대에 있는 이 저장고에 새로 입고됐다. 이로써 이날까지 예탁된 종자는 정확히 73개 기관 105만9646점에 이르게 됐다. 여기엔 시리아 분쟁으로 인해 사라진 샘플을 보충하기 위해국제건조지역농연연구센터(ICARDA) 2015년과 2017년 다시 가져간 9만점도 포함돼 있다. 이 종자들은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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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MIT가 뽑은 `2018 10대 혁신기술'

매년 가을이면 미국 MIT가 발행하는 기술전문지 `MIT 데크놀로지 리뷰' 편집진이 한 자리에 모인다. 지난 한 해의 기술 성과들을 검토하면서 앞으로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 톱10을 가려내기 위해서다. `리뷰'가 올해의 10대 혁신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기술들은 올해 주목할 필요가 있거나 주목해야 하는, 그리고 몇년 안에 등장할 것들이다. 편집장 기드온 리치필드(Gideon Lichfield)는 "우리는 10가지 기술 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 시도는 거부한다"며 "그러나 지난 몇 년을 되돌아 보면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인공 지능이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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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저온 바나나' 탄생시킨 발상의 전환

40년 노력끝에 개발한 백발의 일 아마추어 농업연구자 바나나는 연중 섭씨 27도를 웃도는 기후에서 자라는 열대식물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영양도 풍부해 전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식품 가운데 하나다. 온대지방 사람들에겐 과일일 뿐이지만, 주산지인 열대지방의 많은 사람들에겐 주식이기도 하다. 바나나는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청일전쟁 승리로 따낸 식민지 대만에서 들여온 바나나에 맛을 들이기 게 계기였다. 거의 대부분이 수입품임에도 바나나는 일본산 사과, 감귤을 제치고 즐겨먹는 과일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 해 100만톤이 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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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주] 미투로 드러난 성권력...뿌리뽑을 수 있을까?

[2월4주] 한국지엠(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이 다국적기업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엠은 지난 16년 동안 ‘빨대’를 꽂은 듯 막대한 이자와 업무지원비, 기술 라이선스 등을 빼가면서 한국지엠을 적자투성이로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전세계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것을 기화로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곶감 빼먹듯 하는 경영행태를 두고 화전식 경영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전의 불똥이 튀는 곳은 결국 노동자들밖에 없네요.ㅂ지난해 가계부채가 14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새 108조가 늘었습니다. 이전보다는 조금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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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페이스X, 세계 인터넷위성망 구축 첫발 떼다

시험위성 2대 발사 성공 로켓은 버리고 덮개 회수 스티브 잡스 이후 최고의 혁신기업가로 꼽히는 스페이스엑스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글로벌 인터넷 위성 네트워크 건설의 첫발을 내디뎠다. 스페이스엑스는 22일 오전 6시17분(한국시간 오후 11시17분) 미 서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인터넷 시험위성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2개의 시험위성은 발사 11분 후 궤도에 안착했다. 이날 발사된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 1단계 추진체는 2017년 8월 대만의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할 때 사용했던 로켓을 해양에서 회수해 재활용한 것이다. 이번엔 로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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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주] 군 영창제 사라진다

[2월3주] 오랜 기간 군대의 상징적 이미지 가운데 하나인 영창제와 고등군사법원 제도가 없어집니다. 고등군사법원은 독재시절엔 정적들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활용됐던 제도입니다. 인권보호를 향한 또 하나의 발걸음으로 보입니다. 협동조합이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거뒀다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수익이 나도 좋겠지만 협동조합을 실적만 갖고 평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사회와 좀더 상생해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겠습니다. [이주의 칼럼] [정의길 칼럼] 트럼프보다 네오콘 잔당이 더 문제다 "‘제2의 딕 체니’인 펜스는 네오콘 세력이 트럼프 행정부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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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위키가 뽑은 세계 자연유산 사진 베스트10

위키미디어재단, 13만여 출품작 중 선정 덤불 뒤에서 뭔가를 응시하고 있는 재규어, 목욕하는 물소…. 무료사진 공유 사이트 '위키미디어 코먼스'(Wikimedia Commons)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재단이 전세계 사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자연유산 사진 콘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기증을 촉진하기 위해 `위키는 지구를 사랑해'(Wiki Loves Earth)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올해가 4번째다. 지난해 상반기에 걸쳐 전세계 38개국에서 약 1만5000명의 사진가들이 총 13만2천여개의 사진을 출품했다. 위키미디어 코먼스에 등록된 이 사진들은 저작권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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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