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사과 따는 로봇이 일을 시작했다

이달 뉴질랜드 과수원에 첫 투입 인공지능으로 식별해 진공 흡착 야간에 손 안 닿는 가지서 수확 비타민이 풍부하면서도 맛이 좋은 과일은 곡물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다. 전세계적으로 한 해 6억7500만톤이 생산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에서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과일은 바나나와 사과, 포도, 오렌지 네종류다. 그러나 먹기는 좋지만 과일을 흠집내지 않고 수확하는 작업은 매우 고되면서도 까다로운 노동이다. 일손이 부족한 과일 농장에선 대체 수단으로 로봇의 잠재 수요가 많다. 하지만 사람만큼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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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주] 2019, 인구 절벽의 원년...자연감소가 시작된다

[3월4주] 미래의 일로만 여겨지던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됩니다. 올해 30만9천명이 태어나고, 31만4천명이 죽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3년엔 그 격차가 7만명으로 늘어나고, 2067년에는 출생자가 21만명, 사망자가 74만명으로 사망자와 출생아의 차이가 3.5배로 늘어납니다. 합계출산율(여성이 평생 낳는 아이 수)이 1명 아래(2018년 0.98명)로 떨어지고, 수명 연장 속도가 둔화되면서 빚어지는 사태입니다. 한국인 남녀 전체 기대 수명은 1970~2009년 사이 연평균 0.46세씩 증가했지만, 2010~2017년엔 연평균 0.33세로 증가 폭이 둔화됐습니다. 이민자를 더한 총인구는 20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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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하늘길은?

서울~제주노선, 연간 8만편 운항 ‘압도적 1위’ 국제노선에선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행기가 오가는 하늘길은 어디일까?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바로 서울(김포)~제주 노선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영국 항공운항 정보 업체인 OAG가 2018년 3월~2019년 2월 전세계 항공 노선 운항 편수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제주~김포 노선(451km)에서는 지난 한 해 7만9460편의 비행기가 운항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7개 항공사에서 매일 여객기 219편을 이 노선에 띄웠다. 2위인 호주 멜버른~시드니 노선(705km)의 5만4102편보다 운항 횟수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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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 화물운반 로봇 공개

두 팔 대신 빨판으로 물건 들어 바퀴로 부드럽고 신속하게 이동 당장 투입해도 좋을 실력 뽐내 미국의 로봇제조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년만에 성능을 한층 개선한 새 화물운반 로봇을 선보였다. 핸들(Handle)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2년 전보다 몸집은 더 크면서도 날씬해졌고, 팔은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따라서 두 팔로 물건을 집었던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팔에 달린 빨판으로 물건을 흡착해 들어올린다. 이에 따라 하역 능력은 45kg에서 15kg으로 줄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대신 이전보다 훨씬 세밀한 작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예컨대 힘 제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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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양극화 가속...8년새 격차 3배→5배

행복에도 번진 사회자원 편중의 부작용 상위층은 더 좋아지고, 하위층 더 나빠져 부익부 빈익빈. 사회경제적 자원이 어느 한쪽에 쏠린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그런데 주관적 삶의 질을 뜻하는 행복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행복도가 높은 계층의 삶의 질은 갈수록 더 좋아지고, 고단한 계층은 더 나빠지고 있다. 특히 행복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각 나라의 상하위 계층간 행복도 격차가 지난 8년새 3배에서 5배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엔이 발표한 `2019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지적된 행복 불평등 심화 현상과 관련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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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가 추가됐다

뭃리학 관점에서 본 시간변화의 비밀 시간 변화는 습득 이미지 변화로 느껴 신호전달 경로 길어지고 속도도 둔화 같은 시간에 받는 이미지 수 적어진 결과 나이가 들면 왜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질까? 어렸을 땐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지다가, 늙어선 하루가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같은 이유는 뭘까? 그 동안의 연구들은 노화에 따라 생체시계가 느려지는 점, 기억 능력이 줄어드는 점, 뇌의 작동 속도가 느려지는 점, 새로운 자극에 잘 반응하는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 분비가 줄어드는 점 등 다양한 원인들을 제시해왔다. 아마도 이 가운데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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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 `행복 불평등' 심화...주범은 국내 불평등

2019 유엔 세계 행복보고서 발표 정부, 소득 분배 넘어 행복 관리 나서야 전세계적으로 행복 불평등이 확대되고 있으며, 그 주된 원인은 국가간 불평등이 아닌 국가내 불평등 심화라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따라서 각국 정부는 소득 불평등을 넘어 좀더 포괄적인 행복 불평등 관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게 유엔의 주문이다. 유엔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3월20일(현지시간) 전세계 156개국의 행복지수를 평가한 '2019 세계 행복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유엔 행복보고서는 이번이 7번째로, 올해의 순위는 2016~2018년 자료를 합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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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