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인류가 지구에 남긴 흉터를 찾아서

에드워드 버틴스키의 새 사진전 `인간의 날인' 자원 개발 등으로 파괴되는 자연 현장 담아내 전세계 산업 현장을 돌며 인간에 의한 지구 파괴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 에드워드 버틴스키(Edward Burtynsky)가 최근 런던에서 `인간의 날인'(The Human Signature)란 이름으로 사진전을 열었다. `인류세(Anthropoce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 내놓은 작품들의 첫 인상은 초현실적이다. 회화적 아름다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자원 개발과 도시화 과정에서 인간이 지구에 남긴 상처 자국들임을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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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만장자 시대가 온다고?…반길 만한 일일까

아마존의 베이조스, 첫 1000억달러 돌파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후 19세기까지만 해도 최고의 갑부를 지칭하는 말은 백만장자(Millionaire, 이하 달러 기준)였다. 19세기 중반 뉴욕의 한 거물 담배업자 부음 기사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라고 한다. 억만장자(Billionaire)는 20세기 초반 독과점 심화의 산물이다. 억만장자의 재산은 백만장자의 1000배다. ‘최초의 억만장자’로 불린 사람은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John D. Rockefeller)였다. 1937년 사망 당시 그의 재산은 미국 GDP의 1.5%였다. 현재 가치로 따져 3360억달러에 이른다.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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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절벽에 서서 하늘을 보다...올해 최고의 천문사진들

대상은 사람과 땅, 우주를 함께 담은 사진 영국 그리니치천문대가 주최하는 `올해의 천문 사진'(Insight Investment Astronomy 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작이 발표됐다. 세계 최대 국제천문사진 경연으로 10회째를 맞은 올해 공모전에는 90여개국 4200여명의 사진가들이 작품을 제출했다. 총 11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심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미국의 사진작가 브래드 골드페인트가 ‘사람과 우주’ 부문에 제출한 사진이 차지했다. 미국 유타주 지역에서 촬영한 것으로, 절벽 위에서 사진을 찍는 작가와 밤하늘의 천체를 함께 담았다. 세계 최대의 국제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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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주] 카카오 카풀, 새 교통 플랫폼 될까

[10월4주]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수급자 간 수령액이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 수급액이 국민연금은 월 200만원을 겨우 넘지만, 공무원연금은 월 720만원입니다. 특히 공무원연금 1인당 '평균 수급액'이 월 240만원으로 국민연금 최고액 수급자보다 많네요. 한 달에 200만원 넘게 받는 임금노동자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7530원으로, 이를 월급으로 계산하면 157만원입니다. 한국의 전체 임금노동자는 2004만명인데요.월 100만원이 안되는 노동자도 10%에 이릅니다. 7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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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그림 첫 경매...5억원에 팔렸다

크리스티 경매서 43만2500달러에 낙찰 GAN 기술로 1만5000여 작품 학습 결과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경매’에서 43만2500달러(약 4억9400만원)에 팔렸다. 세계 3대 경매사 가운데 하나인 크리스티가 2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나온 결과다. 낙찰가는 크리스티가 애초 예상한 7000달러(800만원)~1만달러(1140만원)의 40배가 넘는 고액으로, 맞은편에 있던 앤디 워홀의 그림과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낙찰가를 합친 것보다 2배나 많은 금액이다. 낙찰자는 익명의 전화 입찰자였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제작한 초상화가 경매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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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올해의 착시' 우승작은?

착시 현상 발굴해 지각 시스템 연구에 활용 백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고사성어가 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이 언제나 실체를 곧이곧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시신경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뇌에 저장돼 있는 정보를 비교, 처리하는 과정에서 뇌가 착각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체의 원근, 속도, 밝기 등 물체의 상태는 물론 사람의 심리나 신체 상태, 고정관념 등에 따라 사물에 대한 정보가 왜곡된다. 이처럼 사물의 실재와 일치하지 않는 지각 경험을 착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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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로봇개 스팟미니의 적수들이 나타났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독주의 종말? 미국의 대표적인 로봇제조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자랑하는 로봇개 '스팟미니'의 독주체제가 흔들리려나? 몸집이 행동 방식이 비슷한 스팟미니의 경쟁로봇들이 잇따라 등장해 스팟미니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애니멀, 발을 손처럼 사용…특기는 박자 맞춰 춤추기 현재로서 가장 강력한 경쟁 후보는 스위스 애니보틱스(ANYbotics)의 로봇개 애니멀(ANYmal)이다. 애니멀은 몸무게 30kg에 높이 70cm로 스팟미니보다 덩치는 조금 작지만 몸통은 훨씬 두터운 인상을 준다. 이 회사가 웹사이트를 통해 밝힌 개발 목적은 수색 및 구조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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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