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나이 들수록 얼굴 비대칭 심해진다

10년마다 0.06mm씩 틀어져 눈썹 윗부분보다 아래쪽 더 심해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비대칭이 심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마운트어번병원의 헬레나 테일러(Helena O.B. Taylor)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3차원 이미지측량법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4개월~88세에 이르는 191명의 얼굴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이 방식은 비대칭의 정도를 1mm 이내까지 구별해낼 수 있는 정밀도를 갖추고 있다. 연구진은 얼굴을 상, 중, 하 세 부분으로 나눠 연령대별로 비대칭 정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 연령대를 통틀어 비대칭 정도는 0.4~1.3mm 사이로 측정됐다. 연...

» More

[우주] 최초의 소행성 탐사선도 ‘아듀’

케플러 우주망원경 은퇴 하루만에 11년간 베스타·세레스 소행성 탐사 인류 최초의 외계행성 사냥꾼이 퇴역한 데 이어 최초의 소행성 탐사선도 작별을 고했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은 지난달 30일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은퇴를 선언한 지 하루 뒤인 31일부터 소행성 탐사선 돈(Dawn)이 연료가 떨어져 지구와의 교신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나사는 10월31일과 11월1일에 예정됐던 돈과의 교신에 실패한 뒤, 원인을 분석한 끝에 돈의 연료가 떨어진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로써 돈은 11년간의 우주 활동을 마치게 됐다. 그동안 돈이 항해한 거리는 69억km에 이른다. 케플러보...

» More

[10월5주] 남북, 군사적 적대행위 멈추다

[10월5주] 한국의 자살률이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25.8명입니다. OECD 국가 평균 11.6명의 2배를 넘네요. 2위인 라트비아가 18.1명. 격차가 엄청납니다. 요즘 사립유치원의 비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요. 한국의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취원율은 전체의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사실상 꼴찌입니다. 오이시디 평균은 66.9%로 한국의 3배를 넘습니다. 제주를 뜨겁게 달궈온 ‘제주살이’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한 달 최고 1700여명을 ...

» More

[자동차] 구글, 캘리포니아서 첫 무인 자율주행 시험

60여 자율주행차 업체들 격전지서 운전석에 사람 없이 도로주행 시험 세계 자율주행차 업체들의 `핫스팟'(가장 활기가 넘치거나 경쟁이 뜨거운 지역)으로 평가받는 미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은 완전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이 시작된다.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업체인 웨이모는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자동차국으로부터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은 완전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설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당국으로부터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승인을 받은 업체는 모두 60여곳에...

» More

[우주] 하루에 2개 신기록 세운 태양탐사선 `파커'

42년만에 태양 최근접 기록 경신 10시간 뒤엔 최고속도 기록도 깨 지난 8월 7년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SP=Parker Solar Probe)가 하루 사이에 2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른바 `태양을 만진다'는 역사적 임무를 수행중인 이 탐사선은 29일 낮(이하 미 동부시간 기준) 인류가 만든 인공물체 가운데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날 밤에는 가장 빠른 속도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파커는 29일 오후 1시4분 태양 표면에서 4270만km에 이르는 거리까지 다가갔다. 이 지점은 197...

» More

[우주] 굿바이, 케플러...우주망원경 9년 활동 마감

사상 첫 외계행성 탐사 마쳐 2600개 행성 발견하는 성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첫 행성 탐사선인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9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은퇴한다. 나사는 30일(현지시간)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탐사 활동에 필요한 연료가 모두 고갈됨에 따라 현재의 궤도에서 은퇴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케플러는 그동안 태양계 바깥에서 2600개 이상의 행성을 발견했다. 토머스 주부큰(Thomas Zurbuchen) 부국장은 "케플러는 나사 최초의 행성 사냥꾼으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으며 태양계 너머의 생명체 탐사를 위한 길을 닦았다"고 밝혔다. 그는 "케플러의 발견들은...

» More

[환경] 쇠락하는 자연...40년새 척추동물 60% 감소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처럼 "나무와 소년은 처음엔 친구 사이였다. 그러다 소년이 커가면서 돈이 필요해졌다.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팔아 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해주었다. 어른이 돼 이번엔 집이 필요하게 됐다. 나무는 자신의 가지로 집을 짓도록 했다. 남자는 시간이 흐르면서 멀리 떠나고 싶어했다. 나무는 자신의 줄기로 배를 만들도록 했다. 노인이 된 남자가 돌아온 뒤 쉴 곳이 마땅치 않았다. 나무는 그루터기만 남은 자신에게 기대 편히 쉬도록 했다." 동화작가 셸 실버스타인의 대표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소년에게 평생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아...

» More


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