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주] 미세먼지의 진짜 주범은?

[2월1주] 1월 중순 발생했던 사상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의 4분의 3은 국외발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중국에서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일었지요. 다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때는 국내 영향이 훨씬 크기도 합니다. 사실 미세먼지 사태가 악화되는 최대 원인은 대기정체인데요. 어떤 시점에 대기가 정체되느냐에 따라 미세먼지의 진원지가 국내, 국외로 판가름이 나는 것지요. 대기정체를 부르는 주범은 바로 기후변화로 추정됩니다. 지구 온난화로 고위도와 중위도 지역간의 기온차가 줄어들면서 대기의 흐름이 약화되는 것이죠. 모든 것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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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48년전 2월, 달에서 골프를 치다

아폴로14호 사령관 앨런 셰퍼드 1971년 2월6일 골프공 2개 날려 첫 컬러 TV방송으로 중계 기록도 올해로 달 착륙 50주년을 맞은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 프로그램에서 2월은 아폴로 14호의 달이다. 아폴로 14호는 8번째 아폴로 유인 우주선이자 세번째 달 착륙선이었다. 1971년 1월31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지구를 출발한 아폴로 14호는 2월5일 달에 착륙해 이틀 동안 머문 뒤 2월9일 지구로 돌아왔다. 당시 아폴로 14호는 아폴로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달에서의 활동 모습을 컬러 텔레비전방송으로 보여줬다. 30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사령관 앨런 셰퍼드(Alan Sh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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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빛으로 한번에...`원샷' 3D 프린터 탄생

층층이 쌓는 기존 방식 한계 뛰어넘어 영화 `스타트렉'의 만능 복제기 연상 3D 프린터는 재료를 층층이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물건을 완성하는 제조 방식이다. 따라서 제품을 만드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부품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혁명적인 제조 방식이라는 평가에도 3D 프린팅이 아직까지 틈새 제조 방식에 머무르는 이유다. 그런데 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와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 과학자들이 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식의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빛을 이용해 한번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원샷' 프린터다. 연구진은 영화 <스타 트렉>에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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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이 사진엔 무려 8억개의 천체가 있다

천체망원경이 4년간 촬영한 것을 합성 원의 중앙 아래위로 붉은 흉터 자국같은 게 나 있다. 그 주변엔 아주 작은 흰색 점들이 곳곳에 박혀 있다. 이 둥그런 별의 정체는 뭘까? 언뜻 지구와 같은 모양의 행성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사실은 최근 작성된 우주 지도다. 미 하와이대 할레아칼라천문대 학자들이 ‘팬-스타스(Pan-STARRS)’ 천체망원경으로 4년간 관찰한 하늘 사진을 모자이크한 것이다. 가운데 붉은 자국이 바로 우리 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수다. 무려 8억개가 넘는 별과 은하, 지구 근접 소행성들에 대한 이미지 자료가 이 사진에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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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계 최고의 인터넷 중독 국가는?

필리핀, 하루 10시간 인터넷 이용 세계1위 상위 5개국에 동남아 3개국 `핫스팟'으로 세계에서 인터넷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은 필리핀인들로 집계됐다. 인터넷 이용시간 상위 5위에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3개 나라가 포함돼 동남아가 세계 최고의 인터넷 핫스팟으로 떠올랐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관리 회사 훗스위트(Hootsuite)와 디지털마케팅업체 위아소셜이 세계 230여개 보고서를 분석해 작성한 `디지털 2019'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사람들은 하루 평균 10시간2분 동안 컴퓨터 또는 모바일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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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중국, 세계 최다 로켓 발사국 올라

2018년 37개로 미국 31개 제쳐 전세계 로켓 발사 수 `3분의1' 21세기 우주굴기를 꿈꾸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다 로켓 발사국으로 올라섰다. 미 언론 스페이스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37차례에 걸쳐 로켓을 지구 궤도에 쏘아올렸다. 이는 미국의 31차례를 훌쩍 뛰어넘는 숫자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발사된 로켓이 모두 103개였던 점을 고려하면 로켓 3개중 1개는 중국 것이었던 셈이다. 중국의 지난해 기록은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2016년의 22차례보다 70%나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해엔 100% 발사 성공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로켓 발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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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주] 서울 인구 유출의 최대 요인 `집값'

[1월5주]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데 조바심을 느낀 정부가 도박을 감행했습니다. 무려 24조원어치의 23개 사업을 무조건 승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20조원은 사회기반시설 투자입니다. 토목건설경제에 다시 불을 지핀 것이지요. 명분은 ‘국가균형발전’입니다. 하지만 사업의 내용들이 미래지향적이지가 못합니다. 한국경제의 새로운 방향에 불을 지필 불씨와는 거리가 먼 지역 민원 해소용이라는 성격이 더 짙어 보입니다. 재생에너지 같은 새로운 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거나 깨끗한 대기를 위한 기반 구축 투자 등에 대한 고민이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익숙한 데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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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