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3D 프린팅, 알뜰살림의 필수품 된다

방 안으로 들어온 '1인 제조기' 구매보다 최고 100분의1 저렴 시간 절약, 비용 절약 '1석2조' 소비생활이 모든 가정에 3D 프린터가 비치돼 있다면 우리 생활은 어떻게 변할까. 미시간공대 연구진은 지금의 피시처럼 개인용 3D 프린터 시대가 곧 열릴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3D 프린터는 플라스틱이나 다른 물질을 층층이 쌓아 장난감에서부터 주방도구에 이르는 거의 모든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제품 설계 디자인은 숱한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으면 된다. 미시간공대 조슈아 피어스 교수는 “지금까지 3D 프린터는 소수 애호가들 전용이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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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NASA 55돌…이젠 '2030 화성착륙'

미 항공우주국(NASA)이 7월28일로 출범 55돌을 맞았다. 1958년에 출범한 나사는 1969년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서 2011년 발사한 무인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에 이르기까지 우주 탐사에서 놀라울 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나사는 현재 2030년대에 유인 우주선을 화성에 보낸 뒤 복귀시키는 ‘오리온 프로젝트(Orion Project)’를 세워놓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유인 우주선 오리온을 2025년께 지구와 가까운 소행성에 보내 탐사 훈련을 한 뒤 2030년대 중반에는 화성에 투입한다는 목표다. 2030년대까지 예정돼 있는 우주 탐사 일정을 인포그래픽으로 들여다본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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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발광식물, 제3의 불이 될 것인가

도시 가로수들이 가로등처럼 빛을 뿜어낸다면 어떨까. 공상처럼 들리는 이런 일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영화 <아바타>를 보면 행성 판도라에 빛을 내는 식물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등장하지만 물론 이는 영화기술이 구현해낸 장면일 뿐이다. 하지만 이런 공상과학류의 장면 역시 인간의 꿈을 담고 있기에 가능한 것. 실제로 발광식물의 개발은 과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연구해온 과제 가운데 하나다. 삼성경제연구소 조성제 수석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최근 유전공학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발광식물의 탄생이 일부 실현가능한 단계에 도달했다”고 설명한다. 발광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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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주] 스스로 만들어가는 미래

오늘 우리가 접하는 뉴스들에서 보는 우리 사회의 미래 이미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대안미래학의 대가인 짐 데이터 교수(미 하와이대)는 미래는 네가지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네가지는 계속성장(Continued Growth), 지속가능(Disciplined), 붕괴(Collapse), 변형(Transformation)입니다. 한겨레신문에 실린 뉴스들을 이 네가지 이미지에 편입시켜보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뉴스들은 어떤 미래 이미지와 연결되나요. 그 미래는 우리가 선호하는 미래인가요. 오늘의 뉴스에서 미래 이미지를 연상해내는 것은 `미래 마인드'를 갖추는 첫걸음입니다.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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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북극 해저 메탄 '세계 경제 시한폭탄'

지구 온난화에 따른 북극 해저의 메탄 가스 방출이 앞으로 세계 경제를 크게 뒤흔들 시한폭탄(economic time-bomb)이 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에라스무스대와 캠브리지대 연구진은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방출되는 메탄 가스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60조달러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최근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했다. 60조 달러는 2012년 세계 경제 규모와 맞먹는 금액이다. 이번 연구는 북극 해빙으로 인해 방출되는 메탄 가스의 잠재적인 경제 영향을 사상 처음으로 계산해낸 것이다. 동시베리아해의 메탄 가스는 북극 전체의 광대한 저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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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토성에서 본 지구, 티끌도 안되는 인간

우주에서 본 지구는 얼마나 미미한 존재일까. 태양계를 항해하고 있는 두 우주탐사선이 그걸 보여주는 지구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22일 공개한 이 2개의 사진은, 하나는 지구로부터 15억㎞ 떨어져 있는 토성 탐사선 카시니(Cassini)호가 보내온 것이고, 다른 하나는 9800만㎞ 떨어져 있는 수성 탐사선 메신저(MESSENGER)호가 보내온 것이다. 이 사진들은 두 탐사선이 지난 19일 각각 보내온 것인데, 공교롭게도 같은날 외행성과 내행성으로부터 동시에 지구 사진을 받은 데 대해 나사 관계자들은 감개무량해 했다. 카시니호가 보내온 사진(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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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땀에서 식수 뽑아내면 물 부족 해소될까

물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 하나 날아들었다. 티셔츠 등에 배인 땀을 식수로 바꿔주는 기계가 나온 것. 유니세프가(UNICEF)가 최근 스웨덴 고티아컵(Gothia Cup)대회 주최쪽과의 협력 아래, 옷에서 수분을 추출해 정화한 뒤 식수로 바꿔주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는 멤브레인 증류'(membrane distillation)라는 특수 기술을 통해 물체를 회전시키고 가열한 뒤 수증기를 잡아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테리아, 소금, 의류, 섬유 및 기타 물질들이 걸러지기 때문에 보통의 물보다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멤브레인 증류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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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