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주] GTX는 수도권을 블랙홀로 만들까?

[12월3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향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부동산을 넘어 한국 사회의 지역균형 시스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디다. 이른 곳은 올해가 가기 전에 착공을 한다 하네요. 지티엑스는 지하 40m에서 일반철도의 3~4배인 최고 시속 200㎞(평균 시속 100㎞)로 달리는 광역철도입니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3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수도권을 사실상 넓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개인에겐 생활의 편의가 확대되는 것이지만, 국가엔 지역 파괴의 블랙홀이 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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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화성의 화이트크리스마스

북위 73도 지역의 82km 크기 분화구 중심부 얼음 두께는 최대 1.8km 추정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이 눈으로 뒤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바란다. 하지만 한국에선 올해도 3년째 눈 없는 크리스마스를 맞을 것이라는 예보다. 대신 유럽우주국(ESA)의 우주 탐사선이 화성에서 보내온 사진으로 화이트크리스마스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최근 유럽우주국이 일년 내내 하얀 세상을 보여주는 화성의 한 분화구 모습을 공개했다. 화성 북위 73도의 저지대에 우뚝 솟아 있는 코롤료프(Korolev) 분화구다. 너비가 82km나 되는 이 분화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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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머스크, LA 지하 고속터널 시범구간 공개

미 로스앤젤레스 1.8km 구간 교통체증 해소책 제시 2년만에 “덜컹거린다” 불평에 “시제품” 스페이스엑스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미래 교통 시스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 고속터널의 첫 시범구간이 공개됐다. 머스크는 18일 오후 8시 캘리포니아 호손시에 있는 스페이스엑스 본사에서 이른바 `루프'로 불리는 지하터널 시범구간을 공개하고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는 2016년 12월 트위터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의 극심한 교통체증에 불평을 토로하며, 그 해결책으로 지하터널을 언급한 지 2년만이다. 이 시범터널은 지난해 8월 당국의 허가를 받아 공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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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주] 강남 개발 40년, 신도시 30년...노후시설 어떻게 할까

[12월2주] 개발시대에 들어섰던 생활기반 시설의 노후화가 이슈가 됐습니다. 경기 고양과 안산, 서울 목동에서 잇따라 열수송관이 터진 것이 계기가 됐네요. 강남 개발 40년, 신도시 개발 30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게다가 당시의 안전 의식은 지금보다 크게 낮았을 때입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사고가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둔 대책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지 30년이 된 것을 기점으로 정부는 각종 사회기반시설의 노후화를 우려하고 있다. 위기의 현대차가 수소전기차로 미래 경쟁력을 다시 다져보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2030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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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버진 갤럭틱도 우주 경계선 넘다...우주여행 3파전 가열

고도 83km 지점까지 진입 민간기업으론 3번째 달성 영국의 우주항공 기업가인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 개발한 우주선이 우주 공간 진입에 성공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 전기차업체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에 이어 민간기업으로선 세번째다. 이에 따라 민간 우주여행 실현을 향한 3사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버진갤럭틱의 유인 우주선 스페이스십2 VSS 유니티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사막에서 오전 7시(한국시간 14일 0시) 이륙해 최고 51.4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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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주] 21세기 시다공단 `청담동'

[12월1주] 한국에서 가장 화려한 동네 청담동에는 ‘케이뷰티’를 책임지는 ‘청담뷰티공단’이 있습니다. 2016년 기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미용실 1210곳 중 청담동 일대에 자리한 미용실은 355곳입니다. 종사자는 3400여명에 이릅니다. 이곳이 바로 강남스타일의 본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공단의 생산자는 하루 12~18시간 노동하는 ‘뷰티 스태프’들이죠. 이들에겐 이름하여 열정페이가 반대급부로 주어집니다. 한국 최고의 뷰티숍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이라는 미명 아래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보수로 생활해야 합니다. 1970~80년대 구로공단 등에서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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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스페이스X, `1로켓 3회 발사' 새 장을 열다

팰컨9 최종버전 블록5 로켓 64개 소형 위성 싣고 이륙 5월, 8월 이어 세번째 발사 10번 재사용에 `한 걸음 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가 사상 첫 재재활용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하나의 로켓을 회수해 세 번이나 발사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로켓 재활용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스페이스엑스는 12월3일 오전 10시34분(현지시간, 한국시간 4일 새벽 3시34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 4E발사대에서 소형 위성 64개를 탑재한 팰컨9 로켓의 최신버전이자 최종버전 `블록5'를 발사했다. 팰컨9 블록5 로켓(일련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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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