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우주정거장에선 투표를 이렇게 한다

지구 관제센터에서 암호 전자투표 용지 받아 나사 추적데이터 위성 통해 지상으로 전달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는 지구 밖 고도 400km 상공의 우주에서도 실시됐다.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 케이트 루빈스가 지난달 전자투표 방식으로 한 표를 행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루빈스는 우주정거장에 마련한 임시 투표소에서 지구 관제센터로부터 전송된 암호 전자투표 용지를 받아 기표한 뒤 이를 지구로 다시 보냈다. 전자투표 용지는 나사의 추적데이터중계위성을 통해 뉴멕시코주 라스크루케스에 있는 화이트샌즈 컴플렉스의 지상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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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독감 백신은 코로나 감염 위험도 줄여준다

백진 접종자 감염 확률보다 40% 더 낮아 네덜란드 연구진 1만여명 의료기록 분석 선천면역 향상시키는 ‘훈련된 면역’ 효과 해마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주사를 맞는 이유는 네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첫째는 해마다 29만~65만명이 독감에 희생된다. 둘째는 백신을 맞으면 예방률이 50%에 이른다. 즉 감염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셋째는 백신 면역력은 해를 넘기지 못한다. 면역력 지속 기간이 보통 6개월이다. 넷째, 변이가 쉽게 일어나 해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달라진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올해엔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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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람의 평균 체온이 낮아지고 있다

보건위생 향상 따라 염증 질환 줄어든 영향 추정 전통적 기준 섭씨 36.5~37도보다 0.5도 정도 낮아져 사람의 체온은 보통 섭씨 36.5~37도 사이를 정상 범위라고 말한다. 1850년대 독일 내과의사 칼 분더리히(Carl Reinhold August Wunderlich 1815~1877)가 2만5천명의 겨드랑이 온도 측정 자료를 토대로 37도가 정상이라고 밝힌 이후 오랫동안 이 기준이 통용돼 왔으나 1992년 36.8도, 2017년 36.6도가 평균 체온이라는 연구 등이 나오면서 요즘엔 정상의 범위를 이보다 좀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 정상 체온의 범위는 사람에 따라, 측정 부위에 따라, 측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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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주] 2050년 탄소 중립 선언

[10월5주] 한국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을 이루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탄소 중립은 온실가스 제거량과 배출량이 상쇄돼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로 일명 넷제로, 배출제로라 불리는데요. 지난해 9월 기후정상회의에서 세계 65개 국가가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도 지난달 23일과 이달 26일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석탄발전을 재생에너지고 대체하는 것이 탄소중립의 핵심입니다. 금융자산 10억원이 넘는 부자들이 10년새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10년 16만명에서 2019년 35만4000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이 가운데 금융자산 300억원 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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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버튼만 누르면 3분만에 자동차가 비행기로

슬로바키아의 에어카, 두차례 시험비행 성공 3분 안에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할 수 있는 새로운 플라잉카 시제품이 선을 보였다. 슬로바키아의 신생기업 클라인비전(KleinVision)은 최근 슬로바키아 피에슈차니공항에서 에어카(AirCar)라는 이름의 플라잉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에어카는 이날 고도 457미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험비행을 두 차례 실시했다. 이 플라잉카는 전환 모드의 버튼만 누르면 접혀 있던 날개가 좌우 양쪽으로 펴지며 자동차가 비행기로 바뀐다. 시속 200km서 이륙…300미터 활주로 필요 차체 무게가 1100kg인 에어카는 2인승으로 비행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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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한 달 요금 99달러…우주인터넷 시대 개막

스페이스엑스, 미국 북부 등서 연내 서비스 시작 우주인터넷이 드디어 상품으로 나왔다. 초기 서비스 품질은 기대치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는 저궤도위성을 이용한 우주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의 이용 요금을 한 달 99달러(약 11만원)로 정하고 올해 안에 미국 북부 및 캐나다 남부 지역에서 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미국 언론들이 밝혔다. 스페이스엑스는 지난 26일 우주인터넷 가입 의사를 밝힌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런 방침을 통보했다. 스페이스엑스는 지난 6월 접수를 시작한 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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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새처럼 날개 퍼덕이는 항공기 나올까?

에어버스, 시제기 만들어 시험비행 성공 장거리 비행의 명수 알바트로스에서 영감 기후위기가 인류 최대 과제로 떠오르면서 항공업계에서도 비행기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항공기 제조업체들도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항공기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의 보잉과 함께 세계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유럽의 에어버스가 특히 이 분야에 관심을 쏟고 있다. 에어버스가 그 일환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이 새처럼 날개를 퍼덕일 수 있는 항공기 `알바트로스원'(AlbatrossONE)이다. 비행중 난기류를 만날 때 새처럼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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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