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영국 '괴짜 재벌' 브랜슨, 하이퍼루프 뛰어든다

버진그룹, 하이퍼루프원 인수키로 실현땐 음속 수준 육상 교통수단 탄생 '괴짜 사업가'로 불리는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버진그룹 회장이 미래의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이퍼루프 개발업체 하이퍼루프 원(Hyperloop One)은 13일 그가 이끄는 버진그룹이 회사를 인수해 조만간 회사 이름을 '버진 하이퍼루프원'(Virgin Hyperloop One)으로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그러나 버진그룹의 정확한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브랜슨 회장은 이미 이 회사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하이퍼루프는 진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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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보행인식기술 앞장서는 중국, 왜?

먼거리서 신원 확인 가능한 게 장점 중국과학원, 50미터앞 확인 기술 개발 사람의 몸이나 행동거지와 같은 생체정보를 신원 확인이나 보안용으로 활용하는 생체인식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예전엔 지문 등 일부에 국한돼 있었으나 요즘엔 홍채, 망막, 혈관, 얼굴 등 다양한 생체정보가 신원확인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개개인의 신체와 행동 특성이 다르다는 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신체 치수나 근육 강도, 행동습관 등에서 비롯된 걸음걸이(보폭, 속도, 자세 등)도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생체인식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행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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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거침없는 스페이스X…올 15번째 로켓 발사 성공

이틀새 '팰컨9' 두차례 연속 발사 재활용로켓 발사-회수 3번째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의 신기록 행진이 거침없다. 이번엔 우주로켓 연속발사와 재활용로켓 발사-회수라는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야구의 2연속 경기에 비유해 '더블헤더 발사'란 별칭으로도 불리는 로켓 연속 발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한 번 쓴 로켓을 회수한 뒤 다시 정비해 사용하는 '재활용 로켓 발사-회수'는 이번이 세번째다. 둘 다 향후 우주여행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토대로 꼽히는 기술들이다. 18번째 로켓 발사-회수 기염 스페이스엑스의 팰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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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현미경이 포착한 생명의 속살

니콘 스몰월드 수상작 발표 1위는 40배율 피부각질 세포 카메라업체 니콘이 현미경 사진 공모전인 '니콘 스몰 월드 2017'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자연과 생명체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197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가 43번째다. 올해는 88개국에서 2천여점이 출품됐다고 한다. 이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사진은 우리 몸의 피부 각질세포를 40배 확대해 촬영한 것이다. 노란색 형광물질로 채색된 부분이 과도하게 형성된 케라틴 단백질이다. 사진을 촬영한 네덜란드 암연구소는 "인간에게는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각질 단백질이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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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아시모, 재난구조용으로 재탄생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개발 계기 세계 로봇업계가 재난구조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2011년 일본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피해를 입으면서부터다. 방사능 위험 때문에 구조요원이 재난구역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피폭 위험 없이 투입할 수 있는 로봇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이후 미 고등방위연구계획국(다르파=DARPA)의 주도 아래 세계 재난구조로봇 대회가 열리면서 재난구조로봇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 하지만 모의 재난현장에 투입된 로봇들의 실력은 기대에 썩 미치지 못했다. 조그만 장애에도 중심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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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주] 북한핵을 보는 세계인의 눈

[10월1주] 트럼프가 말한 대로 한반도는 지금 `폭풍 전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일까요? 침묵하고 있는 북한의 동향이 오히려 불안감을 더해주는 듯합니다. 북한핵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세계인들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갤럽이 1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인과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그 가능성을 훨씬 낮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명중 1명꼴인 35%입니다. 미국과 일본 사람들은 절반에 가까운 45~46%에 이르렀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군사적 옵션에 대한 지지율입니다. 미국인과 한국인들은 각각 75%, 6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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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주정거장에서 본 월출

고도 400킬로미터에서 촬영 "평화롭고 숨이 멎는 장면" 팔월 한가위에는 누구나 한 번쯤 하늘을 쳐다보게 됩니다. 밤하늘에 휘영청한 보름달을 보려는 것이지요. 고도 400㎞ 높이에서 지구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달이 어떻게 떠오를까요? 유럽우주국(ESA) 소속의 이탈리아 우주비행사 파올로 네스폴리(Paolo Nespoli)가 지구 지평선 너머로 서서히 떠오르는 달을 촬영한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맨처음 고개를 내미는 것은 금성입니다. 바로 그 아래쪽으로 밤하늘을 지배하는 황제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자자리의 레굴루스가 뒤따라 올라옵니다. 잠시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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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