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흰꼬리수리와 두루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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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생존하는 두루미 는2100~2300마리로 추정하고 있다.텃새화된 일본의  두루미는 홋가이도 쿠시로 습지에서 번식을 하고 쥬루미다이, 썬크츄아리, 아칸국제 두루미 센터 등지에서 인위적인 먹이주기에 의존하여 월동을 한다.

 

인공적으로 먹이를 주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부터 이고 현재 개체 수는 1000여 개체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칸 국제두루미 센터에서는 250여마리의 두루미를 위해 매일 60kg 옥수수와 오후 2시 정어리10kg정도를 공급한다. 이때 흰꼬리수리와 먹이 쟁탈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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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안녕하세요?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윤순영 입니다. 어린 시절 한강하구와 홍도 평에서 뛰놀며 자연을 벗 삼아 자랐습니다. 보고 느낀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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