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지리산의 초록빛과 만나자! 지리산케이블카백지화

green.jpg

매주 일요일, 지리산의 초록빛과 만나자!

 

민족의 영산,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

백두대간,

그곳에 4개의 케이블카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56종,

한국 특산식물 46종,

희귀 및 멸종위기동물 25종,

천연기념물 제329호 반달가슴곰이 살고 있는 곳,

그곳에 4개의 케이블카를 놓겠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 검토기준’을 어긴

4개의 케이블카를 그냥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

 

오늘도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산상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지키는 산상시위,

지리산의 초록빛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함께 하면 지리산이 지켜집니다.

 

언제 : 2012년 5월 27일, 6월 3일, 10일, 17일 (일요일) 낮 1~3시

어디서 :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주변

만나는곳 : 매주 일요일 낮 1시 노고단대피소 앞

물어보기 : 윤주옥 사무처장 011-9898-6547, 061-783-3302

 

함께 하는 분들

5월 27일 윤여창 교수 (서울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대표)

6월 3일 성염 대표 (지리산생명연대)

6월 10일 오구균 교수 (호남대, 한백생태연구소 이사장)

6월 17일 박두규 시인 (국시모 지리산사람들 대표)

 

지리산 케이블카 백지화 공동행동

TAG

Leave Comments


profile안녕하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처장 윤주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