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만에 보는 메르스 확진자 이동·확산 현황

182명의 확진자가 치료, 입원, 거쳐간 장소 총 98곳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7월1일 오전까지 매일 발표한 “환자 발생 및 경유기관” 자료 기준, 5월12일부터 6월22일까지 메르스 환자들이 거쳐간 장소가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지도다. 30초만에 전체를 날짜 순서에 따라 볼 수 있다. 1일 오전에 갱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메르스 확진자들이 거쳐간 곳은 96개 의료기관과 기타 두곳(제주신라호텔, 서울 강남구 성모자애복지관) 등 모두 98곳이다. 이날 강원도 강릉시 강릉의료원이 확진자 발생 기관으로 새로 추가됐다. 이 가운데 노출 시기가 14일 지나면 ”잠복기 종료 의료기관”으로 분류된다.(마우스를 이용해 왼쪽 아래 조절 장치를 조작하면 시간 흐름을 정지시키거나 원하는 때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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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자료 새 창에서 보기: 질병관리본부 '환자 발생 및 경유기관' 자료(잠복기 미경과 기관) | '환자 발생 및 경유기관' 자료(잠복기 경과 기관)

신기섭 기자 mari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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