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운전대 놓을까? 등 미래쪽지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운전대를 놓으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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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년 후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사람들은 운전면허증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릴까? 아니면 ‘역시 운전은 손맛이야’ 하면서 계속 운전대를 잡고 싶어할까?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현재로선 사람들은 후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 자율주행 기능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율주행 기능을 보조 장치 정도로  쓰고 싶어한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자신이 자동차를 직접 통제하는 걸 선호했다. 전문가들은 미국보다는 개도국이 더 빨리 자율주행차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은 이미 모두가 자동차를 갖고 있어 자동차 운전문화에 익숙한 반면, 개도국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즉 미국인들은 기존 운전문화를 바꿔야 하지만, 개도국 시민들은 바꿀 것 없이 그냥 새로운 걸 받아들이면 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차, 2020년 20만대서 2030년 2400만대로

첫 완전자율주행차는 2020년에 데뷔할 것이며, 2030년에는 24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데뷔 첫 해의 시장 규모는 20만대. 이로부터 연평균 62%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 아래 단계의 자율주행차는 70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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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대륙에서 홍역이 박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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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대륙에서 홍역이 박멸됐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했다. 백신을 개발해 공급하기 시작한 지 50년만이다. 그러나 다른 대륙에서는 아직까지 한 해 10만여명이 홍역으로 목숨을 잃는 형편이다. 지금까지 인류가 완전히 퇴치한 질병은 1980년 공식 박멸을 선언한 천연두가 유일하다. 두번째 퇴치 질병 후보는 기니아벌레병이다.  현재 4개국에서만 감염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피는 시속 5~6㎞ 속도로 온몸을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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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피에 대한 상식 몇가지. 성인(체중 55㎏ 기준)의 몸 속에 있는 피의 양은 5ℓ, 무게는 5㎏. 시속 5~6㎞의 속도로 온몸을 돌아다니며 산소와 각종 영양소를 공급해준다. 갓난아기 피의 양은 불과 1컵(200㎖)이지만, 5~6세가 될 무렵 성인과 같은 양으로 늘어난다. 몸이 다 자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피가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성인에 비해 훨씬 높은 셈이다.

출처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dr-gridlock/wp/2016/09/28/driverless-future-not-so-fast-say-americans/

http://www.canadianunderwriter.ca/insurance/autonomous-cars-will-reach-sales-24-million-units-2030-0-2-million-2020-research-report-1004100996/
http://www.sciencealert.com/it-s-official-measles-has-been-eliminated-from-the-americas

http://www.livescience.com/32213-how-much-blood-is-in-the-human-body.html


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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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