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응은 곧 ‘재밌게 읽었다’는 뜻일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글이든, 만화든 재밌게 또는 공감하며 봤어도 댓글 등으로 반응을 다는 게 사실 많은 사람들에겐 귀찮은 일이기도 하겠지요. (저 역시 그렇답니다.^^) 힘 내세요! 벌써부터 절망하지 말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잖아요... 윤아저씨 화이팅!
오호호.. 여덟살, 네살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글엔 관심도 없는데 윤양 얘기는 지난거까지 또 읽고, 또 읽어 달라고 조릅니다.
저도 로긴하기 귀찮아서 그냥 만화만 읽고 웃고 지나가는데, 앞으론 댓슬도 열심히 달것을 선언합니다.
크하하..
표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ㅋㅋ
무반응이더라도 사실은 모니터 앞에서 낄낄거리고 있어요.
절망하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