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길 위에서 나누는 이야기_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6월 캠페인 뭇생명의 삶터, 국립공원

생명평화의 마음으로 생명평화의 길을 찾아 나선 지리산종교연대 천일 순례가 시작된 지 60여일이 다 되어 갑니다.

지금, 천일순례단은 지리산 둘레를 두 바퀴 돌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기획단은 6월 11일 천일순례단과 함께 남원 매동에서 함양 금계까지 걷습니다.

서명활동, 가방자보 달아주기 등을 진행하고 도법 스님과 이야기도 나눕니다.

지리산은 멀리서, 아주 멀리서 바라봐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언      제 : 2011년 6월 11일 (토)

누 구  와 : 도법 스님

어 디  를 : 남원 매동에서 함양 금계까지

준비할것 :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마음, 낮밥, 물, 새참 등

모이는곳 : 9시까지 매동마을회관 앞

* 천일 순례는 묵언하며 한 줄로 50분 걷고, 10분 쉬며 담소를 나눕니다.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기획단․지리산권시민사회단체협의회․지리산종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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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안녕하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처장 윤주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