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주]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낯뜨거운 실상 미래기상도
2014.06.28 09:05 곽노필 Edit
한겨레신문에 실린 뉴스들을 이 네가지 이미지에 편입시켜보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뉴스들은 어떤 미래 이미지와 연결되나요. 그 미래는 우리가 선호하는 미래인가요. 오늘의 뉴스에서 미래 이미지를 연상해내는 것은 미래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데이터 박사의 제자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 박성원 박사가 권하는 미래마인드 훈련 방법이기도 합니다.
[정석구 칼럼] ‘문창극 사태’의 교훈
우리 사회의 이른바 주류 기득권층이 겉으로는 그럴듯한 외피로 포장돼 있지만 한 꺼풀만 벗기면 친일적 역사관과 극우적 사고에 젖은 부패 군상들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세상 읽기] 정작 인성검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 김종대
그들은 사회가 망쳐놓은 국민교육을 완결하는 최종 교육기관인 것처럼 행세하기도 한다. 모든 책임을 관심병사 개인 또는 사회 탓으로 전가하면서 병영의 구조적 문제와 부조리는 적절히 은폐한다. 그들이 병영문화를 개선하고 간부 위주의 군 인력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국방개혁 목표를 확실히 견지했더라면 이처럼 엉망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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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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