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주] 빈곤의 절벽은 도처에 있다 미래기상도

오늘 우리가 접하는 뉴스들에서 보는 우리 사회의 미래 이미지는 어떤 모습입니까? 대안미래학의 대가인 짐 데이터 교수(미 하와이대)는 미래는 네가지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네가지는 계속성장(Continued Growth), 지속가능(Disciplined), 붕괴(Collapse), 변형(Transformation)입니다.

 한겨레신문에 실린 뉴스들을 이 네가지 이미지에 편입시켜보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뉴스들은 어떤 미래 이미지와 연결되나요. 그 미래는 우리가 선호하는 미래인가요. 오늘의 뉴스에서 미래 이미지를 연상해내는 것은 미래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데이터 박사의 제자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 박성원 박사가 권하는 미래마인드 훈련 방법이기도 합니다. 

 

 

미래 이미지

  

   주간 뉴스

      

계속성장

(Continued Growth)  

‘민주+안철수’, 새누리와 지방선거 맞대결한다
정부 “2022년까지 병력 11만명 감축”…군 개혁은 사실상 다음 정부로 넘겨
 

지속가능

(Disciplined)

 

붕괴

(Collapse)

‘빈곤 절벽’ 떨어진 ‘세 모녀’들 도처에 있다
기초생활보장법 바꿔도 ‘세 모녀’에 복지혜택은 없다
 
 

변형사회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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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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