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주] 아베가 "북한은 핵보유국"이라고 한 이유 미래기상도

[10월2주]  여전히 한국은 부동산 불패 신화 속에 살고 있습니다. 상위 1% 주택부자의 재산세 부과 건수를 보니 2012년 4.60건에서 지난해엔 6.54건으로 늘었습니다.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규제를 푼 결과입니다. 상위 10% 이내의 주택부자들에게 부과된 재산세도 2012년 1인당 2.68건에서 2016년 3.25건까지 늘었습니다.  

 직원 없이혼자 가계를 운영하는 ‘1인 자영업’ 인구가 무려 400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 3명중 2명꼴입니다. 직장에도 속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쓰지 못한 채 오로지 혼자서 생계비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지요. 주요국 가운데 미국 멕시코 터키에 이어 네번째 많은 숫자라고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1인 자영업자가 40만명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한국 경제가 얼마나 취약한 상태인지 짐작이 갑니다.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선 "북한은 핵보유국"이라는 아베 일본 총리의 발언이 눈에 띕니다. 총선을 앞둔 북풍몰이용 발언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또하나의 동북아 불씨를 예고하는 듯합니다.  북한핵 문제가 장기화할 경우 북한핵을 빌미로 한 일본의 재무장론은 명약관화 아닐까요?
요즘 SNS에서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한다는 말놀이 '야민정음'을 아시나요? 한글 자음·모음을 모양이 비슷한 것으로 바꿔 표현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대전'을 '머전'으로, '관광명물'을 '판팡띵물'으로, '부부'는 '쀼'로 바꿔 씁니다.
'폭풍→옾눞'처럼 방향을 뒤집어 쓰기도 합니다. 디인사이드의 ‘야구갤러리’에서 이런 말놀이가 시작됐다 해서 야민정음이라고 이름붙였다고 합니다. 자신들끼리만 통하는 표형방식에서 세대 정체성을 확인하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소통도구로 보입니다.

국내 최초로 두유를 개발했던 베지밀 창업주 정재원 회장이 만 100살을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알고 보니 베지밀은 과거 손도 쓰지 못하고 죽어갔던 유당불내증 신생아들에 대한 의사로서의 책무감이 만들어낸 결실이었네요. 현재 자신의 직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타개할 방법을 찾아나서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밝히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뉴욕타임스 한강 기고문 보기

"미국이 전쟁에 대해서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 친다. 승리로 끝나는 전쟁 시나리오는 없다."

 

onebyone.gif?action_id=20b34a1592c284bb7b3ac4db40cf508

onebyone.gif?action_id=f3630f1c2d5cc68834011c432c978e3

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상위1% 보유주택

4년새 40% 늘어

00501511_20170927.jpg


 ‘1인 자영업’

OECD 4위

GYH2017100700080004401.jpg

 

 

 

  onebyone.gif?action_id=8b2140e1472c89488d5d86fcea95feb

동물복지농장

밀집사육보다

수익률 더 높다

134302664294_20120724.jpg

 

 

 

 

 

 

 


onebyone.gif?action_id=a3de02e8f084c7a82aece7ec02e7362

 

문화

롬곡롬곡·댕댕이

‘야민정음’ 아세요

00501705_20171008.jpg

 

 

 

간편해진 차례상

뷔페식, 과일위주

00501546_20171008.jpg

 

 

 

 

 

 

onebyone.gif?action_id=d12d45bdf4934c4b615251948fc0db6

 

환경

 

5년간 식중독

초중고생 1만2693명

 

onebyone.gif?action_id=164619304dd759db173035a25b47172

 

거버넌스

 

아베 “북한 핵보유국”


사드 조기배치는

미 아닌 김관진 요청 

00503788_20171010.jpg

 

onebyone.gif?action_id=f68b2f0a512411aba5f1058b2e7ff30

 

에너지

 

 

 

기술

 

최초 두유 베지밀

의사 죄책감 소산

신생아 생명 살려

00502664_20171010.jpg

 

onebyone.gif?action_id=59f396d6c6dfa30965dc7f3bf6c1adb

 

 

7대 사회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 이미지

구분

 

성장

(continued growth)

붕괴

(colllapse)

지속가능

(discipline)

변형

(transformation)

인구
(population)

인구 증가

도시 인구집중

인구 감소

저출산 심화

인구 유지

저출산 탈피

이민자 증대

초고령화

트랜스휴먼

경제
(economy)

주요 동력

경제성장 지속

경기 침체, 불황

공황

평등, 분배 강화

신산업 성장

화폐 소멸

문화
(culture)

개인화

경쟁 지향

계층간 충돌

주요 동력

다문화 수용

코스모폴리탄

개인 중심

에너지
(energy)

에너지 다소비

자원 발굴 지속

에너지 부족, 고갈

에너지 절감 경제

재생에너지 확대

신에너지

(태양광, 핵융합 등)

거버넌스
(governance)

작은 정부

글로벌화

시장친화

기업 중심

큰 정부

시민사회 위축

힘의 불균형

시민사회 성장

국제규범 준수

온라인 투표

직접민주주의

환경
(environment)

자연 개발

주요 동력

자연 파괴

환경오염

기후변화

자연보존

자원 재활용

지구 탈출

인공 자연

기술
(technology)

기술 발전

기술 부작용

기술 효율

적정기술 확산

주요 동력

기술 혁신 

 


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페이스북 페이지 '미래가 궁금해'
트위터 '곽노필의 미래창'
TAG

Leave Comments


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