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주] 지금, 카타르시스가 필요하다 미래기상도

[10월1주]  기득권세력과 권력집단의 잘못을 꾸짖고 한탄하는 지적들이 요즘 SNS를 도배하고 있습니다. 자성을 기대하고 하는 지적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암묵의 카르텔이 온나라를 뒤덮고 있는 듯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어쩌면 강남 8학군이 그 시작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스스로 구심점을 만들어 그 암묵의 카르텔에 구멍을 내야 하지 않을까요? 미래의 희망의 빛이 그곳을 통해 들어올 수 있도록 말이지요. 국민의 카타르시스가 곧 구심점입니다. 그런데 요즘 국민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낄 만한 사자후를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많은 대권 주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들을 하고 있나요?   

 

[이번주 칼럼]

[성한용 칼럼] 싸움꾼 대통령과 그의 부하들

"<싸움의 기술>이라는 영화가 있다. ‘싸움에 반칙이 어디 있어’ ‘싸움엔 룰이 없는 거야’ ‘선방 날리는 사람이 반은 이긴 거야’ 등 대사가 나온다. 의석수에서 밀리고 국민의당 설득에도 실패한 새누리당이 갑자기 힘없는 국회의장의 멱살을 잡았다. 기술은 통했다. 정세균 의장은 큰 죄라도 저지른 것처럼 곤궁한 처지로 몰렸다. 형사고발을 당했다. 여야가 정세균 방지법을 만든단다. 치욕이다.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는 멀뚱멀뚱 구경만 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정세균 의장이 먼저 유감 표명을 했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그런가? 김재수 장관 해임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말이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 무서운가? 해임건의처럼 중요한 정치적 결정은 실제로 관철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하지 말았어야 한다. 야당이 이런 수준이니 대통령이 국민을 우습게 본다."

 

 

 

미래 이미지

  

   주간 뉴스

      

계속성장

(Continued Growth)  

박대통령, 북한 주민에 “남으로 오라”…‘북 붕괴론’ 노골화

아베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12·28 합의 이행…뻣뻣한 일본, 옹색한 한국

일본 열도, 사할린 통해 시베리아 철도와 연결되나?

문재인 “사상 최대 안보위기, 박근혜 정부 안보 무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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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플레이그라운드’, 미르·K의혹 핵심고리 부상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후배가 미르 사무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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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논란 ‘크리에이티브코리아’에도 ‘차은택 그림자’

‘원샷법 ’ 혜택 1호는 박대통령 사촌형부 회사

붕괴

(Collapse)

 

지속가능

(Disciplined)

 

변형사회

(Transformation)

 “가장 완벽한 인간 게놈 지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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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방울 안 나는 주사바늘·인공 번개 발전기 개발
 

 

 네 가지 대안미래는 선호하는 미래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거쳐가야 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각각의 미래는 어떤 개념이며, 이를 구성하는 요소들은 뭘까요?

1) 성장 :  정부와 공적 기구들이 갖고 있는 미래에 대한 공식 관점입니다. 이들 기구의 목적은 현재의 경제가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람과 제도와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2) 붕괴 : 붕괴는 현재 시스템의 실패입니다. 내부에서 올 수도 있지만 운석 같은 외부의 침입이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붕괴 미래가 “나쁜 시나리오”로만 폄하돼선 안됩니다. 사람들은 오히려 극심한 생존경쟁의 종말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더 단순한 생활을 갈구합니다. 어떤 재난이든 승자와 패자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붕괴의 미래가 말해주는 한 가지는, 무슨 미래를 찾아내든 그것을 향해 움직이고 준비함으로써 그 미래에 성공하고 즐기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3) 지속가능 : 사람들이 계속성장이 바람직하지 않거나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느낄 때 부상하는 미래입니다. 지속가능사회에선 일련의 근본적 가치들 쪽으로 우리의 삶을 옮겨놓아야 합니다.  부와 소비보다는 삶에서 좀더 깊은 목적을 찾습니다. 

4) 변형 사회 : 기술이 사회를 변형시키는 힘에 무게중심을 둡니다. 특히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유전공학, 나노테크놀로지, 우주 시대, 그리고 정보사회 이후의 드림소사이어티 출현에 주목합니다. 현재의 인류가 포스트휴먼 형태로 변화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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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