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필요하다, 산상시위 현장으로 쌀을 보내자! 뭇생명의 삶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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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필요하다,

산상시위 현장으로 쌀을 보내자!

 

하루 세끼 밥을 먹는 우리,

쌀은 식생활이 다양해져 인기가 떨어진 듯하지만

밥을 먹지 않으면 어딘지 허전한 사람들에게

삶을 위한 최우선 물품입니다.

 

쌀을 짓는 논,

논은 먹을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물을 보유하고 다양한 동식물을 키워내며,

심미, 경관적 가치도 뛰어나 주목받는 땅입니다.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산상시위를 하며

500일 이상을 산에서 보낸 우리에게

쌀은 돈보다 더 소중합니다.

돈은 안 쓰면 그만이지만 밥은 먹어야 하니까요.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산상시위 현장,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국립공원에 쌀이 필요합니다.

서늘한 가을, 시린 겨울을

튼튼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산상시위 현장으로 쌀을 보냅시다.

 

쌀을 보내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운동에 힘도 보태고

쌀 소비량을 늘려 논습지도 보호합시다.

 

모금물품 : 쌀 또는 쌀값

보내실곳 :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남리 116번지 구례KT 2층 (쌀)

               우리은행 1005-301-143504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쌀값)

물어보기 : 윤주옥 사무처장 061-783-3302, windju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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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안녕하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처장 윤주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