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밥은 묵고 댕기냐?_ 자원봉사와 후원물품을 기다립니다 함께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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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밥은 묵고 댕기냐?_ 자원봉사와 후원물품을 기다립니다

 

아침밥?

먹어야 좋은지, 안 먹는 게 좋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아침밥 먹는 것에 대해서는

습관과 체질, 하는 일의 종류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들이 아침밥을 안 먹고 학교 가는 것은

맘 아프고, 속상한 일입니다.

 

공간협동조합이 ‘아야, 밥은 묵고 댕기냐?’ 캠페인을 합니다.

수요일 이른 7시30분부터 8시까지

공간협동조합 앞을 지나는 아이들에게

아침밥(삼각김밥)을 무료로 나눠주는 일입니다.

 

아이들에게 맛난 아침밥을

꾸준히 나눠주기 위해선 후원물품과 자원봉사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이웃들과 돕고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배우는

어른들의 실천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야, 밥은 묵고 댕기냐?’ 캠페인

- 언제 : 2013년 8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이른 7시30분 ~ 8시

- 어디서 : 공간협동조합(경찰서로터리에서 축협오거리로 가는 길 오른쪽) 앞

- 무엇을 : 삼각김밥을

- 어떻게 : 학교 가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 물어보기 : 김임순 님 010-3611-4919, 정태연 님 018-277-6547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 매주 화요일 오후(5시 ~ 7시) 삼각김밥 도구, 재료 등 준비하기

- 매주 수요일 오전(7시30분 ~ 10시) 삼각김밥 만들기, 나눠주기와 뒷마무리

 

후원물품을 기다립니다

- 작은 탁자, 의자, 책꽂이 등

- 밥통, 큰 칼, 도마, 삼각김밥통, 칼갈이, 스테인레스 양푼(큰 것), 나무주걱, 앞치마 등

- 쌀, 김, 참기름, 볶음멸치, 김치, 통깨 등

 

공간협동조합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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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안녕하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처장 윤주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