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주] 수도권 인구, 전체의 절반 넘어선다 미래기상도
2019.08.25 08:04 곽노필 Edit
[8월4주] 수도권 인구가 전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섭니다. 7월1일 현재 수도권 인구는 2584만4천명(49.98%), 지방 인구는 2586만5천명(50.02%). 8월이나 9월 중 수도권 인구가 지방 인구를 앞지를 것이라네요.
국토 면적 10만387㎢의 12%에 불과한 서울·인천·경기에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는 기형적 구조입니다. 수도권 총생산은 이미 2017년 50%를 돌파했습니다.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수업을 듣는 ‘고교학점제’가 내년 전국 51개 마이스터고부터 전면 도입됩니다. 2022년에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부분 도입한 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생이 고교생이 되는 2025년에 일반고를 포함해 모든 고교로 확대하는 것이 교육부의 구상입니다.
[이주의 칼럼]
[세상읽기] 40대의 시간 / 이원재
"고등학생이 일어나서 4·19혁명을 일으켰던 1960년대 우리나라 중위연령은 10대였습니다. 대학생이 시대정신을 끌고 가던 1980년대 중위연령은 20대였습니다. 올해 중위연령이 43살입니다. 40대의 시간입니다. 이전 세대를 설득하고 다음 세대에게 손을 내밀면서 소통과 변화의 메신저 역할을 할 시간입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06453.html?_fr=mt0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 성장 | 붕괴 | 지속가능 | 변형 |
인구 | 수도권 인구 전체 절반 돌파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06497.html?_fr=m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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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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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곽노운의 여고동창 김순랑입니다.
무심천옆 자취방에서 만났던 까까머리 중학생이 대기자님이 되었네요.
30여년전 잠깐 한국에 나왔을때 만났고 브라질로 갈 예정이라고 했었는데 후로 소식이 끊겨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해야 안부를 전할수 있을지요.
010 2431 1898 제 번호를 노운에게 전달해주실수 있나요? 노운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정말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