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 고령자들이 일하고 싶은 이유 '생활비' 미래기상도
2019.07.28 11:20 곽노필 Edit
[7월4주] 한국은 한일국교 정상화 이후 한 번도 일본과의 무역에서 흑자를 낸 적이 없습니다. 1965년 이후 지금까지 난 무역적자만 700조원이 넘습니다. 이번 일본의 무역 도발 조처가 한국 경제가 일본 부품 종속을 벗어나 홀로 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 고령자들은 평균 73살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갈수록 희망 근로 연령 상한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일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생활비 때문입니다. 열에 여섯이 그런 답변을 했습니다.. 빈약한 사회안전망의 현실을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젊었을 때 세금을 많이 거둬 훗날 복지에 쓰도록 하는 것이 정공법입니다.과 지속되는 고령화 추세에 일터를 떠나지 못하는 노인들이 늘어나는 셈이다.
[이주의 칼럼]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 성장 | 붕괴 | 지속가능 | 변형 |
인구 |
| |||
경제 | 70살에 일하려는 한국 노인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02946.html |
|
| |
문화 |
|
|
|
|
환경 |
|
|
| |
거버넌스 |
| 북, 신형미사일 발사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03530.html?_fr=mt2
|
|
|
에너지 |
|
| ||
기술 |
|
|
|
|
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페이스북 페이지 '미래가 궁금해'
트위터 '곽노필의 미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