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둘째 태명은 큰애가 "조은이"라고 지어줬었는데. 나름 초딩이라고 뜻도 있더라고..조은사람이 되라고..ㅋㅋ
대학원 마지막 학기라 뱃속에서 공부하는게 태교라고 생각하고만 있었지 별로 음악이고 뭐고 들은 적도 없는 그런 대강대강 태교를 했네..게다가 지석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세상구경하기 2주전까지 제오빠 병수발도 병원서 같이 들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활달하고 씩씩한 장군 성격에 없었음 어쩌나 할 정도로 이쁘다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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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
대학원 마지막 학기라 뱃속에서 공부하는게 태교라고 생각하고만 있었지 별로 음악이고 뭐고 들은 적도 없는 그런 대강대강 태교를 했네..게다가 지석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세상구경하기 2주전까지 제오빠 병수발도 병원서 같이 들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활달하고 씩씩한 장군 성격에 없었음 어쩌나 할 정도로 이쁘다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