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그렇지? 첫아이 때만큼 관심과 신경이 덜 가게 되더라고.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 그래도 익숙해져서는 안되는 것도 있는데 말이야. 5월에 출산 예정인 내 여동생과 내가 임신-태고-출산 준비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극과 극이야. 남은 기간이라도 태교 열심히! 행복한 생각만 하면서 지내야겠어... 선아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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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