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그땐 “힘들어도 내가 많이 도울게”을 믿었죠. 그런데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게 다 남편의 뜻대로 실천이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ㅜ.ㅜ 이제는 배도 제법 나와 요즘에는 퇴근해서 두 아이 돌보는 게 힘에 부치네요. 저도. 조금씩... 그래도 기운 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딸들이 키우는 재미가 있는 거야, 동감동감~ 우애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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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