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똑같이! 이것이 딸 키우기의 핵심인 듯해요. 아참, 요새 아이들이 저런 튜트(?)치마를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치마는 다행히(?) 제 동생이 사준 겁니다. 작은 키티트렁크 가방도 동생이 큰아이한테 선물로 사준 것이구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생이 미혼이라 우리 아이들한테 참 잘했는데, 결혼도 했고, 담달 출산을 앞두고 있으니... 이제는 선물받을 일이 많이 줄 듯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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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